
레벨 인피니트는 21일부터 ‘승리의 여신: 니케’와 TV 애니메이션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이하 리제로)’의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TV 애니메이션 리제로 캐릭터에 등장하는 ‘에밀리아’, ‘렘’, ‘람’ 총 3명이 등장한다. 컬래버레이션 한정 스토리에서는 갑작스럽게 낯선 세계인 방주로 오게 된 이들을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기 위한 조사가 진행되고, 에밀리아, 렘, 람은 그동안 메이드 카페에서 일을 도와주며 시간을 보내게 된다.
에밀리아는 은발 연보랏빛 눈동자를 지닌 바르고 선한 성격의 하프 엘프로, 에밀리아 진영 친룡왕국 루그니카의 차기 국왕 후보다. 렘은 로즈월 저택에서 일하는 쌍둥이 메이드 동생으로, 가사 전반에 능숙하고 메이드장인 쌍둥이 언니 람을 존경한다. 람은과거 도깨비족 신동으로서 강한 힘을 지녔지만, 뿔과 함께 힘을 잃었다.
SSR 화력형 에밀리아는 4월 11일까지, SSR 지원형 렘은 28일부터 4월 11일까지 특수 모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R 방어형 람은 한정 스토리 이벤트 또는 14일 출석 이벤트에서 총 3회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정 스토리에 걸맞은 출석, 미니게임, 협동 이벤트가 진행되며, 한정 스토리 이벤트로 캐릭터 코스튬도 획득할 수 있다.
승리의 여신: 니케와 리제로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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