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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랜드 새 사냥터 너프, 인플레 해소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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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랜드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메이플스토리 월드 홈페이지)
▲ 메이플랜드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메이플스토리 월드 공식 홈페이지)

메소 인플레이션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메이플랜드 개발팀이 높은 사냥 효율과 핵이 융합해 시장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된 신규 사냥터를 너프했다.

지난 1월 31일 메이플랜드에 신규 지역 엘나스와 오르비스가 개방됐다. 이 중 ‘죽은 나무의 숲’ 맵에서 클레릭과 아크메이지(썬, 콜) 직업군 사냥 효율이 지나치게 높아, 5일 몬스터 개체수를 줄이는 밸런스 조정이 이뤄졌다.

죽은 나무의 숲은 65레벨 언데드 몬스터 ‘쿨리 좀비’만 출몰하는 엘나스 지역이다. 해당 구간은 몬스터 리젠율이 높고, 지형이 단순하며, 등장하는 몬스터는 힐에 큰 피해를 입는 언데드다. 그래서 빅뱅 패치 이전 메이플스토리 원작에서도 클레릭이 애용하는 사냥터였다. 다만 같은 이유로 비인가 불법 프로그램(매크로)를 사용하는 유저들도 많았다. 그래서 원작 메이플스토리에서는 매크로를 막기 위해 ‘리치’라는 클레릭을 저격하는 몬스터를 추가했다.

죽은 나무의 숲 4 사냥터 일부 (사진출처: 평타 유튜브 채널)
▲ 죽은 나무의 숲 4 사냥터 일부 (사진출처: '평타' 유튜브 채널)

반면 메이플랜드에서는 이런 방지 기능이 없이 업데이트됐다. 그래서 출시 직후부터 클레릭과 대규모 사냥에 이점이 있는 아크메이지(썬, 콜) 두 직업군이 해당 지역에서 다량의 메소를 생산했다. 이로 인해 다른 직업군은 장비 강화 주문서를 구매하기 힘들 정도로 가격이 오르는 등 이전부터 심각했던 메소 인플레이션 문제가 가속됐다.

메이플랜드 개발진도 문제를 인지하고 지난 5일 12시 점검을 통해 죽은 나무의 숲 지역 전체 몬스터 리젠율을 낮추는 패치를 단행했다. 이제 패치 전만큼 몬스터가 출몰하지 않아 다량의 경험치와 메소를 단기간에 획득하기는 어려운 구조가 됐다. 다만 이미 발생한 메소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책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메이플랜드 죽은 나무의 숲 밸런스 패치 (자료출처: 메이플랜드 공식 디스코드)
▲ 메이플랜드 죽은 나무의 숲 밸런스 패치 (자료출처: 메이플랜드 공식 디스코드)

한편 메이플랜드는 지난 1월 16일 핵 감지 로직을 추가했음에도 계속되는 핵과 매크로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자유 경매장에서 캐릭터를 전부 들어올리거나, 동그랗게 뭉쳐 이동을 불가능하게 하는 이른바 ‘지폭천정’ 핵이 출몰하기도 했다. 다만 일련의 사건에도 메이플랜드의 인기는 여전하며, 지난 5일 오후 11시 접속 과다로 인해 긴급 점검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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