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X산리오, 제2의 나라에 헬로키티·쿠로미가 왔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23.10.13 12:03

넷마블은 13일,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에 산리오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추가했다.

13일부터 제2의 나라 도시 '에스타바니아'가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 산리오 캐릭터 콘셉트로 변경된다.

아울러 산리오 캐릭터 20종 중 하나로 변신해 달리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쿠로미 디제잉 하우스 던전에서 DJ 쿠로미를 저지하면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쿠로미의 끝나지 않은 파티 패스를 사용해 게임을 플레이하면 칭호 등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어서 신규 이마젠으로 마이멜로디, 쿠로미를 추가하며, ▲헬로키티 스트릿 의상과 모자▲마이멜로디 인형 모자▲쿠로미 인형 모자도 코스튬으로 선보인다. 또, 헬로키티 드림카 탈 것 스킨 등을 통해 탈 것에도 산리오 캐릭터 디자인을 입힐 수 있다.

넷마블은 12일부터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마이멜로디 인형 모자를 증정하고, 컬레버레이션 미션 이벤트 참가자에게 에피소드 던전을 플레이할 수 있는 티켓 및 각종 퍼즐팩 등을 지급한다.

자세한 정보는 제2의 나라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제2의 나라: CROSS WORLDS 2021년 6월 10일

게임소개: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했고, 카툰 렌더링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자세히

김미희 기자 기사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