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 임직원 50여 명이 구로디지털단지 일대에서 열린 제18회 G밸리 스마트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구로구상공회에서 주최한 G밸리 스마트 마라톤대회는 직장인과 주민이 넥타이를 매고 구로디지털단지 일대 5km를 달리는 행사다. 구로공단이 산업화의 상징에서 디지털단지로 거듭난 발전상을 알리고자 시작됐으며, 넷마블은 지난 2016, 17년에 이어 3회째 참가했다.
코로나19 대유행 후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넥타이 대신 재직 중인 기업의 QR코드를 부착하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달라졌다. 넷마블 임직원 중 일부는 ㅋㅋ, 토리,·쿵야 등 자사 대표 캐릭터 인형탈을 쓰고 행사에 참여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지난 2020년 완공 후 구로디지털단지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G밸리 지스퀘어 사업자의 임직원으로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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