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출시된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3일 오전 11시 26분 기준 스팀에서 리뷰 수 6,624개에 '대체로 부정적(37% 긍정적)'을 기록 중이다. PC판에 부정적 리뷰를 남긴 유저들이 공통적으로 언급하는 문제는 최적화다. 끊김과 프레임 드랍이 심해서 정상적인 플레이가 어렵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PC 버전 성능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라 밝혔다. 지난 3일 칼리스토 프로토콜 공식 트위터를 통해 PC 버전 끊김 현상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수 시간 내에 성능을 개선하는 패치를 제공하고, 여러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플레이 중 게임이 지속적으로 끊기는 것은 전체적인 경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근접전 위주 전투에 등장하는 적 수가 늘어날수록 정확한 타이밍에 공격을 회피하는 것이 핵심이다. 따라서 프레임 드랍이나 지연 문제는 전투 만족도를 크게 손상시키는 주범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제작진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수 시간 내 제공'이라 언급한 패치를 통해 얼마나 성능이 개선될 수 있느냐가 관건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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