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의 게임 루니아Z가 10년만에 돌아온다.
밸로프는 14일, 캐주얼 RPG 루니아Z의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공개 테스트는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23일 자정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루니아는 2006년부터 넥슨이 서비스한 인기 캐주얼 RPG로서, 지난 2012년 서비스를 종료한 바 있다. 10년만에 서비스 재개를 앞둔 루니아Z는 이번 테스트에서 콘텐츠 안정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밸로프는 이후로도 테스트를 진행하며 순차적으로 콘텐츠를 오픈하겠다 밝혔다.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에이르, 다인, 지크, 티아, 슬라임 등 기존 루니아Z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캐릭터를 여전히 만나볼 수 있다. 밸로프는 이후로도 순차적으로 캐릭터를 공개해 플레이어의 향수를 강하게 자극할 예정이다. 아울러 PvP, 레이드, 대부분의 신화 스테이지, 고레벨 장비 등 밸런스가 중요한 콘텐츠 및 아이템은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한 밸런스 개선 후 순차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밸로프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루니아Z의 명성을 되찾고 게임 개선하며 활발한 소통과 추억의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루니아Z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밸로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과 글에 전념하고 있습니다.viina@gamemeca.com
- [오늘의 스팀] 소울라이크 신작 명말 ‘압도적으로 부정적’
- 김용하 PD "미소녀게임 'AI 딸깍'으로는 못 만든다"
- 사이버펑크 도시에서 전투 없이 살아가는 '니발리스'
- 송하나도 공략 대상, 오버워치 미연시 새 버전 中 출시
- '선생님' 위한 공간, 블루아카 첫 상설 카페 용산에 열린다
- 얼마나 진짜 같으면! 데스 스트랜딩 스샷으로 성인 인증을
- 국내 논란 불구,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900만 유저 돌파
- 카드사 맘대로 하는 스팀 성인게임 검열, 법으로 막는다
- [순위분석] 마비노기 모바일의 백어택, 로스트아크 위기
- 출시 두 달, 엘든 링 밤의 통치자 '2인 플레이' 온다
게임일정
2025년
07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