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빌리빌리가 ‘이터널트리’의 정식 출시 일정을 오는 23일로 발표했다.
미소녀 수집형 RPG '이터널트리'는 신의 시대와 현 시대를 넘어선 서사시를 배경으로, 우연히 만나게 된 수수께끼 인형 '아르테미시아'와 함께 세상의 향방을 결정할 모험을 그린다. 그 과정에서 일본정통 판타지 RPG를 베이스로 한 웅장한 세계관 설정과 직업, 전직 시스템, 다양한 수집 및 육성요소 등을 제시해 유저들이 깊은 전략을 만들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 호화 성우진, 미소녀와 메카의 조합, 다이나믹한 컷씬 연출을 통해 전투 안팎에서 유저에게 새롭고 파격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터널트리'는 지난 4월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쳤으며, 5월에는 사전예약자 수 50만명을 달성했다.
빌리빌리는 “‘이터널트리’의 정식 출시일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그동안 기다려 주신 유저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풍성하고 다양한 보상들로 유저분들에게 보답해 드릴 예정이니 정식 런칭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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