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24일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에 버서스(대전) 모드 신규 캐릭터 2종을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된 캐릭터는 야하바와 스사마루로 원작에서 적대 세력인 혈귀로 등장한다. 야하바는 화살표로 상대를 지면에 내리꽂아 대미지를 입는 고유한 전투 스타일을 특징으로 앞세웠고, 스사마루는 색실공을 사용하는 원거리 공격으로 상대를 압도할 수 있다.
아울러 게임 플레이 중 일부를 60프레임으로 즐길 수 있는 '60프레임 동작'이 추가됐고, 온라인 미션에 신규 미션 등이 도입됐다.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서도 신규 혈귀 캐릭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을 원작으로 한 대전 액션 게임으로, 원작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솔로 플레이 모드와 다른 플레이어와 겨룰 수 있는 버서스 모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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