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 오광근)는 프리미엄 케이스 '수트마스터 AL700'이 높은 인기에 품절되었다고 밝혔다.
AL700 케이스는 전면부 알루미늄 패널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케이스로,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 왔으나 최근 고급형 하드웨어들의 발열량과 이에 비례하는 크기 증가 등으로 인해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다.
빅타워로 분류되는 만큼 내부 여유공간이 넓어 E-ATX 메인보드 장착 및 고급 하드웨어 장착이 용이하고 조립도 간편하며, 내부 공기순환도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어 고급형 시스템을 구성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매우 적합한 케이스다. 전면, 상단 최대 360mm 라디에이터 장착은 물론이고, 그래픽카드 장착은 405mm까지 지원한다.
독특한 디자인과 저소음 쿨링팬으로 고급스러움과 정숙함을 확보하고, 메인보드 싱크 및 허브 모드가 가능한 허브를 장착하고 있어 최근 인기있는 ARGB 감성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어필하는 케이스이기도 하다. 또한 USB Type-C 지원, 양 측면 강화유리 장착, 좌측 선 가림막 겸 그래픽카드 지지대, 우측 케이블 정리함 등으로 디테일과 마감까지 신경썼다.
앱코 담당자는 “AL700 케이스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소비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빠른 재입고를 통해 다시 한번 소비자를 만나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AL700 케이스는 8월 9일 재입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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