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 뉴스

서린씨앤아이, 비윈 통해 에이서 유통 계약 체결

/ 1


컴퓨터 관련 주요 부품 수입 유통 전문 업체 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 www.seorincni.co.kr)가 IC 및 스토리지 관련 분야 전문 기업인 비윈(BIWIN, http://biwintech.com)과 함께 세계적인 컴퓨팅 전문 그룹 에이서(Acer Incorporated)의 브랜드 라이선스 제품에 대한 국내 공식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비윈은 IC 모듈 및 스토리지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펌웨어 관련 기술을 두루 갖춘 세계적인 기업이다. 제품의 품질 안정성을 기반으로 전 세계 다양한 브랜드와의 라이선스 협약을 통한 폭넓은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세계적인 컴퓨팅 전문 그룹 에이서의 DRAM 모듈 및 저장장치 개발을 겸하게 되었다.



서린씨앤아이는 이러한 비윈과의 국내 공식 유통 협약을 통해 에이서의 자체 게이밍 브랜드, 프레데터(Predator) 라인업의 한 축으로 구성된 다양한 PC 게이밍 메모리 라인업 및 에이서 SSD 제품에 대한 유통권을 확보하였으며, 빠르면 내달 중순 경 국내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에이서의 프레데터 라인업으로 선보여지는 PC 게이밍 메모리는 인상적인 히트 싱크 디자인의 탈로스(Talos) 시리즈와 화려한 RGB LED가 가미된 아폴로(Apollo) RGB 시리즈이다. 이들은 모두 엄선된 DRAM 모듈들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안정성과 호환성을 모두 갖추었으며, 아연 합금으로 구성된 히트 싱크를 통해 제품에서 발생되는 발열을 빠르게 해소시켜 준다.


아울러 에이서 브랜드의 SSD 제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PC 시장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M.2 규격은 물론 범용성을 갖춘 2.5” 규격의 SSD 까지 두루 갖추어 폭넓은 제품 선택의 폭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린씨앤아이 김태왕 부장은 “다양한 브랜드와의 유통 협업은 시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력과 정보력, 전체적인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준다. 지스킬, 게일, 프렉탈디자인, 리안리, 매드캣츠, 서멀그리즐리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유통 경력을 노하우로 당사는 시장과 유저가 필요로 하는 큰 흐름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국내 유통 계약에 따른 향후 포부를 밝혔다.


기사 제보 및 문의 news@danawa.com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5년 3월호
2005년 2월호
2004년 12월호
2004년 11월호
2004년 10월호
게임일정
2025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