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22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신규 지역 극지방 1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극지방은 200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고, 1차 승급 이상 유저는 주요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극지방 지역 사냥터에서는 신규 장비 바람제일식 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일반 공격 시 확률적으로 마비 효과를 주는 무기 얼음칼을 얻을 수 있다.
눈 덮인 설산을 배경으로 한 신규 레이드 '설풍의 요새(쉬움)'도 추가했다. 255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다. 레이드 공략을 통해 추방자 장비 세트를 획득할 수 있다. 기존 레이드와 달리 오픈 필드에서 진행되고, 보스가 등장하는 필드 비중이 높다.
이 밖에도 220레벨부터 이용 가능한 백륜동(물망동) 이면 사냥터와 250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는 비밀세작의 집 이면, 280레벨 이상을 위한 흉가 이면 등 신규 사냥터를 공개했다. 또 그룹 사냥 시 전리품 분배 방식을 선택할 수 있고, 도적, 주술사, 도사 밸런스 개선했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인디게임계의 GTA' 실크송 피해 대거 출시 연기
- 팀 스위니 에픽 대표 “에피드게임즈에 소송 의사 없다”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포켓몬 레전드 Z-A, 실시간 전투의 효과는 굉장했다
- [오늘의 스팀] 실크송 대비, 할로우 나이트 역대 최대 동접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 [오늘의 스팀] 공식 한국어 지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5
- "배틀필드 6 광고인가?" 블랙 옵스 7 영상에 '싫어요' 세례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