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28일 정식 출시된 미호요의 오픈월드 RPG '원신' 인기가 뜨겁다. 전세계 주요 모바일 마켓 매출순위 상위권에 빼놓지 않고 이름을 올리며 화력을 증명하고 있다.
10월 5일 기준, 원신은 전세계 주요 국가 앱마켓 게임 매출순위 상위권에 올라 있다. 애플 앱스토어의 경우 캐나다와 싱가포르에서는 1위를, 중국 3위, 독일과 한국 4위, 일본과 프랑스에서 5위에 포진해 있으며, 그 외에도 미국 6위, 호주와 스위스 9위 등에 올라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매출 최상위권에 올랐다. 캐나다와 싱가포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데 이어, 미국과 호주에서는 2위, 일본과 독일에서는 3위, 프랑스 4위, 한국 5위, 스위스 7위에 각각 올랐다.

국가 별로 보면 원신에 대한 반응이 가장 뜨거운 국가는 양대 마켓에서 모두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캐나다와 싱가포르다. 미국과 독일, 프랑스, 스위스, 일본 등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리니지M과 리니지2M, 바람의나라: 연, 카트라이더 러시플러스 등 천상계 게임 바로 뒤에 위치해 있다.
러시아나 영국, 이탈리아 등에서는 최상위권에는 올라 있지 않지만, TOP 50 내에서 선전 중이다. 원신은 러시아앱스토어 매출 29위,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33위에 있으며, 영국에서는 각각 37위와 18위, 이탈리아에서는 32위와 15위를 기록했다. 스웨덴에서도 19위/15위로 TOP 20 내에 진입해 있다.
원신은 미호요가 개발한 PC-콘솔-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RPG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 영감을 받은 오픈월드 스타일을 통해 등장 당시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다. 출시 초기 보안 프로그램 백도어 의혹 등으로 논란을 사기도 했지만, 해당 프로그램 수정 등으로 일단락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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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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