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에 국내 및 글로벌에 출시된 넥슨 신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10일 만에 글로벌 이용자 8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넥슨은 22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글로벌 누적 이용자 800만 돌파가 임박했다고 밝혔다. 12일에 출시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출시 하루 만에 이용자 200만 명을 달성했고, 6일차인 18일에는 650만 명을 넘었다. 그리고 10일 만에 8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모바일 양대마켓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5월 22일 기준 카트라이더는 국내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6위를 기록 중이며, TOP5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출시 10일 후 거둔 성과로 국내에서 비주류로 손꼽히는 모바일 레이싱에서 괄목할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아울러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매출 1위를 유지 중이며, 구글과 애플 모두 인기 1위도 지키고 있다. 애플에 이어 메인 전장이라 할 수 있는 구글에서도 출시 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타는 모양새다.
넥슨은 이러한 상승세를 오는 31일에 열리는 이벤트 대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슈퍼 매치로 이어갈 예정이다. 대회에는 다오 팀과 배찌 팀이 출전한다. 다오 팀에는 연예인 장성규와 황제성, 인터넷 방송인 릴커와 김재원, 카트라이더 선수 유영혁이 나선다. 배찌 팀에는 연예인 김민아와 홍진호, 유병재, 김기열, 카트 황제 문호준이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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