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호요의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이 전세계 최종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3분기에 PS4, PC, 모바일에서 진행한다. 이번 최종 비공개 테스트는 원신 공식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설문에 참여한 인원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가 선정된다.
원신은 판타지 세계 티바트를 무대로, 매력적인 다양한 캐릭터와 원소 상호 작용을 기반으로 한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여행자'가 돼 잃어버린 가족을 찾고, 세계의 비밀을 파헤치는 모험을 하게 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크로스 플랫폼 모드도 공식적으로 선보인다. PS4 플랫폼이 처음으로 추가됐으며, PC 및 모바일 이용자들이 다같이 어울려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원신 개발 프로듀서 차이하오위는 "파이널 비공개 테스트는 그간 유저들이 보내준 피드백과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했다”면서 “크로스 플랫폼 모드는 ‘원신’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로 이번 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전달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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