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롱게임이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라플라스 M' OST 작곡에 일본 유명 작곡가 사쿠라바 모토이가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쿠라바 모토이는 ‘발키리 프로파일',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다크소울’등 인기 게임 시리즈 OST를 담당한 유명 게임 전문작곡가다.
메인 배경 음악은 가볍고 경쾌한 음악으로 동화같은 분위기를 살렸으며, 던전과 같은 신비로운 전투 지역은 멜로디를 바꿔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왕의 의뢰를 받을 때는 세계 평화의 사명감을 지고 있다는 느낌을 강조한 음악을 만들었다. 또한 휴대폰에서는 저음이 상대적으로 더 낮게 들린다는 점을 감안해, 고음과 저음, 더빙 파트의 베이스부분을 신중하게 처리했다고 말했다.
사쿠라바 모토이는 "라플라스 M에 대한 자료를 연구하면서 경쾌한 멜로디가 머리 속에 떠올랐다"며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느꼈기에 즐겁고 밝은 느낌을 많이 살렸다"고 말했다. 또한 ‘음악과 게임의 환상적이고 완벽한 조합을 만들어냈다’고 자신하며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라플라스 M’의 환상적인 세계를 한층 더 깊이있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라플라스 M'은 오는 7월 2일부터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공식 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자에게는 황금 상자, 골드 무기 카드, 한정판 모험구리 펫 등 다양한 아이템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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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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