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유는 27일, 넷이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신령의숲’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신령의숲’은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개성 강한 신령과의 교감이 중심으로, 신령들과 함께 협력해서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특징이다. 2차에 걸친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 및 반영하는 등 국내 정서에 맞는 현지화 전략으로 인기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먼저 오는 7월 27일까지 접속만 해도 다채로운 아이템을 지급해 초반 플레이를 지원할 계획이며, 7일 동안 누적접속 하면 도산소월 한정 이벤트 스킨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7월 11일까지 자신의 캐릭터를 생성한 유저, 레벨 50을 달성한 유저들을 각각 50명씩 추첨해 구글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지급한다.
창유 관계자는 “음양이 공존하는 세상 ’신령의숲’ 정식 출시를 기다려주신 많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유저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운영 정책은 물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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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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