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는 24일, 게임빌-컴투스 임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 금천구 안양천을 방문해 생태 환경 보존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2일 게임빌-컴투스 임직원 및 가족, 사단법인 글로벌쉐어, 금천생태포럼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금천구청역 인근에 위치한 안양천에서 진행됐다.
하천 생태계를 해치는 ‘단풍돼지풀, ‘환삼덩굴’과 같은 유해 식물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생태 개선 활동을 펼쳤으며, 일부 임직원은 방수복을 착용하고 직접 하천에 들어가 적극적인 수변 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그 밖에도 생태 환경 전문가와 함께하는 생태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하천 정화를 위한 친환경 ‘흙공 던지기’, ‘반려 식물 만들기’ 등 임직원 자녀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컴투스 임직원 김순필씨는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유해 식물을 알아보고, 환경 생태 복원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생태계 보존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 멈추지 않는 사후지원, 스타듀 밸리 1.7 업데이트 발표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중국어 '비추천' 이어진 이유는?
- '코유키 사태' 블루아카, 외부 접속 원천 차단 등 보안 강화
-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 마침내 스팀 출시 확정
- [이구동성] 코유키의 넥슨 안방 침입
- 신라 배경 소울라이크 ‘남모’ 스팀 상점페이지 열었다
- 스타듀 밸리 개발자,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에 성우 참여
- 인디게임협회,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로 명칭 변경
- 모호한 인디게임 기준 논쟁, '페르시아의 왕자'에서 재점화
- 캡콤 사장, 몬헌 와일즈 판매 둔화는 PS5가 비싸기 때문?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