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국내명: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은 오픈월드 게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명실공히 역사상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닌텐도 스위치 초기 판매량을 견인한 것은 덤이다. 그리고 E3 2019에서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후속작 개발 소식이 공개되면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닌텐도는 11일(북미 시각) 진행된 닌텐도 E3 2019 다이렉트에서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후속작 개발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닌텐도 기획 제작 본부장 타카하시 신야의 소개를 통해 방송 말미에 깜작 공개된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후속작은 현재 개발 중인 상태며, 주인공 링크와 젤다 공주가 함께 하이랄 왕국의 재건을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될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전작에서 물리쳤던 마수 가논의 어두운 기운이 서려있는 지하 동굴을 탐색하는 젤다와 링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고대 가디언을 타고 다니기도 하며, 젤다와 링크의 대화 장면도 나온다. 영상은 미이라 상태로 잠들어 있던 가논돌프의 또 다른 분신이 부활하는 장면과 함께 마무리된다.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후속작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출시 시기 등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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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2018. 02. 01
- 플랫폼
- 비디오
- 장르
- 어드벤쳐
- 제작사
- 닌텐도
- 게임소개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닌텐도 차세대 콘솔 Wii U로 발매되는 '젤다의 전설' 신작이다. 시리즈 최초로 오픈 월드를 도입해 자유로운 모험을 선보인다. 특히 3D 카툰 렌더링을 통해 기존보다 ... 자세히

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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