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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숨과 시오', 젤다의 전설 데크나무 레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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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고 젤다의 전설 데크나무 2in1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 레고그룹)

레고그룹은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닌텐도 대표작 젤다의 전설 테마 신제품을 예약 판매한다.

레고 젤다의 전설 데크나무 2in1(77092)은 레고 첫 젤다의 전설 테마 세트다. 총 2,500개 브릭으로 게임 속 거대한 나무 캐릭터인 데크나무를 젤다의 전설 시리즈 두 가지 타이틀인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시간의 오카리나에 등장하는 모습으로 바꿔 조립할 수 있다. 오는 9월 1일 정식 출시한다.

두 가지 버전 데크나무는 각각 원작 속 외형과 움직임을 재현했다. 화려한 분홍색 꽃이 활짝 핀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버전은 손잡이를 누르면 나무 눈썹과 입이 움직인다. 초록색 잎으로 덮인 시간의 오카리나 버전은 게임 스토리 상 중요한 요소인 링크의 집을 함께 만들 수 있으며, 나무의 입을 열면 거미 몬스터가 나타난다.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버전 데크나무 (사진제공: 레고그룹)

▲ 시간의 오카리나 버전 데크나무 (사진제공: 레고그룹)

주인공 미니 피겨도 두 버전 속 모습을 각각 살렸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 등장하는 파란 옷을 입은 젤다 공주와 링크, 시간의 오카리나 버전의 어린 링크과 링크까지 총 4개가 포함됐다. 이 외에도 마스터 소드 받침대, 링크의 집, 코로그, 데크바바, 나비 등 다양한 게임 속 생명체도 조립해볼 수 있다.

▲ 미니 피겨도 시간의 오카리나(좌)와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우) 버전으로 각각 마련됐다 (사진제공: 레고그룹)

닌텐도 아오누마 에이지 젤다의 전설 시리즈 프로듀서는 "젤다의 전설이 많은 사람들에게 창의적 영감을 주는 레고와 만나게 돼 기쁘다"며 "직접 레고로 젤다의 전설 속 세계를 만들며 이야기에 더욱 깊이 빠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레고그룹 웨스 탤벗(Wes Talbott) 디자이너는 "이번 젤다의 전설 세트는 레고 및 게임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제품"이라며 "두 가지 버전으로 조립이 가능해 세대를 아울러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전예약은 레고 공식 온라인몰에서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인 '레고 인사이더스'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사전예약 제품은 정식 출시일인 9월 1일부터 순차 배송되며 정식 출시 후에는 전국 온오프라인 레고 매장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39민 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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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디오
장르
어드벤쳐
제작사
닌텐도
게임소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닌텐도 차세대 콘솔 Wii U로 발매되는 '젤다의 전설' 신작이다. 시리즈 최초로 오픈 월드를 도입해 자유로운 모험을 선보인다. 특히 3D 카툰 렌더링을 통해 기존보다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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