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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처럼 날아간다, ‘진 삼국무쌍’ 영화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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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 삼국무쌍' 영화 예고편 (영상출처: 진 삼국무쌍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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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적을 한 번에 베어 넘기는 시원시원한 액션으로 유명한 ‘진 삼국무쌍’이 중국에서 영화로 제작되고 있다. 특히 ‘진 삼국무쌍’이 중국을 배경으로 한 ‘삼국지’ 무장들을 주역으로 하고 있기에 본토 색채를 살린 영화가 되리라는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과연 게임 속 ‘일기당천 액션’이 실감나게 구현될까? 그 모습을 살짝 엿볼 수 있는 영화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번 예고편은 ‘진 삼국무쌍’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3월 20일에 소개됐다. ‘진 삼국무쌍: 황제의 운명(Dynasty Warriors: Destiny of an Emperor)’은 코에이테크모 대표작 ‘진 삼국무쌍’을 원작으로 한 액션 영화이며 홍콩 영상 제작 업체 차이나 3D 디지털 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고 있다. 감독은 ‘나이트 폴’, ‘라이즈 오브 더 레전드: 황비홍’을 연출했던 주현량 감독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영화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유비, 관우, 장비, 동탁 등 다양한 무장이 예고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마지막이다. ‘진 삼국무쌍’ 영화는 실사와 CG를 동원해 원작 게임의 강점을 살려 ‘일기당천 액션’을 살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예고편 마지막에서 병사 다수를 공중으로 날리는 액션을 볼 수 있다.

‘진 삼국무쌍’ 영화는 2019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예고편에서 맛만 보여준 액션이 어느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 '진 삼국무쌍' 영화 예고편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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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코에이테크모
게임소개
‘진 삼국무쌍’이 나오기 전에 발매된 전작 ‘삼국무쌍’은 3D 대전액션게임을 흉내낸 어설픈 액션게임이었다. 그러나 ‘진 삼국무쌍’은 화려한 액션과 다양한 캐릭터를 등장시켜 이전과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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