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 랭킹] 피파온라인3 11월 3주차, UL '호나우두' 랭킹에 등장

이적 - 2017년 정규시즌 21차 17위

- 무엇보다 부드럽다는 체감이 장점이다. 지공을 즐기며 A패스를 선호하는 나같은 유형에겐 완벽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단점은 높은 가격이다.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UEFA형석 - 2017년 정규시즌 21차 18위

- 일단 호나우두는 침투형 공격수보다는 반 니스텔로이와 같은 타겟터라 생각한다. 피파온라인3의 모든 공격수들과는 움직임 자체가 다르다. 체감은 말할 필요도 없다. 너무 좋다.

▲ 피파온라인3 11월 3주차, 랭커들이 선택한 가성비 공격수 16시즌 'R. 루카쿠'

UEFA형석 - 2017년 정규시즌 21차 18위

- 일단 190cm의 키에 준수한 속도를 가지고 있어 정말 좋다. 보통 왼발잡이 공격수들은 오른발을 잘 못 쓰는 게 보통이지만, 루카쿠는 5-4라 큰 문제가 없다.

몸싸움도 어지간한 수비수는 다 밀어낸다. 빠른 속력을 바탕으로 침투까지 한다. 헤딩도 점프 스탯이 높아 잘 따준다. 아쉬운 게 있다면 민첩성과 밸런스다. 부드러운 체감을 선호한다면 잘 맞지 않을 수 있다.

이별 - 2017년 정규시즌 21차 26위

- 헤딩이 되고, 달리기도 빠르며 골 결정력까지 준수한 공격수다. 단점은 오른발 슛과 가격이 16시즌치고는 비싼 것 뿐이다.

이적 - 2017년 정규시즌 21차 17위

- 루카쿠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16시즌에 대한 편견을 부순 선수다. 과장해서 말하자면, 개인적으로 호나우두보다 좋은 것 같다. 190cm나 되는 키에 다부진 체격을 가진 것이 큰 장점이고, 완벽한 공격수의 3요소인 스피드, 힘, 기술을 다 갖췄다.

▲ 랭커들이 추천한 4-1-1-4 포메이션 선수와 전술 수치 (전술 수치 제공: 이적)

이별 - 2017년 정규시즌 21차 26위

- 해보진 않았고 상대만 해봤다. 역습 당할 때는 굉장히 무서운 포메이션인데, 역습을 역으로 할 때는 정말 공략하기 쉬운 포메이션이다.

이적 - 2017년 정규시즌 21차 17위

- 순위 경기나 챌린져스에서 자주 만난다. 네 명의 공격수가 자유롭게 스위칭을 하면서 여러 루트를 짤 수 있다는 부분이 수비할 때 거슬린다. 개인적으론 요즘 다시 뜨고 있는 포메이션이라 생각한다.

덧붙여서 개인적으로 실험을 해봤는데 팀 성향을 매우 수비적으로 할 때 생각보다 수비 라인을 조절하기가 쉬웠다. 역습 시에 곧바로 A패스를 날려 골을 연결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볼 수 있었다.

UEFA형석 - 2017년 정규시즌 21차 18위

- 매우 공격적으로 게임을 할 수 있다. 초반부터 골을 많이 넣고 싶거나 지고 있을 때 사용한다면 찬스가 많이 나온다. 하지만 그만큼 빌드업이 까다롭다. 전개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이다. 

수비적으로도 많이 힘들다. 4-1-1-4를 쓰는데 너무 사이드가 잘 뚫리는 감독들은 LW와 RW를 최대한 아래로 내리는 걸 추천한다. 위치를 옮기면 전개와 수비에 도움될 것이다. 그리고 수비할 때 최대한 공격수나 중원진 커서를 잡고, 센터백 커서는 그대로 두면서 수비하는 것이 낫다.

▲ CP ‘T. 디니'의 ST 포지션 주요 능력치와 11월 15일 기준 경매장 시세

이별 - 2017년 정규시즌 21차 26위

- K리그 클래식의 김도훈 선수 '은카'를 추천한다. 호나우두와 키가 같고 강력한 헤딩에 예리한 감아차기까지 장착했다. 개인적으로 호나우두와 비슷하다고 느꼈다.

이적 - 2017년 정규시즌 21차 17위

- CP시즌 아크파 아크프로를 추천한다. 공수참여도가 3-3으로 높은 활동량을 자랑한다. '금카' 캐미와 스태프를 포함하면 속력이 140을 넘는다. 

짧은 패스와 시야가 좋아 중원진과 패스 연계를 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내 경우 이 선수를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 윙어까지 여러 자리에 골라 쓸 수 있어 꾸준히 주전으로 쓰고 있다.

UEFA형석 - 2017년 정규시즌 21차 18위

- CC 시즌의 M. 몰리나를 추천한다. 속력이 빠르고 체감도 부드럽다. 침투 역시 완벽해 CAM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