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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시즌 최초 8강 진출자 임진홍
23일,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7 시즌2' 조별리그 5라운드 일정이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됐다. 특이하게도 이날 경기장엔 마지막 대결 전에 이미 8강 진출이 결정된 선수가 있었다. 주인공은 임진홍으로, 지난주 경기 결과로 이미 8강행을 확정한 상태였다. 비록 오늘 전경운과의 경기에서는 패배했지만, 조별리그 2승 1패의 성적으로 가장 먼저 다음 라운드 진출 자격을 획득했다.
Q. 8강 진출 소감을 부탁한다.
임진홍: 지난 경기가 끝나고 진출이 정해지지 않아 부담이 좀 있었지만, 오늘은 확정된 상태로 대회장에 와서 홀가분했다.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Q. 오늘 전경운 선수와의 경기에서 패배했다. 조금 쉬엄쉬엄한 건가?
임진홍: 딱히 그런 건 아니다. 공격적으로 하겠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
Q. 8강 진출자가 아직 안 정해졌다. 누가 올라올 것 같은가?
임진홍: 정재영, 원창연, 김정민 선수는 확실히 올라올 것 같다. 같은 조에선 강성훈 선수가 8강에 가지 않을까 싶다.
Q. 이번 시즌은 스쿼드를 직접 꾸리는 건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임진홍: '10카' 수비수가 함정 같다. 대신 풀백에 좋은 선수가 많고, 미드필더를 많이 배치하는 메타이다 보니 골이 많이 안 나오는 듯 같다.
Q. 8강 준비는 어떻게 할 건가?
임진홍: 기존 스쿼드를 보강할 계획이다. 다음 주 진출자가 정해지면 그때 맞춤 전략을 생각하겠다.
Q. 이번 시즌 목표는?
임진홍: 예전부터 EACC였다. 따라서, 최우선 목표는 4강 진출이다.
Q. 이번 시즌 컨디션 좋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임진홍: 어떻게 하면 이기는지 알 것 같다. 예전엔 집중이 잘 안 됐는데, 어떤 식으로 해야 집중이 잘 되는지 알았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임진홍: 항상 잘한다고 말해도 떨어졌다. 근데 이번엔 흐름이 좋으니 높이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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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어머니에게 등짝을 맞기 전까지 게임을 하던 학생이었습니다. 지금은 게임에 대해 누구보다 치열하고 독한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ewq2322@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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