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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3 랭커 추천 선수] 3월 1주차, 최고의 수비수 '말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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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첫 주에 랭커들이 가장 사랑한 수비수는 월드레전드 ‘파올로 말디니’로 조사됐다. ‘축구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 ‘올타임 넘버원 레프트백’으로 불리며, 현역 시절 내내 최고의 자리를 지킨 선수다. 이 모습을 본 따 구현한 게임 속 말디니는 벽 그 자체다. 가로채기 능력치가 무려 98에 달하고, 태클과 스태미너는 97이다.

2017년 정규시즌 14차 29위 언베리재창
 - 비록 사용해본 적은 없지만 자주 만나봐서 그 느낌을 안다. 일단 수비수가 갖춰야 할 모든 능력치가 좋고 발도 빠르다. 커팅 역시 뛰어나서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은 경우가 많았다. 1강화 기준 속력이 90이라 윙백에 배치해도 전혀 무리가 없다고 본다.
2017년 정규시즌 14차 31위 리바이브청림신v
- 태클이 굉장히 뛰어난 선수로 유명하다. 이 점은 게임에 반영이 잘 되어있다. 풀백으로 쓸 때 오버래핑과 전방 공격 가담에서 잘 버텨주고 크로스도 명품이다. 태클과 커팅은 피파온라인3 1대장이다. 하지만 187cm라는 키에 비해 헤딩은 많이 약하다.
피파온라인3에서 추천하는 월드레전드 '파올로 말디니'의 포지션은 CB다. 하지만 게임메카가 집계한 바에 의하면, 말디니를 사용하는 랭커들 중 반수 이상이 LB로 사용하고 있다. CB는 안정감이 중요한데 헤딩에 아쉬움이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 피파온라인3 3월 1주차, 랭커들이 선호하는 공격수 월드레전드 'P. 클라위베르트'

이번 주차는 ‘2등의 역습’이라고 부를 수 있다. 지난 주차에서 차석을 차지했던 말디니와 ‘R. 굴리트’가 각각 수비수와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1등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공격수, 골키퍼 포지션에서 오랜만에 ‘P. 클라위베르트’와 ‘P. 슈마이켈’이 이름을 올렸다.

클라위베르트는 국내에서 세계 4대 스트라이커로 불린, 시대를 풍미한 선수다. 장신에서 뿜어 나오는 피지컬로 전방을 초토화한 타겟형 스트라이커의 표본이다. 그리고 큰 키에 맞게 게임에서 헤딩 능력치가 무려 96이다.

2017년 정규시즌 14차 29위 언베리재창
- 개인적으로 피파온라인3에서 최고라 생각한다. 많은 랭커들이 ST로 사용하고 있다. 현 엔진에서 제일 좋은 공격 방법이 크로스인데, 강력한 헤딩이 있어 위력적이다. 비교되는 선수는 트레제게지만, 개인적으로 연계 부분은 클라위베르트가 한 수 위라고 생각한다.
2017년 정규시즌 14차 31위 리바이브청림신v
- 일단 월드레전드 재평가의 최고 수혜자라는 말을 하고 싶다. 188cm의 큰 키와 괴물 같은 몸싸움, 헤딩 능력이 매우 좋다. 

골 결정력이 아쉽다고들 하는데 이번 패치로 많이 좋아졌다. 하지만 속력, 가속력은 여전히 단점이다. 물론 이에 비해서 'QW패스'를 굉장히 잘 받는다. 그리고 어려운 발리 슛이나 중거리 슛에 일가견이 있어 굉장히 마음에 든다.



이번 주 랭커들이 선호한 포메이션은 '4-1-3-2'로, 공격과 미드필더진의 포지션 변화를 통해 득점 루트가 다양한 점이 특징이다. 

투톱은 포워드 또는 스트라이커, 윙을 개인의 취향에 맞게 기용한다. 미드필더는 기본적으로 측면 미드필더 둘에 CM과 CDM을 추가하는데, 이때 LCM, RDM 혹은 RCM, LDM을 기용할 수 있다. LM과 RM은 언제든지 한쪽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바꿀 수도 있으니 참고하자. 오늘 게임메카가 추천하는 포지션은 랭커 다수가 선택한 RCM과 LDM이다.

4-1-3-2는 공격진과 미드필더의 간격이 좁아 길거나 짧은 패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한 심리전이 위협적이고, 수비 시엔 측면 미드필더도 동원 가능하다.

물론 단점도 있다. 심리전을 주로 사용하는 만큼 단조로운 패스 플레이는 쉽게 막힐 가능성이 크다. 다양한 패스 루트와 선수 역량에 따른 득점 기회를 잘 잡아야 한다. 그리고 상대 역습 또는 침투에 당할 때, CM과 CDM에게 주어지는 역할이 많아 대처가 다소 느릴 수 있다. 이를 방지하려면 LM과 RM을 수비에 가담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 4-1-3-2 포메이션에서 LM과 RM에 어울리는 선수로 평가된 '호날두'와 '히바우두'

빌드업은 미드필더에서 시작한다. CM이 중앙 공격진과 함께 전개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측면 미드필더를 활용한 크로스도 가능하다. 게다가 투톱과 측면 미드필더가 동시에 침투하는 방법도 있다.

전개의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는데, 이때 흔히들 말하는 타겟형 공격수가 필요하다. 다른 한 명의 공격수는 공격 패턴을 다채롭게 하기 위해 발이 빠른 선수를 추천한다. 물론 두 명의 타겟형 공격수를 배치해도 무방하다.

2017년 정규시즌 14차 29위 언베리재창
- 제일 중요한 포지션은 측면 미드필더와 투톱이라고 생각한다. 선수 능력에 따라 공격 전개 방식이 늘어나기 때문에 활발한 공격을 위해선 선수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추가로 측면 미드필더의 참여도에 따라 수비 안정도 취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2017년 정규시즌 14차 31위 리바이브청림신v
- 국민 포메이션이다. 미드필더 2명이 CM과 CDM을 책임져 상대 역습이나 중앙에서의 압박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있다. 하지만, 공격에 CM과 나머지 4명의 선수가 가담하기 때문에 패스 루트가 다양하다.
 
일단 CM과 CDM의 능력치는 속력과 가속력은 기본에 스태미너가 높아야 한다. 또한, 키가 183cm 정도 되는 선수를 추천하고 싶다. 윙 쪽은 달리기와 민첩성, 그리고 역시 스태미너가 중요하다.


▲ 06 WC 'G. 부폰'의 GK 포지션 주요 능력치와 3월 7일 기준 경매장 시세

이번 주 가성비 선수는 06년도에 활약했던 선수들이 다수 집계됐다. 가격대비 효율이 좋은 골키퍼는 06년 월드컵 'G. 부폰'이다. 미드필더에는 06유럽 'F. 토티'가 선정되었다. 91의 볼 컨트롤과 90의 시야는 가격에 비해 매우 뛰어난 능력치다. 

한편, 공격수와 수비수에는 14 TOT 'R. 레반도프스키'와 06 WC 'F. 칸나바로'가 조사를 통해 집계됐다.

2017년 정규시즌 14차 29위 언베리재창
- 포메이션은 '4-3-3'이 제일 보편적이라서 추천한다. 기본기만 익혀도 충분히 플레이할 수 있다. 추천 선수는 시즌 상관없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좋다. 공격에서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시즌 선수에서는 16시즌의 'P. 오바메양'이 5 정도 강화하면 좋다.
2017년 정규시즌 14차 31위 리바이브청림신v
- 16시즌 'A. 비달'이 매우 좋다. EC시즌을 추천할까 했지만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겐 16시즌 가격이 적당할 듯하다. 장점이라면 뛰어난 활동량과 준수한 볼 배급, 그리고 나쁘지 않은 수비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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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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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코리아 스튜디오
게임소개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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