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를 빛낸 선수 34인, 피파 3에서 다시 태어나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7.02.23 16:56
▲ 'K리그 더 클래식'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월 23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 3'에 'K리그 더 클래식' 선수를 업데이트했다.
'K리그' 출범 34주년을 기념한 'K리그 더 클래식' 선수는 1차와 2차로 나뉘어 총 34명이 업데이트된다. 'K리그'에서 100경기 이상 활약한 은퇴 선수들 중 현역 시절 주요 수상 내역 등을 반영해 최종 선정했다.
1차 업데이트 선수는 총 17인이다.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홍명보, 유상철, 안정환을 비롯해 우성용’ 김도훈, 아디, 이관우, 최강희, 강철 등이 포함됐다. 이어서 2차 선수 역시 17인이며 이천수, 김남일과 함께 김대의, 노상래, 변재섭, 조덕제, 이용발 등이 포함되어 있다.
넥슨은 오는 27일까지 '피파 온라인 3' 공식 페이스북(바로가기)에 'K리그 더 클래식' 선수 및 'K리그' 개막 관련 응원 댓글을 남긴 유저 중 추첨을 통해 '2017 K리그 슈퍼매치 SKYPUB 관람권(1인 2매)'과 'K리그 선수팩' 등을 선물한다.
'피파 온라인 3'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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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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