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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주연의 3DS용 '마리오와 소닉: 런던올림픽' 광고 영상
닌텐도의 마스코트 마리오와 세가를 대표하는 소닉이 그들만의 올림픽 리그를 개최한다. 이 게임은 ‘마리오와 소닉: 런던 올림픽’ 으로, 오는 21일 한국닌텐도를 통해 자막 한글화되어 닌텐도 Wii, 3DS로 정식 발매된다. 닌텐도 Wii와 3DS용 ‘마리오와 소닉: 런던 올림픽’ 은 조작 방법 및 플레이 가능한 게임 모드의 차이가 있어, 같은 이름의 게임이지만 서로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각 기종별 차이점에 대한 설명에 앞서 ‘마리오와 소닉: 런던 올림픽’ 에 출전하는 마리오와 소닉 팀을 소개한다. 마리오 팀의 출전 선수는 마리오, 루이지, 피치, 데이지, 요시, 와루이지, 와리오, 동키콩, 쿠파, 쿠파 주니어 등 총 10명이다. 소닉팀은 소닉을 포함해 테일즈, 너클즈, 에이미, 새도우, 블레이즈, 벡터, 실버, 메탈 소닉, 닥터 에그맨 등 마리오팀과 동일하게 10명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캐릭터는 총 20명이다.
올림픽 종목만 57종! 네트워크 랭킹으로 전세계 유저들과 경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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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S용 '마리오와 소닉: 런던 올림픽' 타이틀 표지
(사진
제공: 한국닌텐도)
3DS용 ‘마리오와 소닉: 런던 올림픽’ 에는 총 57종목의 올림픽 경기가 수록되어 있으며, 싱글 플레이에 초점을 맞춘 ‘에피소드’, 다수의 종목을 연속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메들리 매치’ 그리고 네트워크 랭킹을 통해 전 세계 유저들과 기록 경쟁도 가능하다. 또한 조작에는 버튼 입력 외에도 본체 움직이기, 터치펜, 마이크 기능 등 기기의 특징이 최대한 활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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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펜을 사용하는 리듬체조 리본과 창던지기 종목
▲ 마이크에 숨을 불어넣는 100m 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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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를 움직여야하는 조정과 양궁에 이르기까지!
3DS기기의 특징을 최대한 활용한다
‘에피소드 모드’ 의 스토리는 개막을 하루 앞둔 런던 올림픽 전야제, 악당 쿠파와 닥터 에그맨은 올림픽을 망치기 위해 런던 곳곳에 이상한 안개를 살포한다. 이에 마리오와 소닉 친구들은 더이상의 이상한 안개 살포를 막고, 무사히 올림픽을 개막시켜야 한다는 내용이다. 각 에피소드는 이벤트 영상 감상 후, 에피소드별 경기(종목)에 도전해 우승하면 클리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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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와 소닉 시리즈의 악당
닥터 에그맨과 쿠파가 힘을 합쳤다
‘메들리 매치’ 는 복수의 종목으로 경기를 진행해 종합 포인트를 겨루는 모드다. 선택 가능한 메들리는 올림픽 경기로 구성된 ‘런던 올림픽’, 다양한 장르의 종목으로 구성된 ‘버라이어티’, 파티 게임에 초점을 맞춘 ‘와글와글 파티’, 그리고 마음에 드는 종목으로 자신만의 메들리를 만들 수 있는 ‘오리지널’ 모드 등 총 4가지다. 각 종목마다 통신을 통해 최대 4명까지 함께 플레이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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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종목을 선택해 종합 포인트를 겨루는 '메들리 매치'
직접 몸으로 움직여 경기하는 Wii용 ‘마리오와 소닉: 런던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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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용 '마리오와 소닉: 런던올림픽' 타이틀 표지
Wii용 ‘마리오와 소닉: 런던 올림픽’ 은 오는 7월 영국 런던에서 개막하는 ‘제30회 런던 올림픽’ 을 무대로한 스포츠 게임이다. 게임에서 유저는 마리오와 소닉에 등장하는 인기 캐릭터로 분해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을 비롯한 승마, 배드민턴, 사이클 등 전 21 종목의 경기를 두루 즐겨볼 수 있다. 여기에 닌텐도 Wi-Fi 커넥션에 접속해 세계 각국의 유저들과 기록 및 랭킹 경쟁도 가능하다. 또한 올림픽 경기에 마리오, 소닉 세계관을 담은 ‘드림 경기’, 최대 4명과 파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런던 파티’ 등 3DS용보다 몸을 움직여 즐길 수 있는 게임 모드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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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몸을 움직여 즐길 수 있는 게임 모드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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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타이밍을 잘 맞춰야하는 승마 종목
Wii 리모콘을 사용해 실제 선수가 되어 연기를 펼친다
‘마리오와 소닉: 런던 올림픽’ 에서 제공하는 경기는 ‘원반던지기’, ‘사격’, ‘100m 자유형’, ‘트램펄린’, ’100m 달리기’, ‘탁구’, ‘배드민턴’, ‘비치발리볼’, ‘카누’, ‘사이클’, ‘리듬체조 리본’, ‘이단평행봉’, ‘축구’, ‘승마’,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해머던지기’, ‘창던지기’, ‘110m 허들’, ‘4x100m 계주’, ‘멀리뛰기’, ‘펜싱’ 등 전 21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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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캐릭터 민수가 100m 달리기를 준비 중!
이 중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되어볼 수 있는 ‘리듬체조 리본’ 종목을 예를 들면, 리듬감 있게 Wii 리모컨을 휘두르거나 재빨리 돌려 포즈를 취하는 등 유저의 연기 점수에 따라 고득점이 갈리게 된다. 이 밖에 마린보이 박태환이 될 수 있는 100m 자유형의 경우 베스트 타이밍에 맞춰 턴을 해야 하는 경기의 사실성과 무협지의 경공처럼 물 위를 달리는 ‘스페셜 스윔 대시’ 스킬 등 게임으로써의 재미도 충실하게 구현했다.
퀴즈와 미니 게임을 접목시킨 ‘런던 파티’
최대 4명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Wii용 ‘마리오와 소닉: 런던 올림픽’ 의 ‘런던 파티’ 는 퀴즈와 미니 게임을 접목시킨 모드다. ‘런던 파티’ 모드에서 유저는 다양한 미션에 도전해 스티커를 획득, 최종적으로 스티커 시트의 칸을 먼저 채워 넣어 우승하는 것이 목표다.
미니 게임 모드는 유저가 캐릭터를 조작해 게임 속 런던 거리 곳곳에 배회하는 NPC들과의 대화를 통해 플레이 가능하다. 미니 게임의 종류는 퀴즈, 술래잡기, 장애물 피해 코인 획득 등 총 40종 이상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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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에 도전하라! 퀴즈 모드
마리오와 소닉 세계관을 담은 총 10종목의 ‘드림 경기’
마지막으로 ‘드림 경기’ 는 올림픽 경기에 마리오와 소닉의 세계관을 담은 특별한 경기(총 10종목)를 즐길 수 있다.
‘드림 경기’ 에서 즐길 수 있는 각 모드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자면, 떨어지지 않도록 보트의 균형을 잘 잡아가는 ‘드림 래프팅’, 공중에 떠 있는 봉을 옮겨 다니며 라이벌과 득점을 겨루는 ‘드림 평행봉’, 볼 안의 캐릭터를 조작해 먼저 골 지점을 향해 달려가는 ‘드림 스프린트’, 회전하는 스테이지에 허들과 초록등껍질 등 장애물을 피하는 ‘드림 허들’, 지정된 버튼을 눌러 연기 대결을 펼치는 ‘드림 트램펄린’, 구름 위를 뛰어다니며 가장 멀리 날아가는 유저가 승리하는 ‘드림 점핑’, 짐마차에 알이 바닥에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며 골인까지 달려가는 ‘드림 승마’, 자신이 던진 원반을 타고 공중을 부유하며 가장 많은 동전을 획득한 유저가 승리하는 ‘드림 원반 타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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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들 및 장애물을 피해다녀야 하는 '드림 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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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닌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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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오와 소닉 런던 올림픽'은 닌텐도의 '마리오' 시리즈, 세가의 '소닉'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리오, 루이지, 소닉, 테일즈 등의 캐릭터들과 함께 2012년 7월에 열릴 런던 올림픽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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