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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1차 CBT 개시! 남북한 특수부대원들간의 치열한 격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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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팅은 어떤 게임인가?

‘스팅(STING)’은 이미 상당한 수준에 도달해 있는 FPS게임 유저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초기 기획 단계에서부터 세계 FPS게임 시장을 겨냥해 개발을 진행한 정통 FPS 커뮤니티 온라인 게임이다.

세계 시장을 목표로 하기 위해 ‘스팅(STING)’은 게임 개발에 가장 적합한 엔진에 대해 고심했으며 최종적으로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FPS게임이라고 평가를 받는 ‘하프라이프2’에 사용되었던 ‘밸브 소프트웨어’의 소스(Source)엔진을 도입하여 정교한 그래픽과 사실감 넘치는 내용으로 제작 됐다.

이를 통해 ‘스팅’은 사실적인 캐릭터 움직임, 사물들에 대한 물리처리, 정확한 네트워크 동기화, 실감나는 총기 사용 등을 추가적으로 게임 내 구현할 예정이며 실제 사용되는 무기에 대한 철저한 조사 등을 통해 기존의 FPS게임보다는 좀 더 진일보된 ‘극사실화’된 형태의 온라인 FPS게임을 유저들에게 선보인다.

■ 게임특징

 

스팅의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밸브 社의 소스 엔진으로 제작해, 물리엔지을 통한 사실적이고 정교한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을 통해 리얼한 그래픽을 통해 유저들에게 긴장감과 몰입감을 높여줄 것이다.

또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구현으로 자신만의 캐릭터 및 무기와 장비를 꾸밀 수 있다. 자신의 취향에 맞춰 얼굴부터 발끝까지 고를 수 있으며, 복장과 액세서리 아이템들을 통해 외형의 변화도 이루어져 있으며, 이러한 장비를 통해 보다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이러한 아이템에 자신의 이니셜을 새겨넣어 성능을 보다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또한 기존의 FPS의 틀을 벗어나 RPG와 같은 성장 모드를 도입해 새로운 FPS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게임 모드

스팅에서는 세 가지의 게임 모드를 접할 수 있다. 이는 이미 기존에 나온 FPS 게임 방식가 동일해 쉽게 적을 할 수 있다.

첫 번째는 폭파 미션으로 여타 게임과 같은 폭파 미션과 같다. 총 2팀으로 나눠 서로 대치하는데, 공격팀은 C4폭탄을 목표지점에 설치하며, 수비팀은 이에 맞서 방어를 하며, 적이 설치한 폭탄을 제거해야만 한다. 물론 양쪽 중 한 진영이 전멸하면 승리하게 되는 방식도 같다.

두번째는 FFA(Free For All) 개인전이다. 즉 나 이외 적들은 모두 사살하는 것으로 누가 최강인지 판가름 낼 수 있는 모드로서, 최대 20명가지 참석이 가능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TDM(Team Death Match) 팀 데스 매치. 이것은 15명의 팀으로 총 30명이 플레이 가능하다. 양 진형간 시간 내에 어느 진영이 많이 죽이느냐에 따라 승부가 판가름되는 숨막히는 격전을 펼칠 수 있다.

■ 게임 맵

미사일 스톰

핵동결 프로젝트를 전면 백지화한 북한 신군부는 겨우 붙잡은 권력과 북한의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과거처럼 핵개발 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리하여 함경도 부근의 옛 연구소 시설을 미사일 개발 시설로 비밀리에 개수하여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착수한다. 한편, 지속적인 감시위성의 정찰 하에 수상한 징후를 파악한 한·미·일 3국의 연합 특수부대도 본 시설을 확인하고 만약 위험시설로 판단되면 파괴공작을 위하여 은밀히 함경도로 급파된다.

서브웨이

서울 시내 지하철을 배경으로 한 맵이다. 배후를 알 수 없는 일단의 무장부대가 서울에 잠입하여 한 지하철 역을 무력으로 점령하였다. 지하철 역사와 선로가 폭파되면서 주변 도로와 건물도 연쇄적으로 붕괴위기에 놓여 인근 교통은 완전히 마비됐다. 이들의 목적은 국제 협력 회의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각국의 주요인사들로 추측된다. 이에 한국 정부는 즉시 이들을 소탕하고 각국 주요인시달의 안전을 위하여 707 특임대의 출동을 명령한다.

파이어 케이지

파이어 케이지 맵은 미국 시애틀 근교 공항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시나리오상으로 중동의 테러조직의 사주를 받고 북한과 러시아 등의 용병과 테러범들이 미국의 국제공항을 습격하면서 벌어지는 폭파미션을 다루고 있다. 크게 3층의 공항 건물과 대형 여객기의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으며, 야외와 실내가 고루 포함된 맵이다. 상대적으로 좁은 여객기 내부와 넓은 공항건물 양쪽에 각각 폭파지점이 있어, 다양한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프론티어

한국의 동해안 부근 휴전선을 배경으로 한 맵이다. 최근 건설한 함경도의 기지를 사용하기 위해서 남한의 대공망을 무력화 시켜야 한다. 휴전선 부근에 있는 수로봉 레이더 기지가 실은 인근 대공 레이더망의 허브로, 이곳을 무력화 시키고 해킹한다면 부근 레이더망을 교란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한국과 미국의 주요 대공정보를 입수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주요 거점이다. 가장 신속하고 은밀한 작전을 위하여 북한 인민무력부 총참모부 정찰국 직속의 최정예 특수부대가 비밀리에 비무장지대로 급파된다.

 

■ 게임 아이템

상점 등 본 게임 전의 준비단계에서 플레이어들이 필요한 아이템을 게임시작 전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 게임 내 아이템은 크게 다섯 가지로 분류 된다.

무기

무기는 소총 (Rifle), 산탄총 (Shotgun), 머쉰건(Sub-Machine Gun, Machine Gun - SMG, MG), 저격총 (Sniper Rifle), 보조무기, 근접무기, 투척무기 등 총 일곱 가지의 중분류로 구성된다.

장비(방어구)

장비는 해제 킷, 방어구, 그 외의 각종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기능으로 캐릭터에 직접 장착돼 게임 플레이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아이템들을 총칭한다.

캐릭터 스타일 아이템

플레이어들이 자신만의 아바타를 꾸미고 타 플레이어들과의 차별화를 할 수 있도록 복장이나 외모를 바꿀 수 있도록 해주는 아이템이다. 단지 스타일만을 위한 아이템이며 게임 내/외의 기능은 전무하다. 머리, 몸통, 팔, 다리, 상의, 하의의 여섯 가지 부위로 나뉜다. 캐릭터 스타일 아이템의 경우 같은 위치에 들어가는 같은 종류의 아이템이 아니라면 중복 착용이 가능하다. 스타일 복장은 한 번에 상/하의 각각 한 벌씩만 착용이 가능하다

무기 스타일 아이템

무기의 색상 변경, 또는 기능 등을 개조하는 아이템으로 총열과 몸통 그리고 개머리판으로 분류 된다. (2차 CBT 구현 예정)

기능 아이템

게임 내에서 기능하는 아이템인 보조 아이템과 게임 외적인 요소에서 기능하는 시스템 아이템이 있다. 보조 아이템은 게임 내에서 플레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며 각종 스크립트 수치를 조정해주는 역할을 하고 시스템 아이템은 게임 외, 플레이어 전적 등의 DB관련 수정을 가능하게 해 주는 아이템으로 게임 내의 플레이에는 아무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아이템 구셩표

■ 15일부터 1차 CBT 개시!

기본에 충실한 만큼, 타격감과 스피드와 스릴을 느낄 수 있을지 기대된다. 특히 국내 유저들에게 친숙한 남북간의 대립을 보여주는데, 기존의 영화와 밀리터리 소설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소재인 만큼, 큰 관심을 가질 것이라 생각된다.

15일부터 시작되는 스팅 1차 CBT. 과연 얼마만큼의 게임성을 보여줄지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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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게임소개
`스팅`은 남북한의 대치상황을 게임의 배경으로 쓰고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맵과 캐릭터들은 남북한의 대치상황이라는 배경에서 따온 것들이 많다. 다른 FPS 게임처럼 배경을 몰라도 게임하는데 지장이 없는 것은 사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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