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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2002 기대작] 돌아온 집짓기 놀이- 심시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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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시티 4에서 게이머는 단순히 도시를 건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곳에서 실제로 살아가는 느낌도 들게 한다.



게이머는 신적인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산을 만들거나 산맥을 가르고 강줄기를 터서 울창한 숲을 창조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상상하는 최고의 사실적인 도시를 건설할 수 있으며 현재 흔히 상상하는 복잡한 도시생활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도시 외곽에서는 산허리에 아파트나 빌라를 건설하여 아름다운 다리가 놓인 조용한 강물과 도시의 야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예상외의 자연재해와 폭동 등 게이머의 손길을 벗어나는 상황도 발생한다. 게이머는 자신의 도시와 시민을 지키기 위해 바리케이트를 미리 설치하고 만약 시민들이 침착하게 대응한다면 경찰이 투입되고 버스나 기타 장애물로 적절히 상황을 대처할 수 있게 된다.



심시티 4에서 모든 결정은 게이머에 달려있으며 그것이 시민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고 나쁜 영향을 줄 수도 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쉽게 예측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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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육성시뮬
제작사
게임소개
`심시티 4`에서 게이머는 단순히 도시를 건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곳에서 실제로 살아가는 느낌도 들게 한다. 모든 결정은 게이머에 달려있으며 그것이 시민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고 나쁜 영향을 줄 수도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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