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으로 얼룩진 역사를 이제 종식시켜야 한다
2419년 지구가 인간들의 무분별한 자연파괴와 자원 남용으로인해 불모지가 된지 벌써 수십년이 흘렀다. 대부분의 인간들은 새로운 신천지를 찾아 우주로 떠나기 시작했고 지구는 소수의 사람들만 존재할 뿐이었다. 그나마 소수의 사람들도 두 진영(크라벤, 뉴다윈)으로 나뉘어져 얼마 남지않는 자원으로 살아가던 중 시간이 지나자, 제 3차 세계대전이 준 전쟁의 참담함을 잊어버리고 또 다시 서로에게 총을 겨누기 시작했다.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는 이 지구가 인간의 잘못된 행동에 의해 최후의 희생양이 될 것인가? 인간에게 있어 전쟁은 단순한 유희가 되어버린 걸까? 하지만 이제 그것도 이번이 마지막이다. 미지의 행성이 발견되면서 양대 세력중 하나는 사라져야 한다. 왜냐하면 지금 서로 사용하고 있는 자원으로는 새로운 행성에 워프하기 위한 에너지가 모자라기 때문이다.
그라운드 컨트롤은 실시간 풀 3D 그래픽으로 표현된 전략 시뮬레이션이다. 이러한 3차원적 표현에 있어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듯한 그래픽은 가히 이 게임의 압권이라고 할만하다.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하며 바닥에 그려지는 흔적들, 낮과 밤에 따른 광원효과 등이 세밀하고 사실적으로 표현된다. 그라운드 컨트롤은 각 종족별로 15개의 미션들로 구성되어 있고 6개의 다른 배경에서 전투를 벌이게 된다. 각 진영은 스타크래프트처럼 상성이 존재해 다양한 전술과 전략을 펼칠 수 있으며 멀티플레이에서는 최대 8명까지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보통 전략시뮬레이션이 자원채취에 의한 유니트 생산이라면 그라운드 컨트롤은 이 점에서 탈피, 전투부분에 치중할 수 있도록 미션을 시작할 때 미리 주어진다. 따라서 미션 초기에 게이머가 한정된 자원으로 어떠한 유니트를 생산하느냐에 따라 성공의 열쇠가 되며 지형에 따른 사격범위, 시야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염두해 두어야한다.
2419년 지구가 인간들의 무분별한 자연파괴와 자원 남용으로인해 불모지가 된지 벌써 수십년이 흘렀다. 대부분의 인간들은 새로운 신천지를 찾아 우주로 떠나기 시작했고 지구는 소수의 사람들만 존재할 뿐이었다. 그나마 소수의 사람들도 두 진영(크라벤, 뉴다윈)으로 나뉘어져 얼마 남지않는 자원으로 살아가던 중 시간이 지나자, 제 3차 세계대전이 준 전쟁의 참담함을 잊어버리고 또 다시 서로에게 총을 겨누기 시작했다.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는 이 지구가 인간의 잘못된 행동에 의해 최후의 희생양이 될 것인가? 인간에게 있어 전쟁은 단순한 유희가 되어버린 걸까? 하지만 이제 그것도 이번이 마지막이다. 미지의 행성이 발견되면서 양대 세력중 하나는 사라져야 한다. 왜냐하면 지금 서로 사용하고 있는 자원으로는 새로운 행성에 워프하기 위한 에너지가 모자라기 때문이다.
그라운드 컨트롤은 실시간 풀 3D 그래픽으로 표현된 전략 시뮬레이션이다. 이러한 3차원적 표현에 있어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듯한 그래픽은 가히 이 게임의 압권이라고 할만하다.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하며 바닥에 그려지는 흔적들, 낮과 밤에 따른 광원효과 등이 세밀하고 사실적으로 표현된다. 그라운드 컨트롤은 각 종족별로 15개의 미션들로 구성되어 있고 6개의 다른 배경에서 전투를 벌이게 된다. 각 진영은 스타크래프트처럼 상성이 존재해 다양한 전술과 전략을 펼칠 수 있으며 멀티플레이에서는 최대 8명까지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보통 전략시뮬레이션이 자원채취에 의한 유니트 생산이라면 그라운드 컨트롤은 이 점에서 탈피, 전투부분에 치중할 수 있도록 미션을 시작할 때 미리 주어진다. 따라서 미션 초기에 게이머가 한정된 자원으로 어떠한 유니트를 생산하느냐에 따라 성공의 열쇠가 되며 지형에 따른 사격범위, 시야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염두해 두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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