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을 들어도 매력적인 그녀
과거에 라라 크로프트와 쌍벽을 이루는 게임속 캐릭터로 드라칸의 여전사 린을 비교한 적이 있었다. 둘다 남성 빰치는 박진감 넘치는 움직임과 섹시함을 무장한 매력적인 여자로 표현하곤 했다. 여기에 게임속 주인공과 비슷한 실제 모델도 채택해 우열을 가리기도 힘들게 표현했는데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린 쪽이 오히려 더 매력적이지 않나 생각된다(정말 개인적인 생각이다). 두 여자를 비교하자면 라라같은 경우 외모는 완전히 서양적인 이미지에 건강미 넘치는 마치 에너지가 넘쳐 주체할 수 없는 느낌을 받았다면 린은 좀더 가녀리고 여성스러우면서 왠지 모르게 동양적인 이미지가 떠오르게 한다(터무니없이 다리가 긴 것만 빼고). 물론 총을 쏘는 것보다 검을 이용해 적을 죽이는 것이 좀더 잔인하지만 말이다. 왜 잔인하냐고? 그건 직접 게임을 해보면 알 수 있다.
유럽의 판타지는 이런 것이군!
드라칸은 유럽 판타지를 모태로 해서 탄생한 게임이다. 유럽판타지와 일반 게임속에 등장하는 판타지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설명을 하자면 일단 색감과 등장하는 적 캐릭터들이 다르다는 점이다. 물론 오우거나 스캐빈저, 드래곤, 요정처럼 사용하는 이름은 다르지 않아도 드라칸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개성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원래 판타지의 어원은 유럽 판타지 소설 `반지의 지배자`에서 처음 사용한 것이기도 해 색다른 세계관을 보여준다. 그리고 판타지의 영원한 주제가 되곤하는 드래곤. 이 드래곤을 린이 직접 조정하며 진행할 수 있어 더욱 유럽풍의 판타지가 색다르게 느껴지는 요소로 작용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보통 일반 게임의 판타지에선 드래곤은 하나의 상징물이나 신과 같은 존재의 외경적인 요소로 등장해 절대 넘볼 수 없는 절대자의 위치를 가지고 있다고 본다. 하지만 드라칸은 린과 용이 서로 결맹? 혈맹?을 맺고 불의 규율에 따라 서로의 영혼으로 맺어진 친구나 떨어지면 절대 안되는 사이로 표현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제 좀 이해가 가시는지? 그 밖에도 등장하는 적들의 개성적인 캐릭터모습들. 즉 무식한 팔뚝과 털이 숭숭나있는 못말리는 덩치큰 오우거, 작은 오우거. 인간이 상대하기엔 너무나 커서 땅을 울리며 돌아다니는 무식한 녀석들(이녀석들에게 잡히면 야구공 신세가 된다). 섹시하면서 요염한 스쿠비(정말 야시하군). 적 보스로도 등장하는 귀찮은 드래곤들. 기회만 살피고 있다고 멀리서 화살을 쏘아대는 도마뱀녀석 등 개성 만점인 독특한 캐릭터를 볼 수 있다(린도 좀 독특해서 그런가?).
적당한 그래픽이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하얀 눈이 하늘하늘거리며 떨어지는 모습에 반하고 만다. 색감이 약간 어두운 부분이 있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적의 쿼얼리티나 폴리곤처리가 깔끔하게 랜더링되어 있으며(오히려 주인공인 린보다 적들이 훨씬 멋지다) 화려한 광원효과와 분위기에 적당한 적들이 등장해 게임을 보고만 있어도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게한다. 물론 게이머 자신이 어떻게 행동하냐에 따라 배경을 감상할 여유가 생기겠지만….
이것도 적당하다고들 하지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는 액션게임과 같은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어떠한 무기를 가지고 있는지 금방 알 수 있다. 하지만 키보드 배치를 제대로 하지 않고 또한 액션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게어머라면 아마도 영 아니올시다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액션의 기본은 적과의 거리를 얼마나 일정하게 하면서 적의 위치를 내 시야에 묵어 두는냐가 관건인 만큼 많은 숙달과 연습이 필요하다.
과거에 라라 크로프트와 쌍벽을 이루는 게임속 캐릭터로 드라칸의 여전사 린을 비교한 적이 있었다. 둘다 남성 빰치는 박진감 넘치는 움직임과 섹시함을 무장한 매력적인 여자로 표현하곤 했다. 여기에 게임속 주인공과 비슷한 실제 모델도 채택해 우열을 가리기도 힘들게 표현했는데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린 쪽이 오히려 더 매력적이지 않나 생각된다(정말 개인적인 생각이다). 두 여자를 비교하자면 라라같은 경우 외모는 완전히 서양적인 이미지에 건강미 넘치는 마치 에너지가 넘쳐 주체할 수 없는 느낌을 받았다면 린은 좀더 가녀리고 여성스러우면서 왠지 모르게 동양적인 이미지가 떠오르게 한다(터무니없이 다리가 긴 것만 빼고). 물론 총을 쏘는 것보다 검을 이용해 적을 죽이는 것이 좀더 잔인하지만 말이다. 왜 잔인하냐고? 그건 직접 게임을 해보면 알 수 있다.
유럽의 판타지는 이런 것이군!
드라칸은 유럽 판타지를 모태로 해서 탄생한 게임이다. 유럽판타지와 일반 게임속에 등장하는 판타지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설명을 하자면 일단 색감과 등장하는 적 캐릭터들이 다르다는 점이다. 물론 오우거나 스캐빈저, 드래곤, 요정처럼 사용하는 이름은 다르지 않아도 드라칸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개성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원래 판타지의 어원은 유럽 판타지 소설 `반지의 지배자`에서 처음 사용한 것이기도 해 색다른 세계관을 보여준다. 그리고 판타지의 영원한 주제가 되곤하는 드래곤. 이 드래곤을 린이 직접 조정하며 진행할 수 있어 더욱 유럽풍의 판타지가 색다르게 느껴지는 요소로 작용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보통 일반 게임의 판타지에선 드래곤은 하나의 상징물이나 신과 같은 존재의 외경적인 요소로 등장해 절대 넘볼 수 없는 절대자의 위치를 가지고 있다고 본다. 하지만 드라칸은 린과 용이 서로 결맹? 혈맹?을 맺고 불의 규율에 따라 서로의 영혼으로 맺어진 친구나 떨어지면 절대 안되는 사이로 표현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제 좀 이해가 가시는지? 그 밖에도 등장하는 적들의 개성적인 캐릭터모습들. 즉 무식한 팔뚝과 털이 숭숭나있는 못말리는 덩치큰 오우거, 작은 오우거. 인간이 상대하기엔 너무나 커서 땅을 울리며 돌아다니는 무식한 녀석들(이녀석들에게 잡히면 야구공 신세가 된다). 섹시하면서 요염한 스쿠비(정말 야시하군). 적 보스로도 등장하는 귀찮은 드래곤들. 기회만 살피고 있다고 멀리서 화살을 쏘아대는 도마뱀녀석 등 개성 만점인 독특한 캐릭터를 볼 수 있다(린도 좀 독특해서 그런가?).
적당한 그래픽이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하얀 눈이 하늘하늘거리며 떨어지는 모습에 반하고 만다. 색감이 약간 어두운 부분이 있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적의 쿼얼리티나 폴리곤처리가 깔끔하게 랜더링되어 있으며(오히려 주인공인 린보다 적들이 훨씬 멋지다) 화려한 광원효과와 분위기에 적당한 적들이 등장해 게임을 보고만 있어도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게한다. 물론 게이머 자신이 어떻게 행동하냐에 따라 배경을 감상할 여유가 생기겠지만….
이것도 적당하다고들 하지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는 액션게임과 같은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어떠한 무기를 가지고 있는지 금방 알 수 있다. 하지만 키보드 배치를 제대로 하지 않고 또한 액션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게어머라면 아마도 영 아니올시다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액션의 기본은 적과의 거리를 얼마나 일정하게 하면서 적의 위치를 내 시야에 묵어 두는냐가 관건인 만큼 많은 숙달과 연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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