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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모니터는 이런 것, "10월 표준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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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모니터들이 쏟아지고 있다.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USB단자를

내장하는 건 기본이고, HDTV를 지원해 TV와 PC모니터 사이의 거리가 없어지고 있다. 그러한 찰

나, 안드로이드를 지원하는 모바일 기기와 연동해 모바일 속 콘텐츠를 고해상도로 볼 수 있는 MHL

기능이 추가됐다. 안드로이드 뿐 만이 아니다. 아이폰 유저도 마음껏 볼 수 있도록 하는 아

이폰 및 아이팟 호환 모니터가 출시됐다.

PC모니터 기능을 넘어서는 똑똑한 제품을 10월 표준모니터에 담았다.

 

(23인치) 알파스캔 AOC 2343 i-Monitor 무결점

모바일 기기의 사용범위가 확산되는 시장을 고려해 알파스캔이 시기에 적절한 모델을 내놨다. 아이폰 유저들의 호응을 얻을 만한 'i모니터'다. 알파스캔 베스트 모델에 아이폰 도킹 시스템을 적용한 이 모니터는 아이폰이나 아이팟 무엇을 연결하더라도 모바일기기속 사진과 영상, 음악을 모니터로 감상할 수 있다. 아이폰 충전도 가능해 실용적이다. 가격은 20만원 중반 대.

 

(24인치) 위텍인스트루먼트 야마카시 240 LED iSMART

위텍인스트루먼트의 야마카시 240 LED iSMART 모니터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은 물론 애플 아이폰 속 영상과 음악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모바일 호환 모니터다.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화이트 컬러를 지니고 있고, 광시야각 패널을 채택해 어디서 보더라도 각도에 따른 색 변화가 없다. 색감도 좋다. 해상도는 1920 x 1080으로 무난한 편이다.

 

 

(24인치) 삼성전자 C24B750 스마트 스테이션

삼성전자 C24B750 스마트 스테이션은 그야말로 똑똑한 모니터라 할 수 있다. PC모니터 그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모니터 자체에 LAN포트를 내장해 본체에 따로 LAN선을 연결하지 않아도 되고, MHL을 지원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속 영상을 모니터로 바로 볼 수 있다. 콘텐츠가 담긴 USB를 모니터에 꽂으면 바로 재생된다. USB허브 기능으로 외부기기와 호환도 좋다.

 

 

(27인치) 아치바 Shimian QH270-IPSMHL

아치바코리아는 MHL 지원 제품을 발빠르게 내놓았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최신 스마트폰을 제품과 연결하면 영화든 드라마든 폰 속에 있는 것을 모니터에 바로 표현해낸다. 해상도는 다른 제품과 비교해 높은 2560 x 1440이고, 화면 크기는 27인치다. 패널은 시야각이 넓은 IPS를 넣었다. 맵을 봐야하는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볼 때 유용한 제품이다.

 

 

(27인치)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T27B350T

모니터가 단순히 PC 화면을 보여주는 시대는 지났다. 삼성 싱크마스터 T27B350T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TV로 사용해도 될 만큼 요즘 모니터는 TV수신칩이 들어간다. 디지털 방송을 TV보듯 볼 수 있고, 리모콘도 기본 제공해 세컨드 TV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이 제품도 USB포트를 내장해 영상과 음악이 저장된 USB를 꽂으면 모니터가 자동 재생시켜준다. 디자인도 세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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