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사용하는 보급형PC를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어떻게 하면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제품을 조립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할 것이다. 비록 무거운 게임을 돌릴 수 있을 정도의 높은 성능을 갖춘 제품은 아니더라도 최신 사양의 PC를 구성하고자 하는 것은 모든 유저들의 한결같은 마음이다.
사실 조금만 눈을 돌리면 이런 PC를 금새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소위 말하는 믿을 만한 부품으로 구성된 PC라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가격에 기대 이상의 성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다나와가 출시한 7월의 홈/오피스용 표준PC라면 누구에게나 만족스러운 제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보급형 CPU를 비롯해 고용량 HDD까지 검증된 제품으로 구성돼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사양을 갖췄기 때문이다.
다나와 홈/오피스용 표준P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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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인텔 펜티엄 G4400 (스카이레이크) |
M/B |
ASRock H110M-HDV 에즈윈 |
Memory |
[8G / 8Gx1] ESSENCORE KLEVV DDR4 8G PC4-17000 CL15 (8Gx1) |
HDD |
Seagate 1TB Barracuda ST1000DM003 (SATA3/7200/64M) |
Case |
ABKO NCORE 볼트론 USB 3.0 |
Power |
스카이디지탈 파워스테이션 PS-500PB v2.31 벌크 |
Dacare |
다나와 AS (2년AS CD) |
현재 출시된 10만원 대 이하의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인텔 펜티엄 G4400'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제품은 비록 펜티엄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성능에 있어서는 충분히 그 이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어떠한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2개의 코어를 탑재하고 2개의 쓰레드로 작동하는 '인텔 펜티엄 G4400'는 비록 저렴한 가격의 보급형 제품이지만, 3.3GHz의 작동 속도와 3MB의 L3 캐시 메모리를 갖춰 부족하지 않은 성능을 보여준다. 여기에 14nm 공정을 적용해 54W의 낮은 소비전력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전력대비 성능 또한 매우 뛰어난 편이다.
아울러 인텔 H510을 내장해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도 영상 출력이 가능하다. 내장 그래픽은 DirectX 12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4K 영상 구현도 가능하고, 인텔 퀵싱크 비디오 기술과 Intru 3D 기술 등 유용한 기술들을 다수 제공한다.
CPU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메인보드가 반드시 필요하기 마련이다. 이에 최신 보급형 칩셋인 H110을 탑재한 'ASRock H110M HDV'를 사용해 새로운 플랫폼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했다. M-ATX 타입의 본 제품은 2개의 DDR4 메모리 슬롯을 통해 최대 32GB의 고용량 메모리 구성이 가능해 필요에 따라 가격대비 성능이 높은 게이밍PC 구성도 가능하다.
여기에 1개의 PCI Express 3.0 x16 슬롯과 2개의 PCI Express 2.0 x1 슬롯을 제공해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추가로 사용하고자 하는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여주며, 4개의 SATA 6.0Gb/s 포트를 지원해 SSD와 HDD, ODD 등 다양한 주변기기를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다.
또한 영상 출력 포트로 HDMI, D-Sub, DVI-D 포트를 제공해 여러 종류의 모니터와 호환이 가능한 것은 물론 원한다면 트리플 모니터 환경을 구축할 수 있어 최적의 멀티미디어 환경 구현이 가능하다. 아울러 5페이즈로 구성된 전원부는 고급형 초크와 솔리드 캐퍼시터를 탑재해 전력 효율을 높였다.
인텔 스카이레이크 출시 이후 DDR4 메모리가 대중화되어 가면서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브랜드들이 시장 선점에 열을 올리고 있다. 물론 각각의 특색이 있어 어떤 제품이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수많은 브랜드 중에서도 최근 ESSENCORE가 내놓은 KLEVV가 일반 유저부터 하이엔드 유저들까지 다양한 사용층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만큼 성능은 물론 안정성 및 호환성에 있어서도 좋은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ESSENCORE KLEVV DDR4 8G PC4-17000 CL15 (8Gx1)' 역시 이러한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아 많은 유저들의 만족을 이끌어냈다.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만들어진 본 제품은 2133MHz의 클럭으로 작동하고, CL15의 램 타이밍 값을 갖는다. 아울러 동작 전압은 1.20V이며, 8GB 단일 제품으로 구성됐다.
또한 정해진 프로파일 값을 통해 메모리의 성능을 손쉽게 높일 수 있는 XMP(eXtreme Memory Profies) 기능으로 초보자들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다. 오버클럭 유저를 위해 극한의 환경에서 테스트를 거쳐 제작됐으며, 어떠한 메인보드에서도 호환이 가능하도록 철저한 테스트를 거친 점도 돋보이는 부분이다.
스토리지로 높은 용량과 안정적인 작동 능력을 두루 갖춘 씨게이트 Barracuda(ST1000DM003)를 탑재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 때 꿈의 용량으로 불렸던 1TB를 지원하는 이 제품은 SATA 6Gb/s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폭넓은 호환성을 자랑하고, 7200RPM의 플래터 회전수로 빠른 속도를 보장한다. 여기에 64MB 용량의 높은 버퍼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1장의 플래터로 구성돼 더욱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오차없이 데이터를 탐색하는 ACUTRAC 기술과 XP에서도 3TB 용량의 하드를 설치할 수 있는 DISKWIZARD 기술 등 사용자를 배려한 유용한 기술들이 대거 탑재돼 활용도를 높였다. 말 그대로 용량과 안정성, 속도의 삼박자를 지원하는 제품인 셈이다.
'NCORE 볼트론 USB 3.0'은 지난 2015년 PC 케이스 시장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를 자랑했던 주식회사 앱코의 보급형 미들타워 케이스다.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쿨링, 확장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보급형 케이스의 팔방미인으로 불리고 있다.
블랙 커버와 푸른색 LED 팬의 조화로 세련미와 강인함을 동시에 뽐내고, 전면에 2개, 후면에 1개 등 총 3개의 LED 팬을 달아 뛰어난 쿨링 효과는 물론 튜닝 효과까지 겸비했다. 호환성에 있어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면 베젤에 USB 3.0 포트 1개를 포함해 USB 2.0 포트 2개가 있어 다양한 외부 기기를 연결해 쓸 수 있고, 3.5인치 확장 베이 5개와 5.25인치 확장 베이 3개로 보급형PC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선정리를 위한 우측 덕트가 있고, 올 블랙 섀시로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최대 360mm의 그래픽카드를 꽂아 쓸 수 있을 정도로 내부 공간이 넓어 다양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는 등 보급형이라고 하지만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보급형PC에 최적화된 파워서플라이로 '스카이디지탈 파워스테이션 PS-500PB v2.31 벌크'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정격 500W 출력의 이 제품은 장시간 사용에도 문제 없이 사용될 수 있을 정도의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KC 자율안전인증을 비롯해 각종 안전 장치를 탑재해 외부의 전기적인 위험으로부터 PC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여기에 103℃의 고품질 콘덴서를 탑재했고, 내부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팬 회전속도가 조절되는 120mm 냉각 팬과 벌집형태의 통풍구로 내부 발열을 효율적으로 해결해 준다. 또한 듀얼 12V 레일로 설계돼 주요 부품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케이블 구성으로 보급형부터 고사양PC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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