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가 PC 시장에 대세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이제는 보급형PC에도 필수로 들어가는 아이템이 됐을 만큼 SSD는 PC 유저들에게는 매우 친숙한 이름이 되어버렸다. 그도 그럴 것이 SSD의 탑재로 인해 체감할 수 있는 PC의 속도 향상 폭은 CPU나 그래픽카드와 같은 주요 부품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수준이기 때문에 더 높은 성능을 추구하는 유저들에게는 최적의 아이템인 셈이다.
이에 요즘 PC를 맞추는 대다수의 유저들 사이에서 속도가 빠른 SSD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가격대비 용량이 무척 큰 HDD를 서브로 사용하는 방식이 거의 정석처럼 되어있기도 하다. 게다가 최근에는 전통적인 SATA 방식의 제품 외에도 M.2나 U.2처럼 새로운 방식의 SSD들도 속속 출시되고 있어 날이 갈수록 선택의 폭이 점점 커지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수많은 업체들이 너나할꺼 없이 SSD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데, 그러한 와중에 삼성전자는 반도체와 낸드플래시 분야에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최고 실력을 갖춘 브랜드로 국내 SSD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특히 한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신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성능의 SSD 내놓고 있다. 이에 지난 몇 년간 꾸준히 1인자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어 올 상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에도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고사양 게이밍PC 구축에도 적합한 '삼성전자 850 PRO (256GB)'
일반PC는 물론 게이밍PC에도 적합한 ‘삼성전자 850 PRO 256GB’는 초당 550MB의 읽기, 초당 520MB 쓰기 속도로 PC의 SATA 인터페이스 대역폭을 최대한 활용하는 성능을 자랑한다. 무작위 읽기/쓰기 성능 또한 10만/9만 IOPS에 달할 정도로 뛰어나 PC의 성능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 이렇듯 높은 성능은 이미 국내외 PC 사용자와 전문가들에게 검증 받기도 했다.
이런 성능을 낼 수 있었던 가장 큰 비결은 컨트롤러에 있다. 삼성 3코어 MEX 컨트롤러는 뛰어난 성능과 플래시 통제능력을 보여주며, V-낸드 기술은 기존 평면 구조의 밀도 한계를 넘어 고용량 구현에 상당한 도움을 주었다. 이 외에도 래피드 모드와 자가 암호화 드라이브(SED)나 온도 보호 같은 드라이브 보호 기능이 및 마이그레이션 소프트웨어 등으로 쉽게 최적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제품의 품질만큼 서비스에서도 국내 No.1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삼성의 제품이니 만큼, 10년(쓰기 150TBW)의 무상 A/S 기간을 보증한다. 때문에 하이엔드 유저들에게도 적합하지만, 장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PC 혹은 노트북을 원하는 사용자라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제품이다.
부담없이 사용하는 최고의 보급형 제품 '삼성전자 750 EVO (120GB)'
앞서 말했듯 최근 SSD와 HDD를 함께 사용해 가격과 성능, 용량을 모두 만족시키고자 하는 유저들이 늘고 있다.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 보급형 SSD를 메인스토리지로 쓰는 사람이 많은데, 이러한 사용자들에게 '삼성전자 750 EVO (120GB)'가 좋은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층 진화된 TLC 메모리를 탑재한 '삼성전자 750 EVO (120GB)'는 최대 540MB/s의 읽기 속도와 520MB/s의 쓰기 속도로 고사양 SSD 못지 않은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무작위 읽기/쓰기 성능도 각각 9만 7000IOPS와 8만 8000IOPS에 달할 정도로 상당히 높아 보급형PC의 수준을 크게 끌어올려 줄 수 있다.
여기에 충격에 강한 메탈바디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고, AES 256-bit Hardware Encyption 암호화 기술 및 삼성의 자체 암호화 드라이브인 SED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또 삼성전자가 자랑하는 Dara Migration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편리하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고, RAPID 모드 및 터보라이트 기술로 속도를 향상시켜 주는 등 다양한 기술이 대거 탑재됐다.
앞선 기술력으로 빚어낸 '삼성전자 Portable SSD T3 (250GB)'
삼성전자가 SSD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를 이어나아갈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꾸준히 출시한다는 점 때문이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휴대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외장형 SSD '삼성전자 Portable SSD T3 (250GB)'를 꼽을 수 있다.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기존 포터블 제품의 한계를 뛰어넘는 빠른 속도와 높은 용량은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이 제품의 핵심은 V-낸드 기술이다. 낸드플래시는 뛰어난 성능 확보를 위해 사용된 V-낸드는 스마트 폰 만한 크기의 저장장치에 많은 용량을 담아내고, 효율적이고 빠른 데이터 전송을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이 만들어낸 혁신적인 기술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외부 충격이 가해지는 경우를 대비해 강력한 내구성을 갖춘 메탈 바디를 적용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참고로 이 제품의 읽기 및 쓰기 속도는 450MB/s로 기존 외장하드와 비교해 4배의 속도를 보여준다.
보안도 탄탄하다. AES 256비트 암호화 알고리즘을 적용한 암호 설정 기능으로 외부의 데이터 접근을 제한할 수 있다. 또한 불과 51g 밖에 되지 않는 가벼운 무게와 작은 사이즈는 휴대의 편의성을 더해주며, USB 3.1 포트와 호환이 되게 만들어져 활용도가 무척 뛰어나다. 보증 또한 3년이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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