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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다나와 상반기 히트브랜드] 가벼움과 성능을 동시에 잡았다 ‘LG 울트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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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태블릿 PC로 대변되는 스마트 디바이스는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제품이 됐다. 휴대성에서 큰 장점을 보이는 스마트 디바이스는 제품에 따라 간단한 업무와 게임 등을 쉽게 처리가 가능해 많은 사용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스마트 디바이스의 진화는 눈부시다.하지만 노트북을 뛰어넘기는 아직 부족하다. 큰 디스플레이와 뛰어난 성능을 가진 노트북 제품을 대체하기에 스마트 디바이스가 넘어야할 산이 존재한다. 노트북 제조사들도 스마트 디바이스의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저마다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 가운데 탄생한 제품이 바로 LG 울트라북 시리즈다.

 

LG 울트라북 시리즈는 성능과 가벼운 무게를 동시 잡아낸 제품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이중 ‘그램’ 시리즈는 경량 노트북의 대표로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사용자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디스플레이가 크면 무겁다? 소비자의 인식을 바꾸다 'LG전자 PC그램 15ZD960-GX70K'

노트북 제품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고민되는 부분 중 하나는 바로 디스플레이다.디스플레이가 큰 제품은 무겁고 휴대하기 불편하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  ‘LG전자 PC그램 15ZD960-GX70K’는 이러한 편견에서 벗어난 독특한 노트북 제품이다.


‘LG전자 PC그램 15ZD960-GX70K’에서 주목할 부분은 바로 거대한 디스플레이다. 15.6형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LG전자 PC그램 15ZD960-GX70K’는 사용자에게 시원한 화면을 전달해 준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의문점이 든다.그램 시리즈의 세일즈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1kg이 안 되는 제품 무게다.디스플레이가 크다면 당연히 무게가 무거울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LG전자 PC그램 15ZD960-GX70K’는 이러한 편견을 과감하게 벗어났다. 15.6형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어 제품 크기는 커졌지만, 무게는 그램 시리즈가 내세우는 1kg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LG전자 ‘PC그램 15ZD960-GX70K’는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i7-6500U CPU를 장착했다. i7 CPU 중 2개의 코어로 동작하는 제품이지만 4개의 스레드를 동작하며 터보 부스트 시 3.1GHz의 동작 속도를 보여준다.일반적인 사무 업무를 보기에 충분한 사양이다. 여기에 인텔 HD 520 그래픽 칩셋이 장착되어 인터넷 강의나 동영상 시청, 간단한 게임도 충분히 가능하다.

스토리지는 더욱 빠른 속도를 지원하기 위해 SSD가 장착됐다. 보다 강력한 사운드를 지원하기 위해 울프손의 스테레오 DAC도 장착됐다. 편의성 부분에서는 USB 3.0과 2.0, USB 타입C, HDMI 등 다양한 단자를 지원한다. 또 디스플레이 커버를 열게 되면 자동으로 부팅이 되며 디스플레이에서 발생하는 블루 라이트를 제거하는 리더모드 등 사용자를 고려한 기능들을 탑재했다.

 

무게와 가격도 가벼운 LG 그램 시리즈의 대표주자 'LG전자 PC그램 15ZD960-GX50K'

LG 그램 시리즈 제품군 중의 하나인 ‘LG전자 PC그램 15ZD960-GX50K’은 15.6형 디스플레이를 채택하고 있다. 물론 이보다 더 큰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제품들도 있지만 실제 휴대하기에는 애로사항이 있다. 제품 크기가 커진 만큼 가방도 커져야 하고 손에 들고 이동하기도 불편하다. 그런 의미에서 15.6형은 노트북이 가질 수 있는 마지노선이라고 봐도 좋다.

 

‘LG전자 PC그램 15ZD960-GX50K’에서 눈에 띠는 부분은 디스플레이가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LG 그램 시리즈가 추구하는 1kg 미만의 무게로 완성됐다는 점이다. 제품 크기만 놓고 보면 1kg를 훌쩍 넘을 것 같은 느낌을 주지만 ‘LG전자 PC그램 15ZD960-GX50K’의 실제 무게는 1kg이 되지 않는다.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걱정되는 부분은 바로 성능이다.성능과 맞바꿔 무게를 줄인 것은 아닌지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LG전자 PC그램 15ZD960-GX50K’은최신의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i5-6200U CPU를 장착한 것은 물론 HD 520 그래픽 칩셋을 지원한다.

i5-6200U는 2코어 4스레드로 동작하며 터보 부스트 시 2.8GHz까지 동작 클럭을 보장한다. 상위 제품과 비교해 미묘한 부분이지만 문서 작업,사진 편집,동영상 시청, 간단한 게임까지는 충분히 가능하다.가격도 상위 제품과 비교해 저렴해 110만 원대 초반에 구매가 가능한 것도 매력적이다.

가격 차이가 난다고 해서 기능 부분에서 제외된 것도 없다. 15형 그램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기능인 울프손의 스테레오 DAC과 USB 3.0과 2.0, USB 타입C, HDMI 등 다양한 포트 등은 그대로 가져왔다. 또한 커버 오픈 시 자동으로 부팅되는 오픈부팅, 디스플레이에서 블루 라이트를 제거하는 리더 모드 등 LG 그램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담아냈다.

 

강력한 성능에 집중한 명품 노트북 'LG전자 울트라PC 15UD560-KX50K'

노트북의 사용 용도는 다양하다. 간단한 문서 작업을 시작으로 게이밍 환경까지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제품들이 시장에 출시된다. 하지만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들이 시장을 점령하기 시작하면서 성능과 무게를 모두 잡아야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이 현재의 모습이다.

‘LG전자 울트라PC 15UD560-KX50K’는 성능과 가벼움을 모두 잡기 위해 만들어진 노트북 제품이다. LG 그램 시리즈가 아니기 때문에 무게는 다소 무거운 1.89kg 정도다.대신 LG 그램 시리즈와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제품 사양이다.

 


제품 사양을 살펴보면 먼저 15.6형 디스플레이를 채택하고 있다. 디스플레이는 IPS패널로 상하좌우 광시야각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생생한 화질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제품 성능에 가장 영향을 주는 CPU는 i5-6200U를 채택했다. 2코어 4스레드로 동작하는 이 CPU는 터보 부스트로 작동할 때 2.8GHz로 동작한다.

‘LG전자 울트라PC 15UD560-KX50K’는 엔비디아 지포스 940M그래픽칩셋을 장착해 좀 더 높은 수준의 작업들이 가능하다.특히 높은 자원을 필요로 하는 작업에서 엔비디아 지포스 940M의 존재는 더욱 빛을 발한다.

이외에도 하만카돈의 고음질 스피커를 통해 사운드 부분을 강화했으며 블루 라이트 파장을 감소시키는 디스플레이 리더모드,노트북 커버를 열면 자동으로 부팅되는 오픈 부팅, 웹캠을 통해 윈도우 로그인 기능 등 편의성 부분에도 만족스러움을 선사한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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