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노트북에 대한 관심이 높다. 방학을 앞둔 이달에도 10개 제품 중 8개가 외장 그래픽 칩셋을 쓴 게이밍 노트북이 차지했다. 가격도 50만원대부터 160만원대까지 매우 다양하다. 모두 이제는 기본 사양이 된 스카이레이크 기반의 인텔 6세대 프로세서를 사용했다. 가격에 따라 코어 i5, 코어 i7으로 나뉜다. 3D 그래픽을 처리하는 외장 그래픽 칩셋도 AMD 라데온 R5 M330를 비롯해 엔비디아 지포스 GTX 940MX를 쓴 보급형부터 시작해 GTX 970M을 장착한 하이엔드까지 다양하다. CPU에 따라 그래픽 칩셋에 따라 게임에서 성능 차이를 보이는 만큼 고사양의 게임을 즐길 생각이라면 당연 GTX960M 등 높은 사양의 노트북을 고르는 것이 좋다.
그 외에 제품마다 게임을 위한 편의 기능 여부에 따라 가격 차이를 보이고 있다. 본격적인 게임을 즐길 생각이라면 100만원이 넘는 ‘한성컴퓨터 X56KS BossMonster LV.67 MUXED (1TB)’, ‘아수스 ASUS ROG 게이밍 노트북 GL502VT-FY100 GTX970M’, ‘MSI GT72-6QD Dominator G Lite (SSD 128GB + 1TB)’, ‘GIGABYTE 판타소스 P55G V5 7S11VFL10’ 등이 적합하다. 게임 비중은 높지 않으면서 업무용, 가정용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고 싶다면 100만원 미만의 'LG전자 15ND365-KX50K’, '레노버 700-i5 Quad (1TB)’, ‘ACER 아스파이어 E5-575G ONETOP’, ‘HP 15-AC624TX’ 등 제품을 추천할 만하다. 특히 ‘ACER 아스파이어 E5-575G ONETOP’은 4가지 톡톡 튀는 컬러로 출시되어 여성 게이머에게 어울린다.
어느 정도 성능을 뒷받침하면서 초슬림, 초경량으로 휴대성을 향상시킨 ‘레노버 Yoga 900S 80ML0077KR’, ‘삼성전자 노트북9 metal NT900X5P-KD3WS’은 1kg 내외로 가볍고, 두께도 얇아 여성들이 들고 다니기에도 좋다. ‘레노버 Yoga 900S 80ML0077KR’는 태블릿을 비롯해 필요헤 따라 4가지 다른 형태로 활용이 가능해 노트북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노트북9 metal NT900X5P-KD3WS’은 풀 메탈 바디를 적용해 매우 견고하며, 급속 충전 기능을 넣어 바깥 활동이 많은 이들에게 유용하다.
한성컴퓨터 X56KS BossMonster LV.67 MUXED (1TB)
기존 게이밍 노트북의 장점은 그대로 담고, 기능과 성능은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그래픽 스위칭 MUXED 기능을 탑재, 바이오스 및 OS 부팅 이후 콘트롤센터에서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다. 사용자가 옵티머스와 외장그래픽 중 수동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옵티머스 상태일지라도 외장 모니터가 연결되면 논옵티머스인 외장 그래픽 단독 구성 상태로 변경된다. 일반 노트북에서 최고 수준의 성능을 기대할 수 있는 인텔 스카이레이크 기반의 코어 i7-6700HQ를 장착해 고성능 데스크톱PC 수준의 빠른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모바일 환경에서는 최고 수준의 성능을 내는 엔비디아 GTX965M/4G 그래픽 칩셋을 장착해 3D 게임은 물론이고 이미지/영상 편집도 척척 처리해낸다. 1TB 크기의 HDD를 내장해 부족함 없이 대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으며, 넉넉한 8GB RAM 탑재로 멀티태스킹도 매끄럽게 지원한다. 두 개의 쿨링팬을 적용해 장시간 노트북 사용시 안정성 및 쾌적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어느 방향에서 봐도 색 왜곡 없는 광시야각 특성을 지닌 IPS 패널을 달았다., 더욱 선명하며 생생한 컬러로 화면에 생동감을 불어넣어준다.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며, 외부 모니터를 연결할 경우 4k 출력이 가능하다. 동시에 3개의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어 멀티모니터 환경을 지원하는 게임은 더욱 사실적인 분위기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번에 많은 정보를 실시간 확인해야 하는 증권 분석 같은 모니터링 작업에도 최적이다. 사운드블라스터 Cinema2 및 온쿄 스피커를 탑재해 사운드에 대한 만족감도 끌어올렸다.
화이트 백라이트가 적용된 키보드를 적용하여 어두운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타이핑이 가능하다. 터치패드는 더 넓게 적용해 넓은 화면을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으며, X형 클릭 버튼을 넣어 고급스럽고 안정감 있는 클릭감을 제공한다. 게이머에게 콘트롤의 날개를 달아 줄 빠르고 편리한 매크로 기능도 매우 유용하다. 다나와 최저가 110만원대.
기본기 탄탄한 만능 노트북 ‘LG전자 15ND365-KX50K’
성능과 기능, 가격 등 모든 면에서 만족을 줘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다. 휴대성을 감안한 노트북에서는 최고 크기인 15.6인치 패널을 사용해 넓고 시원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풀HD 해상도를 갖춰 게임이나 영상 등 멀티미디어 환경 뿐 아니라 웹서핑, 문서처리 등 업무 환경에서 더 높아진 생산성을 제공한다. 인텔 6세대 프로세서인 스카이레이크 기반 코어 i5 프로세서를 장착해 데스크톱PC 수준의 빠른 처리 속도를 보여준다. 엔비디아 지포스 940M 외장그래픽을 적용하여 3D 게임도 무난하게 처리해내며, 1TB 크기의 HDD를 달아 대용량의 멀티미디어 데이터도 부족함 없이 담을 수 있다.
도난 방지를 위한 켄싱턴락을 탑재했고, 풀 사이즈의 USB3.0포트와 유선랜 포트를 달았다. 또한 HDMI와 D-Sub 영상 출력단자도 있어 외부 디스플레이와 연결이 쉽다. 듀얼 채널 메모리 슬롯을 적용했으며, 후면 업그레이드 도어를 통해 쉽게 메모리를 올릴 수 있다. 각각의 슬롯에 4GB씩, 최대 8GB 듀얼채널 구성이 가능하다.
장시간 PC작업을 하거나 동영상을 보고 게임을 즐기는 이들을 위해 블루라이트 파장을 감소시키는 리더 모드를 넣었다. 눈의 피로도를 낮춰주므로 글자가 많은 뉴스를 보고나 문서 작성을 하는 경우에도 편안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기본 이상의 무난한 성능으로 데스크톱PC를 대신할 수 있는 이 제품의 최저가는 80만원대.
게이밍 노트북의 합리적 선택 ‘레노버 700-i5 Quad (1TB)’
합리적인 가격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사양을 갖춘 노트북이다. 가격대비 높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는 인텔 스카이레이크 기반의 코어 i5를 사용했다. 쿼드코어로 동작하므로 멀티태스킹도 빠르고 부드럽게 처리해낸다. 인베디어 지포스 GTX 950M 그래픽 칩셋을 장착해 어지간한 3D 게임은 무난하게 즐길 수 있으며, 비디오 렌더링, 3D 영상 편집과 같은 전문적인 작업도 척척 처리해낸다. 특히 기존 SATA SSD 보다 빠른 데이터 읽기/쓰기가 가능한 PCIe NVMe M.2 SSD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체감 속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1TB 크기의 하드디스크를 기본 탑재했으며, 스토리지를 추가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대용량 데이터도 넉넉하게 담을 수 있다.
상하좌우 178도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함으로써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더라도 색의 왜곡이 없다. 색상이 또렷하고 선명하게 표현된다. 15.6인치의 큰 화면을 사용해 시원스럽고, 동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즐기는데 최적인 풀HD 해상도를 지원한다. 외부 모니터를 연결할 경우 4k 출력도 가능해 높은 해상도가 필요한 이미지/동영상 편집 등 전문적인 작업에도 효과적이다.
진보된 냉각 시스템인 듀얼 쿨러를 탑재해 장시간 노트북을 사용하더라고 발열 문제가 없도록 했다. 두 개의 냉각팬과 환기구를 통한 신속한 열 배출이 이뤄지므로 고사양의 게임 구동시 발생될 수 밖에 없는 열기를 효과적으로 제고한다. 따라서 시스템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효과를 가져다 주며, 메인스트림 게임을 최소 사양으로 구동시킬 수 있다. 또한 두 개로 분리된 메모리 슬롯 구조를 채택해 발열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한다. 다나와 최저가 70만원대 중반.
게이밍 노트북의 마지노선 ‘ACER 아스파이어 E5-575G ONETOP’
게이밍 노트북으로서 요구되는 최소한의 사양을 갖춤으로써 최저가 기준 59만9000원까지 가격을 내린 보급형 게이밍 노트북이다. 최소한의 사양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어디까지나 ‘게임’에 대한 것일 뿐 어지간한 보급형 노트북과 비교할 수 없는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인텔 6세대 프로세서인 코어 i5 프로세서를 장착해 데스크톱PC 못지 않은 빠른 처리 속도를 보여준다. 내장 그래픽이 아닌 엔비디아 지포스 940MX 그래픽 칩셋을 장착해 3D 게임을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보다 빠른 속도의 DDR5 그래픽 메모리를 달아 동급 제품 대비 처리 속도가 더 우수하다. M.2 방식의 SSD를 사용함으로써 데이터 입출력 속도를 개선해 체감 속도를 높였다. 하드디스크 베이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필요한 경우 저장공간을 늘릴 수 있다. SSD와 RAM도 쉽게 교체가 가능해 쓰다가 성능 개선이 필요할 경우 간편하게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15.6인치라는 크고 시원스러운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동영상을 감상하기에 최적인 풀HD 해상도를 지원한다. 고출력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해 소리에 대한 만족도도 우수하며, USB3.0 외에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USB3.1 타입C 포트도 갖췄다.
개인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4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프로페셔널한 멋을 풍기는 옵시디언 블랙, 깔끔하고 부드러운 스타일의 마블 화이트, 강력한 퍼포먼스를 표현한 로코코 레드, 거침없이 시원한 플레이를 닮은 인디고 블루 등 4가지 컬러는 게이머의 독특한 개성을 스타일로 표현하고 있다.
진정한 게이밍 노트북의 완벽한 조건 ‘아수스 ASUS ROG 게이밍 노트북 GL502VT-FY100 GTX970M’
최고 사양으로 궁극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는 하이엔드 게이밍 노트북이다. 고사양의 데스크톱PC와 맞먹는 성능의 인텔 코어 i7-6700HQ 프로세서를 사용했다. 하이퍼스레딩 지원의 쿼드코어로 매끄러운 멀티태스킹을 보여주며, 개선된 공정으로 제작되어 발열과 전력 소모에서도 뛰어난 면모를 보여준다. 읽기/쓰기 및 전력사용량 등 모든 면에서 DDR3보다 더 높은 효율을 자랑하는 DDR4 메모리를 지원하며, 8GB로 구성되어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하더라도 충분한 성능을 낸다. M.2 방식의 SSD를 사용해 체감 속도를 더욱 높였다.
일반 노트북용 그래픽 칩셋으로서는 하이엔드급에 속하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 970M을 사용해 최고 성능의 3D 처리 속도를 보여준다. 각종 게임에서 울트라 옵션으로 더욱 빠르고 끊김 없는 최상의 게이밍을 경험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급에 어울리는 GDDR6 6GB 메모리를 장착해 움직임이 많은 게임에서도 거침없는 성능을 낸다. 또한 강력한 터보LAN 기술을 넣어 네트워크에 날개를 달았다. CPU 점유율을 최소로 함으로써 버벅거림 없는 쾌적한 게이밍을 구현하며, 고용량의 많은 데이터 전송이 필요한 최신 온라인 게임에서 제 성능을 보여준다. 게임 패킷에 우선 순위를 두고 가장 넓은 대역폭을 할당해 실시간 진행되는 게임에서 찰나의 순간도 놓치지 않도록 해준다. 키보드도 게임에 최적화 시켰다. 키와 키 사이의 간격을 일반 키보드보다 넓게 설계했으며, 19mm 풀사이즈 키 피치를 적용해 타건감을 향상시켰다.
15.6인치라는 크고 시원스러운 화면을 갖고 있으며, 게임와 영상을 즐기기에 최적인 풀HD 해상도를 지원한다. 패널은 눈부심 방지를 위한 안티글레어 처리해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HDMI와 DP 단자를 갖춰 외부 모니터 연결이 쉽다. 외부 출력시 4k 해상도를 지원해 보다 넓은 화면에서 작업이 필요한 그래픽/영상 편집과 같은 전문적인 작업도 척척 처리해낼 수 있다. 이전 규격인 USB3.0에 비해 두 배 가량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빨라진 USB3.1 타입C 포트를 넣었다. 최고 사양을 갖춘 노트북 답게 가격은 다소 비싸다. 다나와 최저가 150만원대 후반.
합리적 사양으로 성능과 가격 모두 잡은 ‘HP 15-AC624TX’
게이밍 노트북에 준하는 성능을 내지만 가격은 60만원대로 낮아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에게 적합한 노트북이다. 인텔 6세대 프로세서인 스카이레이크 기반의 코어 i5-6200U를 장착해 부족함 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이전 세대 프로세서에 비해 성능을 빨라지고 전력소모는 줄어들어 발열 문제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배터리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내장 그래픽이 아닌 AMD 라데온 R5 M330(2GB) 그래픽 칩셋을 장착해 화려한 3D 게임은 물론이고 고화질 영상 등 각종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문제 없이 즐길 수 있다. 1TB 크기의 하드디스크를 기본 내장해 대용량의 데이터도 안심하고 저장할 수 있다. 4.7GB 크기의 DVD 미디어 제작이 가능한 ODD를 탑재했으며,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바로 보고 편집할 수 있도록 SD/MMC/SDHC 메모리카드 슬롯을 장착했다.
15.6인치라는 크고 시원한 디스플레이를 사용했으며,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영상을 감상하는데 최적인 풀HD(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한다. 특히 영상의 경우 16:9 화면 비율을 사용함으로써 위아래 잘림 없이 꽉 찬 화면으로 몰입감을 높여준다. HDMI 포트가 있어 외부 모니터와 연결이 쉽다.
HP Imprint 기술로 완성된 고광택 코팅 표면과 뛰어난 마감 처리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으며, 유행을 타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해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매력을 낸다. 빛 반사가 없는 무광 베젤을 적용해 화면 몰입도를 향상시키고, 외부 충격이나 압력으로부터 LCD를 보호하기 위한 디스플레이 범퍼를 적용했다. OS가 설치되지 않는(NonOS) 형태로 출시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 다나와 최저가 60만원대 초반.
한계에 도전한 강력한 게이밍 노트북 ‘MSI GT72-6QD Dominator G Lite (SSD 128GB + 1TB)’
PC의 성능을 직접적으로 좌우하는 CPU와 GPU를 최고 사양으로 장착해 고사양의 데스크톱PC와 비슷하거나 혹은 그 이상의 성능을 내는 노트북이다. 일반 소비자를 위한 게이밍 노트북으로서는 거의 ‘끝판왕’이라 소개해도 무난할 정도로 모든 부분에서 완벽성을 보여준다.
인텔 최신 프로세서인 6세대 스카이레이크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코어 i7-6700HQ를 달아 거침없는 성능을 낸다. 일반 연산 및 그래픽 연상 성능이 강화되었으며, 이전 모델인 i7-4720HQ보다 20% 가량 성능이 향상되어 속도 차이를 실감할 수 있다. 또한 스카이레이크에 어울리는 DDR4 메모리를 지원해 더 나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노트북 중에서는 정상급이라 할 수 있는 엔비디아 최신 그래픽 칩셋인 ‘GTX 970M’을 달아 보다 매끄럽게 풀HD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고사양 그래픽 칩셋에 맞게 메모리 또한 고용량인 GDDR5 3GB를 탑재해 고해상도 또는 3D 그래픽 작업을 할 때에도 빠르게 처리한다. 듀얼 4k 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한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썬더볼트도 내장했다. 게임에서 문제가 되는 티어링(Tearing)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엔비디아 G-싱크도 들어갔다.
1TB 용량의 하드디스크를 기본 장착해 동영상도 부족함없이 저장할 수 있으며, 기존 SATA 방식의 속도 한계를 넘어선 NVMe 방식의 SSD 탑재가 가능하다. 세계적 게이밍 기어 브랜드인 스틸시리즈 디자인의 키보드를 적용해 손끝으로 전해지는 손맛과 타격감, 그리고 게임에서 몰입감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여러 개의 키를 동시에 눌러도 인식하므로 게임 중 사용자가 단축키로 빠르고 정확하게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각각의 키에는 백라이트가 적용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타이핑을 할 수 있으며, 화려한 컬러로 사용자가 직접 설정이 가능해 게이밍 노트북으로써 뚜렷한 개성을 표현한다.
고가의 사운드 시스템에서 볼 수 있었던 DAC 방식의 오디오 앰프를 장착해 소리의 품질을 근본적으로 바꿨으며, 군사용 통신기술로 개발되었던 소프트웨어 방식의 사운드 처리기술인 NAHIMIC 가상 서라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음질이 뛰어날 뿐 아니라 3D 서라운드 구현으로 게임이나 영화를 즐길 때 사실감을 더해준다. 명품 오디오 브랜드인 DYNAUDIO 2.1채널 스피커 유닛을 장착해 사실적이며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CPU와 GPU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2개의 서멀 모듈을 장착했다. 히트파이프와 쿨링팬의 조합으로 게이밍 노트북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발열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해결한다. 시스템 자원을 최대로 끌어다 쓰는 게임의 경우 장시간 플레이 하더라도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60만원대.
초슬림/초경량 컨버터블 노트북 ‘레노버 Yoga 900S 80ML0077KR’
키보드와 디스플레이가 360도 회전하여 4가지 다른 타입으로 활용할 수 있는 컨버터블 노트북이다. 디스플레이를 올리면 일반적인 노트북 모드로, 완전히 뒤로 접으면 태블릿 모드로, 디스플레이를 180도 이상 돌려 스탠드 모드로, 텐트 모드로 각각 전환할 수 있다. 업무 처리 또는 웹서핑을 하거나 동영상을 감상하는 등 각각의 활용 방식에 따라 편안한 자세로 노트북을 쓸 수 있다. 또한 기존 시계줄 힌지 보다 더 부드럽게 움직이고 단단하게 고정시켜주는 신형 시계줄 힌지로 탈바꿈했다. 813개의 알루미늄과 금속을 이용해 수작업으로 만들어 더 정교해진 시계줄 힌지는 360도 자유롭게 회전하며 어떤 형태로 써도 안정적으로 노트북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다.
두께는 컨버터블 노트북 중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편에 속하는 12.8mm로 매우 얇다. 무게도 999g에 불과하다. 따라서 가볍게 들고 다니며 어디서든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뛰어난 휴대성을 보여준다. 커버는 탄소섬유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알루미늄에 비해 1/3 가량 가볍고, 마그네슘에 비해 50% 이상 튼튼하다. 1/2 정도 가벼운 소재로 무게 대비 높은 강성과 탄성을 갖고 있어 내구성 또한 뛰어나다.
128GB 크기의 PCIe SSD를 장착했으며, 메모리를 8GB로 여유 있게 달아 부드러운 멀티태스킹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2560x1440 해상도를 지닌 광시야각 멀티터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더욱 선명하고 실제에 가까운 색감과 화질을 보여준다. 10개의 포인트를 인식할 수 있는 멀티터치는 윈도우10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2048 단계의 감압을 지원하는 스타일러스펜(옵션)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거나 메모를 하는 등 더욱 섬세한 작업이 가능하다. 인텔 6세대 코어 m5-6Y54를 장착해 성능에서 부족함이 없으며, 한번 충전으로 최대 10.5시간까지 쓸 수 있어 바깥 활동이 많은 여성 직장인이나 학생에게 매우 유용하다. 돌비 오디오 프리미엄을 탑재해 저음은 강조되고 고음에서도 갈라짐 없는 깨끗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USB3.1 타입C를 넣었다. 삼페인 골드와 실버 등 두 가지 컬러가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다나와 최저가 140만원대 후반.
풀메탈 바디로 디자인과 성능, 휴대성 모두 챙긴 ‘삼성전자 노트북9 metal NT900X5P-KD3WS’
15인치라는 커다란 화면과 시원스럽게 배치된 키보드로 데스크톱PC와 큰 차이 없는 쾌적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면서도 초슬림, 초경량을 실현한 프리미엄급 노트북이다. 두께는 1.45cm에 불과하며, 무게 또한 1.29kg로 매우 가볍다. 대부분 15인치대 노트북이 2kg을 넘는 것과 비교하면 최고의 휴대성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풀 메탈 소재를 사용해 견고함은 그대로 지켜냈다. 깔끔한 느낌의 미네랄 화이트 컬러를 써 더욱 고급스럽다.
데스크톱PC와 비교해 뒤쳐짐이 없는 스카이레이크 기반의 6세대 인텔 코어 i3를 탑재했으며, 원활한 멀티태스킹을 위해 8GB 용량의 메모리를 달았다. 256GB 용량의 SSD를 채택해 로딩 등 체감 속도 또한 향상시켰다.
6.2mm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화면 공간을 극대화하고, 같은 크기의 노트북과 비교해 화면이 더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 200nit대인 일반 노트북보다 훨씬 밝은 350nit 밝기로 햇빛이나 형광등 바로 아래에서도 화면이 선명하게 나타난다. 또한 PLS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어느 각도에서나 컬러와 밝기가 동일하게 유지된다. 디스플레이에는 180도까지 펼쳐지는 힌지를 적용해 여러 사람과 함께 화면을 볼 때 편리하다. 보험, 재무 설계 등 컨설팅이 필요할 때 핫키로 쉽게 전환이 가능하며, 화면을 180도 회전시켜 앞 사람에게 화면을 보여줄 때 매우 유용하다.
차세대 USB 표준규격인 USB-C를 탑재했으며, 두 개의 USB3.0과 풀사이즈 HDMI, 마이크로SD슬롯 등 다양한 외부입력포트를 달았다. 키보드는 곡선형 키캡을 적용해 손끝에 닿는 충격을 덜어 장시간 타이핑에도 피로감을 덜어주며, 지문방지 코팅된 Glass 터치패드는 스마트폰을 터치하듯 부드러운 촉감을 전달한다.
더 빠르고 스마트한 퀵 충전 기능을 넣어 편의성을 더했다. 노트북 전원이 꺼진 상태이거나 대기 모드일 경우에는 충전 속도를 높여준다.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90분으로, 일반 노트북의 130분과 비교해 약 30% 가량 빨라졌다. 배터리가 완충된 상태에서는 최대 12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해 아침에 들고 나가 하루 종일 노트북을 쓸 수 있다. 바깥 활동이 많은 학생이나 직장인에게 매우 유용하다. 다나와 최저가 105만원대.
강력한 i7 쿼드코어 게이밍 노트북 ‘GIGABYTE 판타소스 P55G V5 7S11VFL10’
뛰어난 사양으로 게임을 더욱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다. 게이밍 노트북의 표준이라 할 수 있는 15.6인치 크기로, 휴대가 가능한 2.5kg의 무게를 갖고 있으며, 두께는 26.8mm로 슬림한 편이다.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인 스카이레이크 기반의 코어 i7-6700HQ를 탑재했다. 전력소모는 줄고 속도는 더 빨라진 DDR4 방식의 8GB 메모리를 내장했으며, 게이밍PC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엔비디아사의 지포스 GTX960M을 탑재해 대부분의 3D 게임을 매끄럽게 구동한다. 데스크톱PC 수준의 게임 플레이를 노트북에서 즐길 수 있으며, 메인스트림 PC게임을 더 높은 해상도와 프레임으로 구현해 사실감을 더하고 몰입감을 높여준다. M.2 타입의 128GB SSD와 1TB 크기의 HDD를 모두 장착해 속도와 용량 문제를 모두 해결했으며, 4.7GB 크기의 DVD 미디어 제작이 가능한 ODD를 탑재했다.
1920x1080 풀HD 해상도의 15.6인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넓고 시원한 화면을 보여주며, 16:9 비율 덕분에 검은 부분 없는 꽉 찬 화면으로 영화관 같은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외부 모니터를 연결할 경우 4k UHD 해상도 출력이 가능해 훨씬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미지/동영상 편집과 같은 초고해상도 환경이 필요한 전문적인 작업에서도 제 성능을 발휘한다. 돌비 디지털 플러스 시스템을 적용해 마치 현실에서 들리는 것 같은 사운드를 노트북에서 재생한다. 그만큼 게임에서 몰입감을 높여준다.
기가바이트만의 스마트 유틸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펑션키와 특정키의 조합으로 음량조절, 음소거, 화면밝기, 모니터 스위칭 등을 쉽고 빠르게 변경할 수 있으며, 윈도우키의 잘못 눌림으로 게임을 하다가 빠져나가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윈도우키 락 기능이 제공된다. 윈도우를 32비트와 64비트 중 선택해 쓸 수 있으며, 노트북을 최신 상태로 쓰기 위한 드라이버 버전 체크 기능을 갖고 있다. 간편한 원터치로 USB메모리에 중요한 자료를 안전하게 백업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효과적인 발열 처리를 위한 혁신적인 구조 설계로 게이밍 노트북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발열도 해결했다. 장시간 안심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3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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