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표준 노트북도 대부분은 게이밍 노트북의 몫이 됐다. 강력한 CPU와 뛰어난 성능의 GPU 조합으로 메인스트림 PC게임은 척척 소화해내 더 이상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 데스크톱PC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 특히 4월 표준 노트북은 코어 i5와 지포스 950M(또는 940M)로 구성된 제품이 다수 등장, 가성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개 게이밍 노트북은 100만원이 넘기 마련인데 가성비를 강화해 등장한 새로운 게이밍 노트북은 가격이 80~90만원대로 낮아져 부담을 크게 줄였다. ‘MSI GL62 6QE-i5’와 ‘HP 파빌리온 15-AK013TX’, 그리고 ‘한성컴퓨터 XF56-BossMonster LV.62 (500GB)’와 ‘레노버 700-i7 Quad (1TB)’ 등 네 제품이 여기에 해당되며, 모두 100만원 미만으로 가격을 크게 낮췄다. 어지간한 데스크톱PC 수준의 성능을 갖춰 그래픽 편집, 영상 인코딩 등 전문적인 작업용으로도 적합하다. 특히 ‘ASUS VM590UB-FI186’은 게이밍PC 수준의 성능에 3840x2160이라는 4k UHD 해상도를 노트북 자체적으로 구현함으로써 포토샵, 동영상 편집 등 해상도에 따른 넓은 작업공간이 필요한 이들에게 매우 적합한 제품이다.
‘GIGABYTE 판타소스 P15F V5 7S11IFN10’은 더 이상의 업그레이드가 필요 없을 정도로 고성능 콤포넌트를 사용함으로써 만족도가 뛰어나며, 특히 풀메탈 소재를 사용한 ‘삼성전자 노트북9 metal NT900X5P-KD5S’은 디자인과 성능, 휴대성 등 노트북의 주요 요소를 모두 만족시켜 프리미엄급 노트북으로써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합리성을 추구한 보급형 노트북도 4월 표준 노트북에 선정됐다. ‘LG전자 울트라PC 13U360-EU1CK’는 인터넷은 물론이고 워드, 엑셀과 같은 문서 작업도 여유 있게 처리할 수 있어 가정용, 사무용으로 적합하다. ‘LG전자 탭북 듀오 10T360-B83’은 부담 쏙 뺀 가격에 필요에 따라 태블릿으로, 또는 노트북으로 활용할 수 있는 2-in-1 구조를 채택해 활용성을 높였다. 'ACER 아스파이어 E5-574-56JD'는 인텔 코어 i5-6200U 프로세서를 사용해 성능을 높였으며, 풀HD 해상도 디스플레이로 게임이나 동영상은 물론이고,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 볼 수 있는 넉넉한 작업 공간을 갖춰 업무용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강력한 게이밍 성능에 UHD 해상도로 화질 더한 ‘ASUS VM590UB-FI186’
인텔 코어 i7과 지포스 940M으로 게이밍 성능을 더하고 UHD 해상도로 생생하고 선명한 화질까지 챙긴 노트북PC이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삼페인골드 컬러에 표면은 헤어라인 패턴을 적용시켜 시크하고 도시적인 느낌을 강조시켰다. 또한 수퍼멀티DVD와 메모리카드 리더를 기본 탑재해 편리함을 챙겼으며, 메탈 강화판이 내장된 치클릿 키보드를 적용함으로써 오타 없는 타이핑 환경을 제공한다.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인 스카이레이크 기반의 코어 i7 6500U를 달아 고성능 데스크톱PC와 맞먹는 성능을 내며, 메모리도 8GB로 넉넉하게 장착해 멀티태스킹 환경에 최적화시켰다. 본격적인 게이밍 노트북에 장착되는 지포스 960M에는 다소 못 미치지만 3D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940M을 장착함으로써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모두 챙겼다. 일반 HDD 대신 256GB 크기의 SSD를 장착함으로써 게임 로딩 등 체감 성능을 크게 끌어올렸다.
디스플레이는 15.6인치로 큰 대화면을 채택해 별도의 모니터를 연결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해상도는 기존 풀HD의 4배나 되는 4k UHD(3840x2160)을 구현함으로써 어지간한 데스크톱용 모니터보다 더 넓은 작업 공간을 제공한다. 따라서 4k 동영상으로 실제와 같은 또렷하고 생생한 화면을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초고해상도 작업 공간이 필요한 이미지 또는 동영상 편집 작업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화면 밝기가 200nit인 일반 노트북과는 달리 최대 300nit 밝기를 지원해 색감이 더욱 뚜렷하게 전달된다. 국내 소비자 사이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IPS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어느 방향에서 디스플레이를 바라봐도 왜곡 없는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성능에 민감하며, 초고해상도로 게임 뿐만 아니라 그래픽작업과 같은 전문적인 작업에서 활용하기에 적당한 노트북이다. 다나와 최저가 100만원대.
합리성 추구한 보급형 노트북 ‘LG전자 울트라PC 13U360-EU1CK’
무난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정과 사무실에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보급형 노트북PC이다. 13.3인치의 넉넉한 크기의 화면에 1366x768 해상도를 담아 인터넷은 물론이고 워드, 엑셀과 같은 문서 작업도 여유 있게 처리할 수 있다. 손가락 모양에 최적화된 키보드를 적용함으로써 더욱 편안한 타이핑 화면을 제공하며, 부드러운 촉감의 터치패드로 화면을 자유롭게 제어하는 등 업무용으로 쓰기에 부족함이 없다. 또한 16:9라는 와이드 화면 비율을 채택해 게임이나 영화도 최적의 비율로 즐길 수 있다.
인텔 셀러론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해 동시에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이 구동되고 매끄러운 작업 환경을 제공하며, 발열과 소음, 전력 소모가 적은 eMMC 저장장치를 적용함으로써 가격과 성능을 동시에 추구했다. 다만 저장장치 용량은 32GB 크기에 불과해 영화와 음악 등 멀티미디어 파일을 담기에는 다소 부족해 보이지만 측면에 있는 마이크로SD 슬롯에 메모리카드를 장착하면 부족한 저장공간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가격 부담을 던 저렴한 노트북이지만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13.3인치 크기의 노트북임에도 무게는 1.35kg으로 가벼운 편이어서 휴대성 또한 우수하다. USB 3.0, HDMI 외부 영상 출력, 마이크로USB 등 다양한 단자를 적용해 외부 기기와 연결이 쉽도록 했으며, 802.11n/ac 기반의 무선랜을 기본 장착해 쾌적한 인터넷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다나와 최저가 40만원대.
가성비 높인 게이밍 노트북 ‘MSI GL62 6QE-i5’
대개 게이밍 노트북은 100만원이 넘기 마련인데 이 제품은 80만원대로 가격을 끌어내려 가성비를 높인 제품이다. 인텔 코어 i7 대신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체감 성능 차이가 크지 않는 코어 i5-6300HQ를 장착해 합리성을 꾀했으며, 고사양의 그래픽 환경을 요구하는 게임을 위해 엔비디아 지포스 GTX 950M을 장착했다. 또한 인텔의 최신 플랫폼인 스카이레이크에 최적화된 DDR4 메모리를 장착함으로써 성능을 한 단계 더 상승시켰다.
1TB 용량의 7200rpm HDD를 기본 장착해 대용량의 게임 설치는 물론이고 멀티미디어 파일도 마음껏 담을 수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SATA3 방식의 SSD보다 더 빠른 속도를 내는 PCI-E 방식의 M.2 SSD도 장착이 가능하다. 최대 2200MB/s라는 극단적인 속도를 보장하는 H/W와 S/W의 최적화된 조합에 의해 노트북 이상의 초고속 컴퓨팅을 경험할 수 있다.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어느 방향에서 바라봐도 색 왜곡 없는 또렷한 화질을 보여주며, 16:9 비율의 풀HD 해상도를 적용해 게임은 물론이고 영화 등 멀티미디어 환경에 최적화시켰다. Nahimic 가상 서라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소리에 대한 경험도 극대화시켰다. 입체적인 3D 서라운드 환경을 만들어줄 뿐 아니라 다양한 이펙트로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으며, 마이크의 노이즈를 줄여주는 기능도 갖고 있어 게임 중 상대방과 음성 채팅을 하는 경우에도 내 음성이 명확하게 전달된다.
노트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발열로 인해 곤욕을 겪기 마련. MSI는 노트북과 내부 칩셋의 온도를 5~10% 가량 낮춰주는 Cooler Boost 기술을 적용해 발열 문제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해결한다. 따라서 장시간 게임을 즐겨도 안정적으로 노트북이 구동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온도와 소음 사이의 최적화된 설정으로 필요에 따라 노트북 성능을 자유롭게 올리고 내릴 수 있는 MSI SHIFT 기술도 눈에 띈다. CPU와 GPU를 한계까지 가속하여 가장 높은 성능을 이끌어내는 Sport, GPU 온도를 89도 미만으로 유지하는 Comport, 그리고 CPU와 GPU 온도를 85도 미만으로 유지하는 Green 등 3가지 프로파일을 통해 시스템 성능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세계적 게이밍 기어 브랜드인 스틸시리즈 디자인의 키보드를 적용해 손끝으로 전해지는 손맛과 타건감, 그리고 빠른 응답속도, 최적의 WASD 영역 및 멀티 키 입력을 노트북에서 즐길 수 있다. 따라서 별도의 게이밍 키보드 없이 노트북 그 자체만으로도 게임에서 최고의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이처럼 최고 사양으로 무장했지만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 80만원대로 큰 부담이 없다.
쿼드코어 i5와 GTX 950의 조합 ‘HP 파빌리온 15-AK013TX’
최고 사양은 아니지만 쿼드코어 인텔 i5 프로세서와 GTX 950 GPU를 사용해 게임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가격은 80만원대로 내린 게이밍 노트북이다. 15.6인치로 제법 덩치 큰 노트북이지만 2.52cm로 얇고 무게는 2.32kg으로 가볍다. 게다가 초슬림 수퍼멀티DVD드라이브를 장착해 데스크톱PC를 대체해 써도 충분하다. 노트북 표면은 트윙글 블랙으로 무광택 처리해 세련미를 더했으며, 녹색의 메탈 HP 로고와 퓨터그린 LED 키보드 백라이트로 포인트를 줬으며, C-Deck에 사이버틱한 벌집 패턴을 적용해 게이밍 노트북다운 강력한 포스를 느낄 수 있다.
인텔 코어 i7 대신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체감 성능 차이가 크지 않는 코어 i5-6300HQ를 장착해 합리성을 꾀했으며, 고사양의 그래픽 환경을 요구하는 게임을 위해 엔비디아 지포스 GTX 950M을 장착했다. 쿼드코어인 코어 i5-6300HQ는 4개의 코어가 나눠 작업하기 때문에 CPU 클럭을 최대로 높이지 않고도 다양한 작업을 원활하게 해낼 수 있다. 지포스 GTX 950M은 부드럽고 살아있는 듯한 비주얼을 위해 직관적이고 정확한 PhysX와 VXGI 등 그래픽 기술을 담고 있다. 또한 인텔의 최신 플랫폼인 스카이레이크에 최적화된 DDR4 메모리를 장착함으로써 성능을 한 단계 더 상승시켰다.
풀HD 해상도를 지닌 15.6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는 눈부심방지 코팅을 적용해 빛 반사에 의한 피로감을 최소화시켰으며,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더욱 선명하고 밝은 화질을 구현한다. 또한 ‘뱅 앤 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노트북에서 최고의 사운드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키보드는 LED백라이트 일루미네이트를 적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조명 없이 타이핑이 가능하며, 키캡에는 게임 마니아를 위한 사이버틱한 키폰트를 적용하는 등 작은 부분까지 게이머를 위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데스크톱 키보드와 동일한 독립형 숫자키패드를 내장해 엑셀 등 업무용으로 사용할 경우 빠른 타이핑 작업이 가능하다. 다나와 최저가 80만원대.
태블릿으로도 쓸 수 있는 간편함 ‘LG전자 탭북 듀오 10T360-B83 (32GB)’
키보드를 떼었다 붙였다 함으로써 태블릿으로, 일반적인 노트북으로 필요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2-in-1 노트북이다. 따라서 동영상을 보거나 침대나 소파에 누워 웹서핑을 즐길 때에는 간편하게 태블릿 모드로, 문서 작업 등을 할 때에는 노트북 모드로 쓸 수 있다. 특히 태블릿 모드로 쓸 경우에는 디스플레이 뒤쪽에 퀵스탠드가 있어 어디든 간편하게 세워놓고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키보드는 블루투스 방식이며, 탭북을 포함해 최대 3대의 기기를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키보드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태블릿 모드로 쓸 경우 본체 무게는 530g으로 매우 가볍고, 태블릿 본체와 키보드는 합쳐도 무게가 792g에 불과해 휴대성이 매우 우수하며, 완충 후에는 최대 14시간까지 쓸 수 있어 바깥 활동이 잦은 학생이나 직장인도 전원 걱정 없이 어디서든지 PC 작업을 할 수 있다.
어느 각도에서 바라봐도 선명하고 색 왜곡이 없는 IPS 패널을 사용해 화질이 매우 우수하며, LCD에서 발생되는 블루라이트를 감소함으로써 눈의 피로를 더는 ‘리더모드’를 내장해 e-book 단말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전력 효율이 우수한 인텔 아톰 Z3735F를 사용해 웹서핑이나 동영상 재생, 오피스 작업 등은 무난하게 처리하며, 32GB eMMC 외에 마이크로SD를 통한 저장장치 확장이 가능해 대용량의 멀티미디어 파일도 담아 즐길 수 있다. 태블릿과 노트북의 장점을 모두 갖추면서도 다나와 최저가 40만원대에 불과해 부담도 없다.
고성능으로 무장한 100만원 미만 게이밍 노트북 ‘한성컴퓨터 XF56-BossMonster LV.62 (500GB)’
‘보스몬스터’라는 이름답게 고사양으로 무장한 고성능 노트북이다. 데스크톱PC를 대신해 메인PC로 써도 될 만큼 성능은 매우 만족스럽다. 노트북에서는 거의 최상위 프로세서에 속하는 스카이레이크 기반의 인텔 최신 CPU인 코어 i7-6700HQ를 사용했다. 또한 여기에 DDR3 메모리를 더해 속도를 높이고 소비전력은 줄여 모빌리티 디바이스로서 가치를 키웠다. 또한 고사양의 게임도 무난하게 구동할 수 있도록 엔비디아 지포스 GTX950M 칩셋을 사용했다. 최신 3D 게임은 대부분 무난하게 구동이 가능하며, 뛰어난 전력 관리로 발열과 노트북 사용 시간을 모두 잡았다. 두 개의 냉각팬과 쉐어링된 히트파이프로 구성된 듀얼 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게임을 수시간 즐겨도 뜨거운 열을 효과적으로 배출해낸다.
거의 최고 사양의 노트북 단자를 갖고 있어 외부 모니터와 연결이 자유롭다. 사운드 블라스터 시네마2 시스템과 온쿄 스피커를 이지만 두께나 무 속하며, 두께 또한 2.39cm로 게이밍 노트북 치고는 슬림하다. 또한 메탈 상판으로 마감된 고급스러운 바디는 게는 일반 노트북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무게는 2kg이 조금 넘어 휴대가 가능한 범위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멋을 더한다.
생생함과 선명함이 특징인 IPS 패널을 장착했으며, 넓은 광시야각 특성을 갖고 있어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동일한 색감으로 즐길 수 있다. 어떤 자세에서도, 어떤 위치에서도 화질이 변치 않아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4k UHD 출력이 가능하며, HDMI, Mini DP, D-Sub 등의 비디오 출력 적용해 놀라운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이 밖에 키보드에는 백라이트를 넣어 어두운 곳에서도 오타 없이 타이핑이 가능하며, 매크로 기능까지 담고 있어 빠른 게임 조작으로 상대방과 겨뤄 승리를 이끌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90만원대.
강력한 i7 쿼드코어 게이밍 노트북 ‘레노버 700-i7 Quad (1TB)’
노트북으로서는 거의 최고 사양을 갖고 있지만 가격은 최저가 기준 100만원대 미만으로 형성되어 있어 가격대비 높은 성능을 누릴 수 있는 제품이다. 게이밍 노트북의 표준이라 할 수 있는 15.6인치 크기로, 휴대가 가능한 2.3kg의 무게를 갖고 있으며, 두께는 22.7mm로 슬림한 편이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4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해 외부에서도 3D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인 스카이레이크 기반의 코어 i7-6700HQ를 탑재했다. 전력소모는 줄고 속도는 더 빨라진 DDR4 방식의 8GB 메모리를 내장했으며, 게이밍PC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엔비디아사의 지포스 GTX950M을 탑재해 대부분의 3D 게임을 매끄럽게 구동한다. 데스크톱PC 수준의 게임 플레이를 노트북에서 즐길 수 있으며, 메인스트림 PC게임을 더 높은 해상도와 프레임으로 구현해 사실감을 더하고 몰입감을 높여준다.
1920x1080 풀HD 해상도의 광시야각 IPS 패널을 사용해 상하좌우 최대 178도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최신 게임을 풀HD 해상도로 또렷하게 즐길 수 있다. 외부 모니터를 연결할 경우 4k UHD 해상도 출력이 가능해 훨씬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미지/동영상 편집과 같은 초고해상도 환경이 필요한 전문적인 작업에서도 제 성능을 발휘한다. 1TB 대용량 HDD가 기본 내장되어 있으며, 기존 SATA 대비 빠른 데이터 읽기/쓰기 성능을 내는 PCIe NVMe M.2 SSD 장착이 가능해 필요에 따라 체감 성능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
두 개의 냉각팬과 환기구로 신속한 열 배출이 가능한 진보된 냉각 시스템을 적용해 고사양의 게임 구동시 발생될 수 밖에 없는 열기를 효과적으로 방출한다. 따라서 시스템 수명을 연장시키는 효과를 주며, 메인스트림 게임을 최고 사양으로 구동해도 문제가 없도록 설계했다.
이처럼 이 제품은 워크스테이션급 성능을 구현함으로써 게임을 포함해 비디오 랜더링, 3D 영상 편집, 음악 믹싱 등 전문적인 작업 환경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다나와 최저가 90만원대.
풀메탈 바디로 디자인과 성능, 휴대성 모두 챙긴 ‘삼성전자 노트북9 metal NT900X5P-KD5S’
15인치라는 커다란 화면과 시원스럽게 배치된 키보드로 데스크톱PC와 큰 차이 없는 쾌적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면서도 초슬림, 초경량을 실현한 프리미엄급 노트북이다. 두께는 1.45cm에 불과하며, 무게 또한 1.29kg로 매우 가볍다. 대부분 15인치대 노트북이 2kg을 넘는 것과 비교하면 최고의 휴대성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풀 메탈 소재를 사용해 견고함은 그대로 지켜냈다. 더욱 고급스러운 아이언 실버, 우아한 느낌의 핑크 등 두 가지 컬러가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데스크톱PC와 비교해 뒤쳐짐이 없는 스카이레이크 기반의 6세대 인텔 코어 i5를 탑재했으며, 원활한 멀티태스킹을 위해 8GB 용량의 메모리를 달았다. 256GB 용량의 SSD를 채택해 로딩 등 체감 속도 또한 향상시켰다.
6.2mm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화면 공간을 극대화하고, 같은 크기의 노트북과 비교해 화면이 더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 200nit대인 일반 노트북보다 훨씬 밝은 350nit 밝기로 햇빛이나 형광등 바로 아래에서도 화면이 선명하게 나타난다. 또한 PLS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어느 각도에서나 컬러와 밝기가 동일하게 유지된다. 디스플레이에는 180도까지 펼쳐지는 힌지를 적용해 여러 사람과 함께 화면을 볼 때 편리하다. 보험, 재무 설계 등 컨설팅이 필요할 때 핫키로 쉽게 전환이 가능하며, 화면을 180도 회전시켜 앞 사람에게 화면을 보여줄 때 매우 유용하다.
차세대 USB 표준규격인 USB-C를 탑재했으며, 두 개의 USB3.0과 풀사이즈 HDMI, 마이크로SD슬롯 등 다양한 외부입력포트를 달았다. 키보드는 곡선형 키캡을 적용해 손끝에 닿는 충격을 덜어 장시간 타이핑에도 피로감을 덜어주며, 지문방지 코팅된 Glass 터치패드를 스마트폰을 터치하듯 부드러운 촉감을 전달한다.
더 빠르고 스마트한 퀵 충전 기능을 넣어 편의성을 더했다. 노트북 전원이 꺼진 상태이거나 대기 모드일 경우에는 충전 속도를 높여준다.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90분으로, 일반 노트북의 130분과 비교해 약 30% 가량 빨라졌다. 배터리가 완충된 상태에서는 최대 12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해 아침에 들고 나가 하루 종일 노트북을 쓸 수 있다. 바깥 활동이 많은 학생이나 직장인에게 매우 유용하다. 다나와 최저가 120만원대.
완벽함을 갖춘 또 하나의 명작 ‘GIGABYTE 판타소스 P15F V5 7S11IFN10’
메인보드의 명성답게 뛰어난 CPU와 그래픽으로 강력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는 노트북이다. 풀HD 해상도를 지닌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광시야각 IPS 패널을 사용해 뛰어난 시각적 만족감을 준다.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인 스카이레이크 기반 6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를 장착함으로써 어지간한 데스크톱PC보다 뛰어난 성능을 내며, 이전 세대 보다 향상된 전력관리로 전력소모량은 낮아지고, 발열도 줄었다. 그렇게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3.14cm라는 적당한 두께는 좁은 내부 공간에서 발생되는 열을 효과적으로 배출하고, 냉각하는데 도움을 준다.
일반 SATA3 방식보다 빠른 속도를 지원하는 PCIe 방식의 M.2 SSD 장착이 가능해 체감 속도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으며, 최대 2TB HDD를 장착할 수 있는 SATA포트도 갖췄다. 측면에 있는 ODD베이는 하드디스크나 SSD 장착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스왑 기능을 지원한다.
게임 플레이를 쉽게 레코딩하거나 스트리밍할 수 있는 ‘Xsplit Gamecaster’가 제공되며, 사운드 블라스터2를 내장해 라이브 공연과 같은 실감나는 사운드로 게임이나 영화를 즐길 경우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USB드라이브에 간편하게 데이터를 백업하거나, 드라이버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드라이버 버전 체크, 윈도우 10의 32비트 혹은 64비트 선택 여부, 음량조절, 음소거, 화면 밝기, 무선 ON/OFF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기가바이트 스마트 유틸’도 기본 탑재되어 있다. 다나와 최저가 120만원대.
15.6인치 대화면에 풀HD 해상도 챙긴 보급형 노트북 ‘ACER 아스파이어 E5-574-56JD’
보급형 15.6인치 노트북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HD((1366x768)로 다소 답답한 것과는 달리 이 제품은 풀HD(1920x1080)을 지원해 그만큼 화면을 넓게 쓸 수 있다. 인터넷 창을 2~3개 띄워도 답답하지 않아 웹페이지를 보면서 문서 작성을 하는 등 다중작업이 잦은 경우 유용하다. 또한 영화를 보기에도 시원스러운 화면을 갖고 있어 동영상 감상 등 엔터테인먼트 목적으로 쓰기에 좋다. 트루하모니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시각적 만족감 뿐만 아니라 깊고 풍부한 사운드로 귀까지 즐겁게 해준다. HDMI와 VGA 영상출력포트를 지원해 외부 모니터와 연결도 쉽다.
순수하며 깔끔한 느낌이 드는 화이트 컬러에 텍스타일 패턴을 입혀 직물 느낌의 아날로그 감성을 녹여냈다. 빛의 각도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내므로 시간이 지나도 쉽게 질리지 않는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입었다. 또한 안쪽, 특히 키보드까지 깨끗한 퓨어 화이트 컬러를 적용했으며, 스마트한 언더컷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쉽고 간단하게 노트북을 열 수 있도록 하는 등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설계했다.
인텔 코어 i5-6200U 프로세서를 사용함으로써 성능과 소비전력을 동시에 잡았다. 데스크톱PC 수준의 성능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인터넷, 오피스 작업은 물론이고, 동영상, 간단한 사진 편집 등 가정과 사무실에서 쓰기에 무난하다. 발열도 높지 않아 안정적으로 노트북을 쓸 수 있다. SSD를 사용해 체감 성능을 높였으며, SD메모리카드 슬롯을 달아 부족한 저장공간을 필요에 따라 쉽게 늘릴 수 있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6시간 가량 사용 가능해 바깥 활동이 잦은 이들도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PC 작업을 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60만원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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