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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는 실속형PC "다나와 4월의 홈/오피스용 표준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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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하이엔드 조립PC만 보아 온 사람 중 일부는 '보급형 조립PC 정도야 적당한 부품으로 대충 구성하면 되는거 아닌가?'라는 안일한 생각을 갖고 있다. 하지만 실제 보급형PC의 구성만큼 고민되는 일도 없을 것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적절한 성능과 안정성을 갖춘 믿을 만한 구성을 찾기가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이다.

 

단지 호환성만 해결됐다고 해서 만족스러운 것이 아니라 기왕이면 고화질의 영상이나 가벼운 온라인 게임은 돌릴 수 있을 정도의 성능, 넉넉한 스토리지 용량에 주변의 인테리어에 방해되지 않을 정도의 디자인까지 갖춘 제품을 원하는 것은 모든 구매자들의 공통적인 욕심일 것이다.

 

다나와가 발표하는 홈/오피스용 표준PC가 바로 여기에 부합하는 제품이 아닐까 한다. 검증된 제품의 조합으로 만들어져 충분히 믿을 만하고, 가격대비 성능도 무척 뛰어나다. 여기에 A/S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어 보급형PC를 찾는 유저들에게 좋은 해답이 될 수 있다.

 

다나와 홈/오피스용 표준PC

CPU

인텔 펜티엄 G3260 (하스웰 리프레시)

M/B

ASRock H81M-HDS 에즈윈

Memory

ESSENCORE KLEVV DDR3 4G PC3-12800 CL9 (4Gx1)

HDD

Seagate 1TB Barracuda ST1000DM003 (SATA3/7200/64M)

Case

ABKO NCORE 볼트론 USB 3.0

Power

POWEREX REX III Modular 500W Triple V2.3

Dacare

다나와 AS (2년AS CD)

 

'인텔 하스웰 펜티엄'은 최근 출시된 스카이레이크 펜티엄에 비하면 한 세대 전 제품이지만, 아직도 현역으로 뛰기에는 충분할 정도로 뛰어난 능력과 안정성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을 정도의 무난한 성능으로 많은 유저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인텔 펜티엄 G3260'은 10만원 이하의 인텔 프로세서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현재 6만원 중반 대의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웹서핑이나 업무, 동영상 감상 및 캐주얼 게임을 즐기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인텔 펜티엄 G3260은 2개의 코어를 탑재해 멀티 쓰레드 기반의 프로그램을 무난하게 돌릴 수 있다. 가격도 무척 저렴하기에 30만원 대 보급형PC를 조립하기에 적합하다. 1150 소켓으로 인텔 8/9시리즈 메인보드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호환성이 뛰어나고, 최대 소비전력도 53W로 상당히 낮기 때문에 전기 요금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클럭 속도는 3.3GHz, L3 캐시 메모리는 3MB로 어지간한 작업은 큰 문제없이 돌릴 수 있으며, 1100MHz의 클럭으로 작동하는 인텔 HD 그래픽스를 내장해 동영상 감상은 물론 가벼운 온라인 게임도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 즐길 수 있다. 가격대비 성능을 따지는 실속형 유저들에게 적합한 프로세서라 할 수 있다.

 

 


인텔의 4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가장 안정적으로 돌려줄 수 있는 제품으로 'ASRock H81M-HDS 에즈윈'이 가장 적합할 것이다. 이 제품은 가격이 저렴한 보급형 제품임에도 뛰어난 안정성이 돋보이고, 추가로 확장성, 내구성까지 갖춰 가격대비 성능이 특히 높은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마이크로-ATX 타입으로 만들어져 다양한 타입의 케이스와 호환이 가능하고, 2개의 DDR3 메모리 슬롯을 통해 최대 16GB 용량의 메모리를 구성할 수 있어 사용 범위가 무척 넓다.

 

PCI-Express 2.0 x16 슬롯 1개를 장착해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연결해 쓸 수 있으며, 최신 SATA 6.0Gb/s 포트 2개를 비롯해 USB 3.0 포트 4개 등 최신 포트를 다수 탑재해 외부 기기와 호환성을 높였다. 또한 HDMI와 DVI, D-SUB 등 다양한 영상 출력 포트를 넣어 디스플레이 기기를 다수 연결할 수 있고, 시스템의 전체 속도를 높여주는 애즈락만의 XFast555 기술과 사용자의 입장에서 만들어진 편리한 UEFI 바이오스를 제공한다.

 

 


'KLEVV'는 최근 메모리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로 DDR3는 물론 스카이레이크의 출시와 함께 떠오른 DDR4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안정성과 성능, 여기에 호환성까지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하이엔드 제품의 경우 오버클럭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알려져 있어 실속형 유저는 물론 오버클럭커들 사이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보급형 제품에 속하는 'ESSENCORE KLEVV DDR3 4G PC3-12800 CL9 (4Gx1)'는 가정/사무용PC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메모리로 꼽을 수 있다.

 

ESSENCORE KLEVV DDR3 4G PC3-12800 CL9 (4Gx1)는 보급형임에도 불구하고 세련된 외형으로 만들어졌다. 엄격한 품질 및 신뢰성 테스트를 거쳤고, 모든 메인보드 제조사와 호환성 테스트를 진행해 어떠한 시스템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한다. 여기에 일반 메모리와 달리 오버클럭에 최적화돼 있어 성능 향상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알맞다.

 

또한 고성능 메모리에서 볼 수 있는 프로파일이 내장돼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설정에서 간단한 XMP 설정만으로 높은 오버클럭 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메모리 오버클럭에 익숙치 않은 초보자들도 몇 번의 클릭만으로 손쉽게 성능을 높일 수 있어 편리하다.

 

 


스토리지로 높은 용량과 안정적인 작동 능력을 두루 갖춘 씨게이트 Barracuda(ST1000DM003)를 탑재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 때 꿈의 용량으로 불렸던 1TB를 지원하는 이 제품은 SATA 6Gb/s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폭넓은 호환성을 자랑하고, 7200RPM의 플래터 회전수로 빠른 속도를 보장한다. 여기에 64MB 용량의 높은 버퍼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1장의 플래터로 구성돼 더욱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오차없이 데이터를 탐색하는 ACUTRAC 기술과 XP에서도 3TB 용량의 하드를 설치할 수 있는 DISKWIZARD 기술 등 사용자를 배려한 유용한 기술들이 대거 탑재돼 활용도를 높였다. 말 그대로 용량과 안정성, 속도의 삼박자를 지원하는 제품인 셈이다.

 

 

 

'NCORE 볼트론 USB 3.0'은 지난 2015년 PC 케이스 시장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를 자랑했던 주식회사 앱코의 보급형 미들타워 케이스다.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쿨링, 확장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보급형 케이스의 팔방미인으로 불리고 있다.

 

블랙 커버와 푸른색 LED 팬의 조화로 세련미와 강인함을 동시에 뽐내고, 전면에 2개, 후면에 1개 등 총 3개의 LED 팬을 달아 뛰어난 쿨링 효과는 물론 튜닝 효과까지 겸비했다. 호환성에 있어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면 베젤에 USB 3.0 포트 1개를 포함해 USB 2.0 포트 2개가 있어 다양한 외부 기기를 연결해 쓸 수 있고, 3.5인치 확장 베이 5개와 5.25인치 확장 베이 3개로 보급형PC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선정리를 위한 우측 덕트가 있고, 올 블랙 섀시로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최대 360mm의 그래픽카드를 꽂아 쓸 수 있을 정도로 내부 공간이 넓어 다양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는 등 보급형이라고 하지만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아무리 보급형PC라 할지라도 파워서플라이 만큼은 믿을 만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전기적 위험으로부터 PC는 지켜주는 것은 물론 전기 요금의 절감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신뢰할 만한 정격 제품을 탑재할 것을 권한다. 이에 최근 출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POWEREX REX III Modular 500W Triple V2.3'을 사용했다.

 

세미 모듈러 방식을 채택한 본 제품은 더블 포워드 방식의 회로 설계를 적용했고, 12V 다중 출력 방식으로 최신 PC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전 제품에서 부품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효율 뿐만 아니라 내구성까지 높였다.

 

환경적인 부분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오토팬 컨트롤 기술이 적용된 120mm 저소음 쿨링 팬을 탑재해 발열과 소음을 모두 잡았고, 내부에 LED 전구를 적용해 튜닝에 대한 부분까지 신경썼다. 그린 IC 회로를 적용해 전기 요금을 줄여주고, RoHS 인증 부품을 사용해 친환경을 구현했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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