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A 5` 최신 영상, 신규 캐릭터 `릭` 이 사용하는 무술은 바로 태권도다
(`DOA
5`
공식 SNS)
코에이테크모는 자사의 팀닌자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대전격투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5(DOA 5)’ 의 최신 정보를 공개했다. 이 중 대한민국의 전통 무술인 ‘태권도’ 를 사용하는 신규 캐릭터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DOA 5’ 공식 SNS을 통해 공개된 정보는 캐릭터들간의 결투를 담은 플레이 영상과 스크린샷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신규 캐릭터 ‘릭’ 과 레슬러 배스의 슬림해진 외형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 공개되지 않은 술집과 공장을 배경으로한 신규 스테이지도 확인할 수 있다.
▲
공장을 배경으로한 새로운 스테이지
신규 캐릭터 ‘릭’ 은 캐나다인으로 사용하는 무술이 태권도라는 설정 외 자세한 세부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영상에서는 암살자 크리스티 및 레슬러 배스와 친분이 있다는 것만 짐작할 수 있다. 외형은 깔끔한 삭발머리에 온 몸에 그려진 타투가 특징으로 다소 날카로운 인상을 준다.
플레이 영상에서 ‘릭’ 은 발차기 위주의 기술을 구사한다. 특히 돌려차기, 날아차기, 내려찍기 등 자세에 따라 다양한 파생 공격이 강점인 태권도 고유 기술이 그대로 구현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을 본 유저들의 반응은 ‘왜 하필 태권도를 사용하는 외국인이 등장하는가’ 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도 있지만, ‘자세나 발차기 등 태권도 기술이 나쁘지 않다’ 등 태권도를 사용하는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많이 내비쳤다.
‘DOA 5’ 는 전작 ‘DOA 4’ 발매 이후 6년 만에 발매되는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최근 등장 여성 캐릭터들의 각양각색 수영복 코스튬이 포함된 콜렉터즈 에디션(한정판) 구성물을 공개했으며, 일본에서는 오는 7월 특정 매장을 중심으로 체험 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DOA 5’ 는 PS3, Xbox360으로 해외에서는 오는 9월 25일, 일본에서는 9월 27일 발매될 예정이다.
▲
최신 영상과 함께 새롭게 공개된 스크린샷
- 플랫폼
- 비디오
- 장르
- 대전액션
- 제작사
- 팀 닌자
- 게임소개
- '데드 오어 얼라이브 5'는 3D 대전 격투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의 다섯 번째 작품이다. 기존 시리즈에서 보였던 캐릭터 모델을 전체적으로 탈바꿈하여 더욱 사실적이고 매력적으로 구현했다. 대전 도중 땀이 흘... 자세히

- [순정남] 대놓고 결말 스포일러 하는 게임 TOP 5
- 프메 개발 중단에 이어, 디자드 '아수라장' 서비스 종료
- [순위분석] 상위권 게임 '0' 중위권에서도 주저앉은 엔씨
- [오늘의 스팀] 둠 이터널 등, 가을 할인 90% 게임들 주목
- [오늘의 스팀] 뱀서류 동접 1위 오른 신작 ‘메가봉크’
- PS5 슬림 신형, 가격 동결한 대신 SSD 용량 줄여 논란
- [겜ㅊㅊ] 한국어 패치로 더욱 '갓겜' 된 스팀 명작 9선
- MS 게임패스 가격 인상은 '콜 오브 듀티' 손실 때문?
- [매장탐방] 마리오 카트 부진 속, 소닉 레이싱 쾌속 주행
- 개발자 실수로, ‘피코 파크 클래식’ 영구 무료 배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