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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대전액션 `DOA5`, 27일 정식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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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7일 정식 발매되는 `DOA5`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는 화려한 특수 효과 스테이지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전 세계 8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대전격투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이하 DOA)` 시리즈의 최신작 `DOA 5` 를 오는 9월 27일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하고 예약 판매 캠페인 정보를 공개했다.

`DOA 5` 는 기존 시리즈에서 보여줬던 캐릭터 모델을 전체적으로 탈바꿈시켜, 얼굴과 머리의 조형, 피부의 질감, 그리고 눈과 머리카락, 표정 등 캐릭터 모델을 보다 새롭게 구현했다. 또한 인간의 매력과 실재감을 추구하고자 격투에서 땀이 흘러 젖은 피부나 머리카락, 옷 등을 섬세하게 표현했으며, 벽에 부딪히고 바닥에 쓰러져 옷이나 몸이 더럽혀지거나 몸에서 나는 김과 한숨 등 인간이 가진 본래의 매력과 실재감을 세밀하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캐릭터의 실재감을 구현한 것 외에도, 기존 시리즈의 특징인 `높은 장소에서의 낙하`, `폭발하는 바닥`, `폭주하는 자동차와의 격돌` 등 스테이지 특수 효과를 더욱 강화시켜 영화의 클라이맥스 장면과 같은 흥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좀 더 화끈한 전투를 벌일 수 있도록 새로운 공격으로 상대를 원하는 방향으로 날릴 수 있는 새로운 필살기 `파워 블로우` 가 추가되어 의도적으로 스테이지 특수 효과를 발동시키는 등의 액션이 가능하다.

`DOA 5` 의 예약 판매는 9월 14일 오후 4시부터 게임피아의 전용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를 포함한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에서 진행되며, 특전으로는 섹시 바니 비키니 코스튬 3종 DLC 코드(카스미, 아야네, 히토미)가 증정된다.

예약판매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한정 이벤트도 동시 진행된다. 예판 구매자 중 80명을 무작위 추첨하여 `DOA 5` 의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제품과 함께 발송하고, 티셔츠에 당첨된 80명 중 40명에게는 개발자 하야시 요스케의 사인이 담긴 티셔츠를 제공한다. 또한, `DOA 5` 의 예약판매 상품을 구매한 구매자 중 6명을 무작위 추첨하여 국내에서는 발매되지 않는 `DOA 5 콜렉터즈 에디션` 을 포함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각 예판 캠페인 참가 온라인 업체와 소프라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OA 5` 의 국내 등급은 청소년이용불가이며, 소비자가격 63,800원에 PS3와 Xbox360으로 발매된다.


▲ `DOA5`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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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디오
장르
대전액션
제작사
팀닌자
게임소개
'데드 오어 얼라이브 5'는 3D 대전 격투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의 다섯 번째 작품이다. 기존 시리즈에서 보였던 캐릭터 모델을 전체적으로 탈바꿈하여 더욱 사실적이고 매력적으로 구현했다. 대전 도중 땀이 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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