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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p 캡처 장비인 ‘에버미디어 라이브 게이머 HD’ 캡처카드(사진제공: 디지털존)
디지털존은 대만 에버미디어사의 하드웨어 H.264 인코더 방식의 1080p 캡처 장비인 ‘에버미디어 라이브 게이머 HD’ 캡처카드를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에버미디어 라이브 게이머 HD’ 캡처카드는 PC에 장착하여 PC의 비디오 화면을 캡처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다른 PC의 화면 캡처와 콘솔게임기의 화면 캡처 등을 간편하게 지원하며 다이렉트로 스트리밍 방송 기능도 제공한다.
HDMI/DVI 입출력 및 오디오 입출력 단자를 지원해 비디오와 오디오의 입출력이 가능하다.하드웨어 압축 방식 설계와 빠른 PCI 익스프레스(Express) 방식 지원으로 낮은 시스템 리소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캡처가 가능하다. 또한 녹화 전용 버튼을 제공하여, 게임 활동 중에도 필요한 순간 정확하게 녹화 및 정지가 가능하다.
신제품이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기능은, 누구나 조작하기 쉬운 직관적인 구성과 녹화를 진행함에 있어 음성 녹음 기능이 지원돼 녹화물에 음성 해설을 기록할 수 있고 게임 및 영상물을 바로 스트리밍으로 방송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비디오 해상도 모드를 지원한다.
디지털존의 이우익 부장은 "‘에버미디어 라이브 게이머 HD’ 캡처카드는 PC의 화면뿐만 아니라 각종 영상물 및 게임 영상을 최대 1080p HD영상을 하드웨어적으로 녹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우수한 기술력과, 편의성을 겸한 신제품은 사용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가져다 줄 것이다.” 라고 말했다.
제품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하여 29만7천원이며 제품 문의는 디지털존 유통사업부(02-702-0426)로 하면 된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디지털존은 5월 15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예약판매 시 3만원 할인 혜택과 2만5000원 상당의 케이블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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