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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의 또 다른 시도와 가능성을 재미로 승화시킨 차세대 게임(헤일로: 전쟁의 서막) 헤일로에 대한 소문과 명성만 들어왔거나 X박스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게이머라면 PC버전의 구입을 고려해볼만 하다. 비록 ‘하프 라이프’나 ‘노 원 리브스 포에버’와 같은 혁신적인 게임 방식을 도입한 게임들의 아성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게임이 전달해야 하는 기본 사항인 재미를 잘 살려낸 게임에는 분명하다.
2003.12.26 11:27 -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비치 발리볼(데드 오어 얼라이브 : 익스트림 비치 발리볼) “사실 전 비리발리볼이 지상 최고의 스포츠라 생각합니다. 작열하는 태양 속에서 아무런 도구 없이 오직 공 하나만을 가지고 상대를 제압하는 스포츠. 멋지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비치발리볼(이하 DOAX)」을 통해 제가 가장 좋아하는 비치발리볼을 매일매일 마음껏 즐기고 있습니다”
2003.12.23 13:35 -
아름답지만 뭔가 부족하다(환상삼국지) 오랜만에 나온 괜찮은 RPG 게임이지만 한글화와 버그의 문제는 시급히 해결해야할 요소이다.
2003.12.19 17:57 -
점프만 가지고도 얼마든지 RPG를 만들 수 있다(마리오&루이지 RPG) 2000년 뜨거운 여름, 피치공주를 위해 정열을 바치고 이제는 좀 쉴만해 지려고 할 찰라 그들에게 다시 위험에 휩싸여버린 피치공주를 구하라는 특명이 떨어져 라이벌인 쿠파와 함께 기나긴 여행을 떠나게 된다. 자그마한 GBA 속에서 펼쳐지는 마리오 형제의 여행. 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2003.12.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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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와 `D&D` 세계관의 절묘한 조화(스타워즈: 구공화국의 기사들) `스타워즈`의 팬이거나 `D&D` 룰 방식의 롤플레잉 게임에 심취한 게이머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 만하다. 또한 꾸준하게 롤플레잉게임 분야만을 섭렵해 온 바이오웨어의 외길 인생과 역량이 담긴 수작이다.
2003.12.17 08:30 -
그랜드 씨프트 오토 3(일본판)(그랜드 씨프트 오토 3(일본판)) 논란이 되었던 폭력성으로 인해 국내는 물론 일본 발매도 불가능했던 GTA 3. 우여곡절 끝에 일본 발매가 결정되었고, 지난 9월 25일 마침내 발매되었다. 게임을 게임으로서가 아닌 다른 것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GTA 3는 악의 축이겠지만, 게이머들에게 GTA 3는 명작에 다름 아니다.
2003.12.16 12:43 -
패트리어트 게임이란 영화, 본적 있어요?(프리덤 파이터) 소련이 미국을 점령했다는 가상의 시나리오 속에서, 소련의 손아귀에서 미국을 하나씩 되찾아가는 반군들의 이야기를 그린 프리덤 파이터. 자 이제 게릴라가 되어보자
2003.12.12 17:59 -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에버윈드의 세계로(에버윈드 판타지) 액션과 연애 그리고 육성이라는 3가지 토끼를 다 잡은 게임. 아기자기하고 어렵지 않은 플레이를 좋아하는 게이머에게 좋은 게임이 될 것이다.
2003.12.1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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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시계(페르시아의 왕자: 샌드 오브 타임)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시계는 권력에 눈이 먼 궁중마법사의 계략으로 인해 황폐해진 성과, 이를 배경으로 주인공이 펼치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2003.12.08 17:00 -
도대체 장르가 뭐냐(배틀필드 1942: 2차 세계대전의 비밀병기들) 배틀필드 1942: 2차 세계대전의 비밀병기들(이하 비밀병기)의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게임에는 2차대전 당시 실험실에서 계획만 되었던 수많은 비밀병기들이 출현한다
2003.12.06 17:41 -
중세시대의 실존인물들과 함께…(라이온하트) 라이온하트는 블랙아일에서 폴아웃이나 발더스와는 다른 게임을 보여줄 거라는 기대를 너무 많이 한 탓이었을까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게임이다
2003.12.04 17:52 -
미친 젊음의 질주!(니드포스피드: 언더그라운드) 사실성과 아케이드라는 어설픈 줄타기를 버리고 완전한 변신을 시도한 EA의 새로운 도전은 스트리트 레이싱이라는 하나의 문화코드를 언더그라운드에 깔끔하게 담아냈다.
2003.12.0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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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삼국무쌍 3 + 진 삼국무쌍 3 맹장전(진 삼국무쌍 3 + 진 삼국무쌍 3 맹장전) 액션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플레이 시간을 많이 요구하는 게임이 있을까? 플레이 시간을 많이 요구하지만 이렇게 질리지 않는 게임이 있을까? 진 삼국무상 시리즈는 액션게임의 금자탑을 이룬 기념비적인 작품임이 분명하다.
2003.12.01 16:33 -
아틀란티스의 부흥(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티탄) 다시돌아온 미쏠로지의 확장팩인 티탄은 뛰어난 스토리와 구성을 그대로 유지하였고 그래픽이나 사운드면 에서도 훌륭한 게임으로 이름대로 강력하게 돌아왔다
2003.11.29 10:57 -
타임 크라이시스 3(타임크라이시스 3) 아케이드판을 PS2로 이식하면서 다양한 즐길거리와 추가요소를 집어넣었다. 플레이어의 의욕을 자극하는 난이도 있는 미션들로 인해 플레이 타임도 상당히 긴 편. 패드로 즐기기에는 무리가 따르므로 전용 컨트롤러인 건콘 2의 구입은 필수라 할 수 있다.
2003.11.26 10:06 -
배틀렐름 엔진에 영웅 시스템, 귀여운 캐릭터들의 이벤트 게임(해상왕 장보고) 배틀렐름 엔진으로 만들어진 장보고는 청해진, 신라, 일본, 당 등 4가지 나라들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역사적 사실에 판타지적 요소를 가미한 이 게임은 종족별 특성을 살리기 위한 흔적이 엿보인다.
2003.11.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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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의 퀴디치를 즐겨보자(해리포터 퀴디치 월드컵)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던 퀴디치를 주제로 만든 게임으로 시도는 좋았으나 무엇인가 많이 부족한 퀴디치가 되버린 느낌은 지울수가 없다.
2003.11.18 18:26 -
반지 라이센스를 받은 판타지판 진삼국무쌍(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전체적으로 볼 때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은 액션자체의 구성으로 볼 때 잘 만든 게임이다. 유명 영화의 프랜차이즈라고 해서 좋은 점수를 줄 필요도 없지만 똑같은 이유로 평가절하될 이유도 없는 게임이다. 반지의 제왕의 팬이든 아니든 핵 앤 슬래쉬 액션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추천이 아깝지 않다.
2003.11.15 13:30 -
모든 것을 원점으로 돌려 천외마경의 시작을 알린다.(오리엔탈 블루-푸른 천외) 천외마경 시리즈 중 가장 최신작이라고 할 수 있는 ‘천외’는 다양한 등장인물과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으로 단순한 패턴을 가지고 있었던 기존 작품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 작품이다.
2003.11.10 16:43 -
시도는 훌륭했으나 구현에서 완벽하지 않은(피파 2004) 몇 가지 단점에도 불구하고 피파 2004는 지금까지의 ‘아케이드 피파’에서 ‘스포츠 피파’로 전환하는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누구라도 이전의 피파와는 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많이 변했지만 피파 고유의 색채를 잃지 않았고 거기에 남의 장점을 받아들여 더 좋은 게임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충분히 보인다
2003.11.0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