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142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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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발매를 기원하는 명작 RPG(와일드 암즈: 얼터 코드 F) 1996년 PS로 첫번째 시리즈가 발매된 후 4번째 작품. 제목에서 얼터 코드는 개조코드를, F는 퍼스트(원점)을 의미한다. 즉, 1편을 리메이크함과 동시에 진화된 시스템을 접목시킨다는 것. 얼터 코드 F는 개발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와일드 암즈: 어나더 코드 F와 데이터가 연동된다.
2004.07.16 13:52 -
아수라장을 헤쳐나가는 사무라이들의 활약상(전국무쌍) 새롭게 바뀐 캐릭터 성장 시스템에 의해 전국무쌍을 100% 즐기기 위해서는 엄청난 플레이 시간을 요구하게 바뀌었다. 하지만 굳이 이런 부분에 신경쓰지 않아도 게임의 재미를 느끼기에는 충분하다. 한글화 과정에서 전국시대 특유의 느낌을 완전히 살리지 못한 점은 조금 아쉽다.
2004.07.10 10:51 -
삼국지여! 영원하라!!(삼국지 10) 다양한 재미로 단단히 무장하고 돌아온 명작 삼국지 10을 만나보자
2004.07.06 12:54 -
새로운 전설의 시작(영웅전설 6: 하늘의 궤적) 팔콤의 명작 RPG시리즈 영웅전설 그 6번째 시리즈가 6월 24일 모습을 드러냈다. 전작으로 완결된 가가브 트릴로지 이후 새로운 배경과 인물들이 꾸며나가는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라는 점이 눈길을 끄는 영웅전설 6을 만나보자.
2004.07.0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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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 6녀의 경쾌한 러브 코미디 어드벤처(사쿠라대전 ~뜨거운 열정으로~) 96년 세가새턴으로 등장한 명작 어드벤처게임 사쿠라대전의 PS2용 리메이크 작품. 워낙 많이 바뀌고 새로워져서 전작을 플레이해본 사람이라도 완전히 새로운 느낌으로 빠져들 수 있다.
2004.07.02 13:20 -
충격적인 엔딩, 그 키워드는 `붉은 나비`다(제로~붉은 나비~) 「제로~붉은 나비」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영(靈)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이 작품의 핵심은 인간의 공포. 그 공포의 대부분을 플레이어의 상상력에 맡기기 때문에 이처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것이 아닐까?
2004.06.26 12:30 -
달려라! 심장이 터지도록(소닉 어드벤처 디럭스) 소닉 어드벤처 DX는 소닉 어드벤처의 리메이크 버전으로 10년 동안 세가의 대표적인 캐릭터이자 마스코트로 활약한 ‘소닉(sonic)’이 등장하는 게임이다.
2004.06.23 19:09 -
최악의 공포를 맛보고 싶은가?(더 서퍼링) 짧은 플레이타임과 단순한 액션일색으로 진행되는 점에도 불구하고 서퍼링은 올 여름 게이머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어줄 ‘흙 속의 진주’로 칭할 만한 역작이다.
2004.06.1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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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년만에 등장한 명작 SRPG의 새로운 시작(파이어 엠블렘 : 봉인의 검) 등장 캐릭터들에 대한 고른 배려로 인해 플레이어는 치우침 없이 모든 캐릭터들을 사랑하게 된다. 이로 인해 한 명이라도 사망시 리셋을 해야할지, 그냥 진행해야할지 심각하게 고민하도록 만들지만, 그래도 여전히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를 플레이하게 만드는 그 이유는... 대체 뭘까?
2004.06.18 13:47 -
늦게나마 나와서 다행일까?(카스: 컨디션제로) MOD 기반 타이틀의 전설적인 ‘시장모델(Market Model)’로 인정받는 카운터 스트라이크(Counter-Strike, 이하 카스)의 공식적인 후속작 <컨디션 제로(이하 컨제)>가 드디어 발매됐다.
2004.06.14 16:50 -
격동의 일본 근대사를 헤쳐나가는 신선조의 대원들(풍운 신선조) 역사상 실존했던 검술집단의 일원이 되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해나간다는 측면은 만족스럽지만, 생소한 일본검술과 기술명 등을 플레이어가 일일이 설정해줘야 한다는 점은 마이너스.
2004.06.12 11:22 -
D&D 시리즈의 최신룰셋 적용 정통 턴제 RPG(템플 오브 엘리멘탈 이블) `D&D`의 최신룰셋(Role-Set)인 `3.5 에디션 룰 북(3.5 Edition Role Book)`에 전통의 `그레이호크 모듈`을 적용한 최신 턴제 RPG게임 템플오브엘리멘탈이블이 오랜 진통 끝에 한글화를 통해 국내에 발표 되었다.
2004.06.1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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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관리소장에게 권하고 싶다(주타이쿤: 해양동물원) 결론적으로 <해양 동물원>은 실망스러운 게임이지만 육지동물들과 공룡, 해양 동물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거대한 동물원을 만드는 일은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을 것이다.
2004.06.07 17:01 -
잠입액션의 진수를 맛보고 싶은가?(씨프 3: 데들리 섀도우) 난이도 문제와 사양최적화 문제만 해결된다면 대중적인 성공도 예견될만한 씨프 3. 이 작품으로 잠입액션의 진정한 묘미를 선사한 시리즈의 대가 끊길지 그대로 이어질지는 모를 일이지만 게이머의 선택에 따라 대도 ‘개럿’의 생사기로는 이미 정해져 있다고 본다.
2004.06.02 12:33 -
귀여운 카비와 함께 이번에는 레이싱게임이다!(카비의 에어라이드) 닌텐도가 발매하는 인기 액션게임 중의 하나로 귀여운 캐릭터 카비가 펼치는 박력만점의 레이싱 게임이다.
2004.05.24 17:01 -
수박같은 근육을 단 그가 돌아왔다.(코난: 더 다크 액스) 그래픽은 수긍할 수 있어도 러닝머신을 뛰듯 제자리에서 열심히 달리기 하는 적은 이해하기 힘들다. 하지만 아직 속단은 금물! 이 게임은 <코난>의 명성처럼(어떤 코난이든) 평균을 상회하는 손맛과 다이나믹한 레벨 디자인이 살아 있어 생각보다 괜찮은 느낌을 준다.
2004.05.1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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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팩으로 나왔어야 했는데(히트맨: 컨트랙트) 전작이 완성도가 너무 높았던 탓일까? 기대가 너쿠 컸던 탓이었을까? 아무래도 3편 보다는 확장팩으로 나왔어야 옳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2004.05.11 11:40 -
우주의 평화를 지키는 영장류 가족의 이야기!(드래곤볼 Z2 (한글판))(드래곤볼 Z2 (한글판)) 드래곤볼 Z의 후속편으로 셀쉐이딩 기법을 사용한 것이 특징인 대전액션게임. 드래곤볼 Z2는 더욱 원작과 애니메이션에 근접하여 사실감과 몰입도를 높여준다.
2004.04.28 10:07 -
유.리.파. 세 소녀의 러브 코미디 액션 어드벤처 파이널 판타지 10과 마찬가지로 전세계를 겨냥하고 있는 작품으로 10의 속편격 스토리를 지니고 있다. 전작의 비극적 스토리를 어느정도 밝게 각색한 작품. 한글화되어 출시됐다.
2004.04.20 15:19 -
환상적인 지옥의 세계로…(페인 킬러) 뛰어난 스토리나 화려한 연출은 없지만 액션성만으로도 게이머 사랑을 받을 오랜만에 나온 괜찮은 작품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너무 잔인한 게임성은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낼 수도 있을 것이며 일관성 없는 스토리는 짜임을 중요시 여기는 게이머들에게는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도 있다.
2004.04.19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