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81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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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이라 함은 보통 10대 이하 연령을 뜻한다. 물론 국가마다 교육제도가 다르긴 하지만, 보통 만 18~19세쯤에서 고등학교 교육이 끝나고 성인으로 인정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중에는 개인 사정으로 늦게 입학하거나 유급 등의 이유로 유급하며 또래 친구들보다 나이가 1~2살 정도 많은 사례도 있다. 다만, 아래 소개할 이들은 그 정도가 조금 많이 지나쳤다2023.10.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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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순정남] 코너를 통해 말도 안 되는 저체중 TOP 5 캐릭터를 소개해 드린 적이 있다. 이번에 소개할 캐릭터들은 그 대척점에 있는 이들이다. 겉보기에서 느껴지는 체중보다 훨씬 더 나가는 이들 말이다. 물론 근육량이 많은 경우 보기보다 체중이 더 나가긴 하지만, 그래도 이들은 너무 심했다 싶을 만큼 체중이 많이 나간다. 체중계가 비명을 지를 것 같은 캐릭터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보았다2023.10.1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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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게임에는 '이렇게 하면 게이머들이 얼마나 어려워할까 케헤헤헷' 같은 생각으로 만든 것이 아닐까 싶은, 이른바 '변태 커맨드'가 존재한다. 입력하기도 어렵거니와, 이걸 실전에서 쓰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감도 안 잡히는 이들 말이다. 오늘은 게이머들로 하여금 감탄까지 내뱉게 만드는 변태성 커맨드들을 한 자리에 모아 봤다2023.10.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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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성장이란 꽤 중요한 요소다. 플레이어 개인의 실력이 향상되는 경우도 있지만, 내 캐릭터의 능력치가 강해짐으로서 얻는 발전도 쏠쏠한 재미를 준다. 그러나 그 정도가 지나치면 곤란하다. 수백, 수만, 수십만 단위까지는 어느 정도 한 눈에 들어오는 편이지만, 단위가 점점 커지기 시작하면 나중엔 뒤에 0이 몇 개 붙었는지조차 무감각해지고 대미지가 얼마나 나오는지조차 모르게 된다2023.09.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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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경우 전문가 평가와 대중적 평가가 크게 다르지 않은 분야 중 하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둘의 온도가 꽤나 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오늘은 전문가들이 호평했음에도, 정작 게이머들은 평작 혹은 망작에 가까운 평가를 내린 게임들을 한 군데 모아 봤다. 전문가 평가는 많은 전문 매체가 참여하는 메타크리틱 평점을 기준으로, 유저 평가는 PC게임 디지털 유통 1위인 스팀을 기준으로 했다2023.09.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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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게임 판매 플랫폼인 스팀이 얼마 전 20주년을 맞이했다. 밸브는 이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지난 20년간 스팀에 출시된 주요 게임들을 소개하는 기념 페이지를 열었는데, 이쯤에서 고개를 반대로 돌려보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 오늘은 역대 스팀 게임 중 DLC나 기타 콘텐츠를 제외한 게임 본편 중 평가가 가장 낮은 게임들을 뽑아 보았다2023.09.1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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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게임사 입장에서는 출시 전 게임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다 보니 기획 논의 단계에 있는 흥미로운 요소들을 곧 구현될 것처럼 얘기했다가 정작 개발 과정에서 누락되거나 일정이나 기술적 문제로 제대로 구현하지 못한 채 내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그 경우 과장 광고라며 욕을 먹으며, 정도가 심하면 사기꾼 취급 당하며 오명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오늘은 출시 전 과장된 얘기를 너무 많이 해서 유저들을 실망시킨 게임 중 최고 사례 TOP 5를 뽑아 보았다2023.09.0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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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서 동시접속자 10만 명은 히트작을 나누는 일종의 경계와도 같다. 2023년 8월 31일 기준, 스팀에서 동시접속자 10만 명을 한 번이라도 넘겨본 게임 및 콘텐츠는 125개에 불과하며, 이는 스팀 전체에서 고작 0.1%만이 들어갈 수 있는 영역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 중 일부 게임은 현재 일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두 자릿수, 심하면 한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2023.08.3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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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쪽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이토 준지라는 이름은 모를 수가 없을 것이다. 그의 만화를 좋아하는 마니아이자 한 명의 게이머로서 이토 준지를 게임에서 더 만나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지만, 아쉽게도 이토 준지 작품이 공식적으로 게임화 된 적은 없다. 다만, 작가 본인이 최근 만화 외에도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어 간접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는 은근히 많은 편이다2023.08.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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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 하면 대한민국 대표팀과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으로 굳어졌지만, 그 전에도 게임계에는 수많은 캡틴 손이 있었다. 비록 손흥민의 등장으로 이들은 더 이상 캡틴이라 불리지 못할 처지에 놓였지만, 그래도 우리는 이들을 잊으면 안되겠다. 우리마저 잊어버리면 더 이상 이들을 캡틴으로 불러줄 사람은 없기에...2023.08.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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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쯤 전이었나? K-POP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을 때만 해도 굉장히 낮설었다. 그리고 지금, 시대가 바뀌었다. K-POP은 전세계에서 신드롬을 일으키며 하나의 장르이자 문화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게임에서도 예외는 아닌데, 해외 개발자들이 해외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만든 게임에서도 K-POP이 주 소재로 등장하는 경우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2023.08.1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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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된 방 안에서 선풍기를 틀고 자면 질식으로 죽는다" 불과 십수년 전만 해도 국내에서 진실처럼 받아들여지던 이야기다. 당시엔 선풍기 바람으로 산소 농도가 바뀌거나, 일시적으로 얼굴 근처가 진공 상태가 되거나, 저체온증 등으로 사망한다는 해석들이 나왔다. 최근까지 이를 믿은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이에 해외에서도 '한국인들이 믿는 선풍기 괴담' 이라며 화제거리로 떠오르기도 했는데, 임팩트가 워낙 커서인지 게임에서도 이런 사례들이 다수 소개되고 있다2023.08.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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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MMORPG 업계에서는 서비스 20년이 넘어가면 조상급 취급을 받는다. 바람의나라, 리니지, 뮤, 라그나로크, 거상 같은 유명 게임도 있지만, 한편에서는 '이 게임 아직도 살아있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많은 이들의 머릿속에서 잊혀졌음에도 열성 팬들과 함께 꿋꿋이 서비스를 지속해오고 있는 조상급 MMORPG들도 있다. 오늘은 그런 조상님들을 한 자리에 모셨다2023.07.2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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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게임들은 그래픽적인 한계를 연출과 상상력으로 커버하다 보니 오히려 최신 게임보다 몰입도가 높아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픽 발전이 반드시 높은 몰입도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은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이다. 참고로 이들은 차기작이나 리메이크에서 그래픽이 좋아지자 오히려 공포가 희석되는 경우도 있다. 좋지 않은 그래픽의 특징을 십분 살려 공포를 극대화 한 게임들을 모아 보았다2023.07.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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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사들의 스팀을 향한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다. 스팀에서 큰 성공을 거둔 국산 게임들이 많기 때문인데, 실제로 스팀은 전세계 유수의 개발사들과 경쟁해야 한다는 리스크도 있지만 그만큼 큰 성공이 따라오는 마켓이다. 오늘은 국산 게임 중 스팀에서 가장 높은 동시접속자를 기록한 게임 TOP 5를 한데 모아 보았다. 이 순위를 비집고 들어갈 차기작들이 언제 등장할 것인지 지속적으로 지켜보도록 하자2023.07.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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