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61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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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산업협회, 말 그대로 한국 게임산업을 대표하는 협회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게임산업을 대표한다는 느낌이 확실히 들죠. 그런 한국게임산업협회가 ‘게임’ 이라는 이름을 버린다고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협회 명칭 변경은 오는 5월 이루어질 이사회 및 총회의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2013.04.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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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 지원이 끊기면서 폐지 위기까지 몰린 게임물등급위원회가 존치하는 형태로 방향이 잡혔습니다. 기존 게임위는 사라지지만 일부 기능을 갖춘 '게임관리위원회'가 신설되기 때문이지요. 지난 16일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문화부와 전병헌 의원이 각각 발의한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안의 심사가 이루어졌습니다2013.04.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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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금요일, 그러나 ‘리그 오브 레전드’의 이용자들은 다른 의미로 ‘불금’을 보냅니다. 상대 팀 유저가 아닌 서버와 한판전쟁을 벌이죠. 그 때문에 유저들의 마음은 패배가 아니라 답답함에 새카맣게 타 들어갑니다2013.04.1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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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자체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여기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종목은 모두 해외파입니다. 독보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로 단장한 ‘스타2; 마지막으로 간만에 등장한 뉴페이스 ‘월드 오브 탱크’가 그 주인공입니다2013.04.0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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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숨겨진 신작이 공개됐습니다. 정식 명칭은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며 장르는 TCG입니다. 다만 블리자드 측에서는 트레이드 기능이 없고 수집에 대한 의미가 더 강하기 때문에 장르 자체에 대해서는 콜렉터블 카드 게임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2013.03.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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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의 축구게임 '위닝일레븐 온라인'이 올해의 서비스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내용을 보면 엔진교체에 인터페이스를 비롯한 게임 내용개선, 서비스 모드 다양화 등 굵직한 것들이 대거 포함돼 있는데요, 일단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애쓴 것으로 보입니다2013.03.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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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의 첫 확장팩 '군단의심장'이 지난 12일 발매됐습니다. 첫 타이틀이었던 '자유의날개' 출시 시절에 비교하면 확실히 파급력이 줄긴 했지만, 검색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나 PC방 점유율 상황을 따져보면 '관심도' 자체는 일단 준수한 것으로 판단됩니다2013.03.1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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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차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인 조윤선 내정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게임업계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바로 조윤선 내정자의 ‘셧다운제 찬성’ 발언 때문입니다. 과거 셧다운제 도입 당시 반대 의사를 표명한 바 있기에 업계의 배신감은 더욱 큽니다2013.03.0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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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모바일게임이 아닙니다. 바로 PC온라인 플랫폼에서 묵직한 신작이 속속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죠. 지난 2월에만 '마계촌온라인', '하운즈', '코어온라인', '스틸파이터', '크리티카' 등의 게임이 서비스를 시작했고요, 앞으로도 '마구더리얼', '워페이스', '메트로 컨플릭트' 등의 게임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죠2013.03.0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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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였죠.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4(이하 PS4)를 발표했습니다. 담담히 말하긴 했지만, 사실 호들갑 좀 떨고 싶은 심정입니다. 뭐니뭐니해도 전세계 콘솔게이머들이 몇 년 동안 눈이 빠져라 기다려 온, 그야말로 쓰나미급 소식이었으니까요2013.02.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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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들은 혹시 'MOK'란 게임을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생소하시죠? 지난 01년 그 모습들 드러낸 이후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으니, 충분히 그럴 수밖에요. 그런데 이 게임은 나름의 업적 하나를 남길뻔 했습니다. 바로 VR을 접목한 온라인게임이었기 때문이죠2013.02.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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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NHN의 품에서 벗어나 이제 독립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6일 NHN은 급변하는 시장에 더 빠르게 대응하고 경쟁력를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신규 모바일 사업 조직 설립과 함께 한게임 분사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NHN은 포털-게임-모바일이 한데 뭉쳐 상부상조하는 관계를 유지해왔는데요2013.02.0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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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화' 만큼이나 직장인들에게 달콤한 말이 있을까요? 회사에 대한 불만부터 시작해 인간관계에 얽힌 답답함까지, 이걸 털어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에는 역시 '뒷담화'가 최고니까요. 물론 먹음직스러운 음식과 함께 이슬의 효과음 '쪼르르'가 뒷받침된다면 그야말로 환상의 조합이 아닐까 싶네요2013.02.0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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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 편의 영화를 연상시키는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의 CG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칼날 여왕 케리건이 이끄는 저그가 테란 자치령을 침공하고, 울트라리스크가 바이킹을 발로 차며 진격하는 엄청난 스케일의 영상이었죠. 그런데 막상 게이머들의 반응을 보면 어째 뜨뜻미지근합니다2013.01.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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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또 터졌습니다. 국내 게임역사에 기록될 법한 굵직한 '표절' 시비 하나가 말이죠. 사실 어느 정도 예상된 일이긴 합니다. 작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갖가지 모바일 게임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는데, 그 중에는 '그럴싸하게 베끼기' 수준을 넘어 '완벽하게 베끼기'의 정석을 보여주는 게임이 너무나 많았거든요2013.01.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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