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지난 23일(금), ‘피파 온라인 2’ 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날벼락 같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피파 온라인 2’ 의 계약 종료에 따라 내년 3월 31일 부로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내용이었죠. 국내 온라인게임 15년 역사상, ‘피파 온라인 2’ 처럼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던 게임이 서비스를 종료하는 경우는 극히 찾아보기 힘든 사례입니다
    2012.11.30 17:23
  • 최근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한 ‘아동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아청법)’. 지난 3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법이지만, 애매모호한 조항으로 인해 각계각층에서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지난 14일에는 민주통합당 최민희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이 법안심사 소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무산됨에 따라,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한창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2.11.23 17:40
  • 충격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이게 현실이라고 보는 게 옳을까요.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지난 12일 대선공약집 '안철수의 약속'을 발표한 이후, 관련 내용이 게임업계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2012.11.16 18:04
  • '블레이드앤소울' 의 게임대상 수상이 기뻐서일까요,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가 공식 석상에 등장해 넥슨에게 최대주주를 넘긴 구체적인 이유와 향후 엔씨소프트의 사업방향에 대해 입을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택진 대표가 밝힌 지분 매각 이유는 '국내 게임산업에 분기점이 될 만한' 초대형급 M&A(기업 흡수합병)였습니다
    2012.11.09 17:08
  • 2003년 출시되어 지금까지도 국내외에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감성 MMORPG ‘마비노기’ 의 차기작 ‘마비노기 2: 아레나’ 가 드디어 발표되었습니다. 그냥 발표된 것도 아니고, 무려 엔씨소프트와의 합작이라는 핵폭탄급 깜짝 이슈와 함께 공개되며 게임업계를 발칵 흔들어 놓았죠
    2012.11.02 17:40
  • 2012년 최고의 한국 게임을 뽑은 ‘2012 대한민국 게임대상’ 의 2차 심사 대상작이 발표됐습니다. 사실 두 달 전까지만 해도 ‘올해의 게임대상 후보’ 를 떠올리라고 하면 '블레이드앤소울' 이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만
    2012.10.26 16:29
  • e스포츠 시대를 연 ‘스타크래프트 1’ 이 뒤로 물러선 후, 현재 국내에서 가장 인기를 모으고 있는 종목은 무엇일까요? 아마 십중팔구는 ‘리그 오브 레전드’ 과 ‘스타크래프트 2’ 를 생각할 것입니다. 이번 주에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만한 초대형 이슈들이 유달리 많이 보도되었습니다
    2012.10.19 17:58
  • 지난 10일,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가 ‘네이버 게임 플레이어’ 라는 이름의 한국산 스팀 을 론칭했습니다. ‘카카오톡’ 과 게임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것처럼 또 하나의 성공사례를 기록할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그런데, ‘네이버 게임 플레이어’ 를 자세히 살펴보면 뭔가 심상치 않은 조항이 붙어 있습니다
    2012.10.12 17:23
  •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되는 ‘애니팡’ 의 인기가 일일 사용자 1,000만 명을 기록하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습니다. 그러자 `XX팡’ 이라는 이름의 게임이 수십 개씩 출시되었습니다. 일명 ‘팡게임’ 이라고 불리우는 게임들입니다
    2012.10.05 17:59
  • 최근 게임계는 여성가족부의 한마디 한마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고시된 게임 평가계획안을 비롯한 여가부의 발언을 보고 있자면 현재 유예 중인 모바일게임에 셧다운제를 적용하고 싶어하는 의도가 상당히 노골적으로 비춰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2.09.28 14:35
  • ‘게임 캐릭터의 레벨, 능력을 높이기 위해 다른 사람과 역할을 분담해 협동하는 게임 구조’‘게임을 같이 하는 팀원들과 함께 무엇을 해나가는 뿌듯한 느낌을 줄 수 있는 게임 구조’위 문장을 읽어보면 ‘올바른 게임’ 혹은 ‘잘 만든 게임’이 갖춰야 할 조건을 설명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2012.09.21 14:27
  • ‘릴’과 ‘C9’으로 잘 알려진 김대일 PD가 신작 ‘검은사막’을 들고 나왔습니다. 게임 자체의 퀄리티도 좋아 보이는데다, 그간 ‘기대작’으로 손꼽을만한 클라이언트 게임이 너무 뜸했던지라 이번 주 게임메카 최고 이슈로 떠올랐네요. 확실히 공개 시기는 무척 좋아 보입니다
    2012.09.14 16:50
  • ‘피파 온라인 2’ 에 다시 한 번 커다란 악운이 드리워졌습니다. EA가 소유한 ‘피파’ 라이선스는 국내 온라인게임 ‘1개’ 에만 적용 가능하기 때문에, 넥슨이 서비스 할 예정인 ‘피파 온라인 3’ 와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피파 온라인 2’ 의 공존은 어렵다는 소식이 들려왔기 때문입니다
    2012.09.07 17:20
  • 엔씨소프트, 정확히 말해 아레나넷이 개발한 ‘길드워2’가 지난 29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국내 서비스는 아직 한참 기다려야 해서 아쉽긴 한데요, 일단 서비스 대상인 북미와 유럽에서의 반응은 폭발적입니다. 출시 이전부터 기대작으로 손꼽혀 왔던 만큼, 사전 테스트에서만 이미 동접을 4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2012.08.31 17:23
  • 지난 23일, ‘디아블로 3’ 가 출시 이후 최대 규모의 1.04v 패치를 진행했습니다. 일단 기존 ‘디아블로 3’ 를 플레이하고 있던 유저들에게는 이번 패치로 추가된 정복자 등의 콘텐츠와 밸런스 패치가 다소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진 듯 합니다. 그러나, 게임 외적인 측면에서 보면 이번 패치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2012.08.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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