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08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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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는 콘텐츠를 누구보다 발 빠르게 흡수하기로 유명한 온라인 대전액션게임 ‘로스트사가’ 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10위권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2009년 초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로스트사가’ 는 최근 20위권 초반에 꾸준히 머무르고 있는 대표적인 중상위권 토박이 게임으로, 꾸준히 인기를 쌓아올렸다2014.03.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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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리니지2'가 이번 주 15위를 기록하며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리니지2'는 한때 형제인 '리니지' '블레이드앤소울'과 함께 엔씨표 MMORPG BEST 3로 군림했지만, 기세가 꺾인 이후 좀처럼 회복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주 9계단 상승하며 저력이 있음을 어필했다2014.03.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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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검은사막'와 위메이드의 '이카루스'가 각각 순위에 진입했다. 두 게임은 시기적인 차이가 있긴 하나, 2014년 기대작으로 손꼽힌 만큼 진입 자체만으로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검은사막'은 2차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초대 이벤트를 시작한 것이 큰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과 내용이 전혀 공개되지 않았지만, 테스트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이용자들의 관심을 얻은 셈이다2014.03.0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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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의 MMORPG ‘아키에이지’ 가 2013년 1월 공개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20위 바깥으로 밀려났다. 이번 주, ‘아키에이지’ 의 순위는 전주 대비 3계단 떨어진 21위를 기록했다.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세 달 전, 15위 근처에서 머물던 모습과 비교되는 모습이다2014.02.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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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신작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영웅들'이 불과 3주 만에 상승세를 마감했다. 지난주 22위에 정체돼 있던 '하스스톤'은 결국 이번 주 3단계 떨어지며 25위로 밀려났다. 사실 '하스스톤'은 블리자드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규모가 작은' 쉽게 말해 블리자드 스케일이 아닌 형태로 설계된 만큼, 인기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지기도 했다2014.02.1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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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기대작은 다르다. 네오위즈게임즈의 '블레스'가 게임의 구체적인 형태를 공개한 사이, 이번 주 40위로 진입했다. 테스트 단계가 아님을 고려하면 '기대작 절차'를 잘 밟고 있는 셈이다. 네오위즈게임즈가 공들여 개발 중인 MMORPG '블레스'는 시스템과 콘텐츠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고 있는 것이 큰 매력이다2014.02.1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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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황금연휴가 끼어 있는 2월 첫째 주, 온라인게임 순위의 주인공은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이다. 오픈 직후 기대치보다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던 ‘하스스톤’ 은 오픈 2주차에 접어들며 탄력을 받아 단숨에 12계단 상승, 종합 22위까지 뛰어올랐다2014.02.0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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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부터 큰 기대를 모아온 블리자드의 신작 '하스스톤'이 지난 24일 국내 공개서비스에 돌입했다. 애초에 '하스스톤'은 순위에 꾸준히 올라 있었는데, 이번에는 9계단 오르며 34위를 기록했다. '하스스톤'의 순위 상승은 기분 좋은 일이지만, 공개 서비스 이슈에다 '블리자드' 명함까지 고려한다면 사실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하다2014.01.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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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상위권은 배불리 먹고 잠시 여유를 만끽하는 듯 평온함 그 자체다. '리그오브레전드' '피파온라인3' '서든어택'까지 3강 체제도 여전하다. 심지어 '반짝 효과'가 될 수도 있었던 넥슨의 '마비노기영웅전'조차 자리를 지키며 기분 좋은 성적표를 받아들게 됐다2014.01.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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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캐릭터 린을 내놓은 '마비노기 영웅전'이 11위까지 뛰어올랐다. '반짝 효과'로 끝날 수도 있지만, TOP 10까지 위협할 정도니 새삼 이 게임의 뿌리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다. 확실히 '마비노기 영웅전'의 이번 이슈는 5~6년 전 어떤 대작 MMORPG 하나가 막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 듯한 광풍의 기운이 섞여 있다2014.01.1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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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31일,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 넷마블의 신작 '브릭포스'와 지난 2일부터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한 '헨치'가 순위에 진입했다. 갑오년을 시작하는 첫 신작인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 초기 7명 규모로 제작에 나선 '브릭포스'는 넷마블이 퍼블리셔로 손을 내밀면서 급물살을 탔다. 스케일만 따지면 다른 온라인게임에 비해 떨어지지만 '브릭포스'는 확실한 색깔과 개성이 있다2014.01.0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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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년 첫날, 이번 주 순위는 큰 변화 없이 조용히 새해를 맞이했다. 상위권에서는 '리그오브레전드'가 여전히 1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게 떡국을 먹었고, 중위권에서는 여전히 정착하지 못한 '월드오브탱크'의 약진이 눈에 띈다. 하위권에서는 '다크에덴'이 오랜만에 순위에 진입했다2014.01.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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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이번 주 순위는 큰 변화를 나타냈다. 한 가지 특이점이 있다면, 캐주얼 장르가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 최근 몇 년까지와 달리 MMORPG 장르가 강세를 보인 점이다. 우선 1위는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가 차지했다2013.12.2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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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가 이번 주 역시 1위를 차지했다. 게임메카 순위 기준으로 따지면, 지난 2월부터 44주째 1위를 유지하는 상황이다. PC방 이용량 순위 역시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점유율은 37.98%에 육박할 정도다2013.12.1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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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신작 '도타2'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2'가 이번 주 동시에 내림세를 보였다. 특히 '카스온라인2'는 중위권을 밟아보지도 못한 상황이라 더 뼈아프다. 우선 '도타2'는 최근까지 중상위권을 유지하는 추세였지만, 이번 주 6단계나 떨어지며 25위로 밀려났다2013.12.1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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