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6일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생수 브랜드 제주삼다수와의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내년 1월 13일까지 적정 레벨 던전에서 피로도 20 소모 시 ‘슈슉 하르방’이 등장한다. 이를 처치하면 ‘삼다-스톤’을 제공하며, 스톤은 전용 상점에서 ‘삼토니 레전더리 카드’, ‘슈슉 하르방 유니크 카드’, ‘변이된 왜곡서’, ‘이계 기운의 정화서’ 등과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슈슉 하르방의 정수’ 한정 미션을 달성하면 ‘슈슉 하르방 변신 아이템’을 추가 지급한다

넥슨은 2일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연중 최대 게임 축제 '2021 던파 페스티벌 더 넥스트 띵’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행사는 12월 19일 저녁 7시 30분부터 ‘던파’ 공식 트위치 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1부는 윤명진 총괄 디렉터와 성승헌 캐스터가 다가올 ‘던파’ 겨울 업데이트를 처음 공개하고, 타이틀 ‘더 넥스트 띵’에 걸맞게 앞으로 만들어갈 ‘던파’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던전앤파이터가 출시된 지도 어언 16년이다. 테스트 시절부터 던파를 즐기던 중학생은 어느덧 30대가 됐고, 비슷한 시기 데뷔한 걸그룹 소녀시대는 이제는 어엿한 중견가수가 됐다. 실제 게임의 주요 유저층도 학생에서 성인으로 변할 만큼 오랜 시간이 흘렀다. 오랜 세월을 겪으면서도 던파는 액션 MORPG 최정상을 지켜 왔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플랫폼과 외전 등으로 IP를 확장시키고 있다. 그러나 과거를 되짚어보면 분명 던파에도 전성기와 침체기가 존재했다

넥슨은 25일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연중 최대 게임 축제 ‘2021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개최 일정을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던파 페스티벌’은 오는 12월 19일 개최되며,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발표와 함께 각종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다. 행사 진행 방식, 프로그램 구성 등 ‘던파 페스티벌’에 대한 세부 정보는 12월 2일 공개된다

네오플이 7일 업데이트를 통해 던전앤파이터에서 문제로 지적된 엠블렘 가격폭등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를 적용했다. 여기에는 플래티넘 엠블렘 거래 횟수 제한 등이 포함되어 있다. 던파의 엠블렘은 캐릭터에 입히는 아바타에 추가로 장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캐릭터에 추가 능력치를 붙일 수 있다

던전앤파이터 캐릭터는 역할에 따라 퓨어 딜러, 시너지 딜러, 버퍼로 나뉜다. 퓨어 딜러가 메인 딜러로 활동하고, 시너지 딜러는 딜과 버프를 같이 한다. 그러나 던파 자체가 ‘탱딜힐’이 뚜렷하게 나뉘는 RPG가 아닌 액션 중심으로 출발한 게임이고, 둘 다 ‘딜러’이기 때문에 서로의 공격력을 두고 충돌하는 경우가 잦았다

넥슨은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e스포츠 리그 ‘DPL 2021 SUMMER’ 결승전에서 대장전은 ‘민초단’이, 개인전은 장진욱이 우승했다고 25일 밝혔다. 7판 4선승제로 치러진 3:3 DPL 2021 대장전 결승전은 ‘섀도우댄서’ 이찬혁, ‘레인저’ 이제명, ‘메카닉’ 김영훈의 ‘떡잎마을방범대’와 ‘아수라’ 안현수, ‘쿠노이치’ 전준영, ‘엘레멘탈마스터’ 김준혁의 ‘민초단’이 맞붙었다

던전앤파이터 총괄 디렉터로 복귀한 네오플 윤명진 이사가 20일 진행된 던파 온라인 간담회 '던파로온'을 통해 향후 개선 계획을 밝혔다. 핵심은 전체적인 캐릭터 대미지 상향과 파밍 난이도 하향 두 가지로 압축된다. 해당 업데이트는 오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게임에 적용된다.

넥슨은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16주년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9월 16일까지 신규 이벤트 ‘창세의 서’를 선보인다. ‘창세의 서’는 자신의 진영에 전략적으로 건물을 배치하고 액션카드인 권능으로 그 건물의 효과를 발동해 상대와 맞서는 미니 게임이다. 적진 건물을 모두 파괴할 시 승리하며 시나리오 모드 ‘예언의 장’과 랭크 PVP 모드 ‘침공’으로 구성된다

네오플은 ‘던파’ IP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 리더십에 변화를 주기로 했다며, 윤명진 이사를 새로운 총괄 디렉터로 선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던파’ IP 기반 신작인 ‘던파 모바일’과 ‘프로젝트 BBQ’를 개발 중인 네오플 액션스튜디오를 총괄하던 윤명진 이사가 두 프로젝트와 함께, PC ‘던파’의 개발 및 국내외 라이브 서비스까지 겸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