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개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The Beast)는 다잉 라이트 시리즈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이며, 1편 주인공을 맡았던 카일 크레인의 여정을 다룬다. 그는 13년 간 동물처럼 갇혀 잔인한 실험을 거쳤고, 그 결과 좀비 DNA와 뒤섞여 괴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 배경은 한때 번화했던 관광지인 캐스터 우즈다. 자연 명소, 작은 마을, 산업단지가 자리한 이곳에서 플레이어는 시리즈 특유의 파쿠르 기술을 적극 활용해 적들을 제압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좀비 DNA를 바탕으로 새로운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낮에는 지역을 탐사하고 밤에는 좀비로부터 생존해야 한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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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 오브 울브즈,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등 다채로운 출시 예정작으로 무장한 레벨 인피니트가 쇼케이스를 실시한다. 레벨 인피니트는 31일, 자사 쇼케이스 ‘인투 더 인피니트’를 오는 8월 20일 저녁 7시에 시작하고 ‘게임스컴 2025’의 참가 라인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게임스컴 2025는 독일 쾰른에서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하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게임쇼다2025.07.3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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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랜드가 개발 중인 좀비 액션 서바이벌게임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가 출시일을 기존 8월 22일에서 9월 19일로 연기했다. 사유는 전반적인 게임 품질 향상이다. 테크랜드는 공식 성명문을 통해 "최근 게재된 프리뷰가 놀라울 정도로 긍정적인 반응을 모았고, 커뮤니티에서도 수많은 분석이 나오며 관심을 받았다"라며, "우리는 언제나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를 최고의 게임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으며, 게임을 더 다듬기 위해 9월 19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2025.07.2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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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좀비 아포칼립스'라는 장르는 대개 어둡고 으슥하며 음울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이 분위기에서 오는 압박감에 더해 곳곳에서 튀어나오는 좀비들의 기괴한 소리와 움직임은 그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플레이어의 공포심을 자극한다. 다잉 라이트 시리즈 또한 이런 공포를 극대화 한 좀비 아포칼립스 배경의 게임 중 하나다. 특히 밤이 되면 등장하는 다잉라이트의 대표적인 좀비 '볼래틸'은 특유의 비명소리와 기민한 움직임으로 수많은 유저들을 공포에 내몰았다2025.07.21 23:05
프리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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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잉 라이트: 더 팔로잉의 꽉 막힌 배드 엔딩은 여러 의미로 시리즈 팬에게 큰 충격을 남겼다. 좀비 바이러스에 대한 예상치 못한 설정 및 진상과 함께 카일 크레인의 불안정함에 정점을 찍은 엔딩 이후의 이야기가 다잉 라이트 2: 스테이 휴먼에서 공개되지 않으며 논란은 더욱 가속화됐다. 이후 지난 게임스컴 2024에서 공개된 다잉 라이트 시리즈 신작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는 무수한 팬들의 추측에 마침표를 찍은 작품으로, 더 팔로잉 엔딩 이후 ‘실험체’로서 이용된 카일 크레인의 복수극을 담은 스탠드 얼론 작품임이 전해지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2025.07.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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