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수의 저주'를 받았다고 불리는 디아블로가 디아블로 4에서 그 저주를 끊어낸 것으로 보인다. 출시 직전까지만 하더라도 '디아블로는 짝수'라는 공식이 매번 언급되던 상황에서, 매끄러운 몰이사냥과 장비 수급으로 개선된 시즌 5는 유저들의 기대를 높이기 중분했다. 시즌 4부터 이어진 상승세를 본 유저들은 자연히 신규 시즌이자 시즌 시작과 함께 출시될 확장팩 '디아블로 4: 증오의 그릇'에 대한 기대를 높일 수밖에 없었다
2024.08.23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