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9개의 특집기사가 있습니다.
  • 올해만큼 e스포츠가 국민적인 관심을 받았던 적은 없었다. 지난 8월에 열린 아시안게임에 e스포츠가 처음으로 시범종목으로 채택되고, SBS 등 공중파에서 e스포츠 경기를 중계하며 국민적인 관심이 몰렸다. ‘스타 2’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e스포츠 선수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건 ‘마루’ 조성주도 빛이 났다
    2018.12.18 17:32
  • 올해 게임업계에는 외부에서 몰아친 큰 파도에 크게 흔들린 때였다. 한국을 넘어 전세계적으로 ‘게임중독 질병화’가 다시 몸을 일으켰으며, 아시아를 넘어 서양에서도 ‘랜덤박스’ 논란이 거세게 일어나 유럽 일부 국가에서는 ‘도박과 비슷하다’며 철퇴가 떨어지기도 했다. 무서운 파도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2018.06.29 17:36
  • 올해 e스포츠를 나무에 비유하면 ‘결실의 해’였다. ‘리그 오브 레전드’ 하나가 독보적이던 나무에 새로운 열매 ‘오버워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꽃을 피우려 한다. ‘스타크래프트’가 시들고 ‘리그 오브 레전드’ 하나로 버티던 앙상한 가지가 눈에 뜨이게 풍성해진 시기였다
    2017.12.28 17:00
  • 지난 몇 해간 모바일에 밀려온 온라인의 반격이 올해 빛을 발했다. 그간 온라인은 신작 가뭄에, 시장 주도권마저 모바일에 내주며 선두자리를 빼앗겼다. 하지만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온라인은 진격을 포기하지 않았다. 묵묵히 출격을 준비해온 신흥주자가 있었고, 올해는 그간 노력이 비로소 빛을 발하는 시기였다
    2017.12.26 17:08
  • 올해 게임업계는 다이나믹했다. 단시간에 글로벌 열풍을 일으킨 ‘배틀그라운드’의 부상과 등장과 함께 모바일을 점령해버린 ‘리니지’ 형제들의 돌풍이 거셌다. 해외에서도 Wii U로 참패를 면치 못한 닌텐도가 신형 콘솔 ‘스위치’를 앞세워 대대적인 반격에 나섰다. 이처럼 주요 플랫폼을 움켜잡은 강자들의 등장이 뚜렷했던 한 해였다
    2017.12.22 18:58
  • 올해 상반기 게임업계에는 돌발 이슈가 참 많았습니다. 뉴스란 것이 원래 그렇지만 이번에는 유독 예상 못한 곳에서 생긴 이슈가 많았죠. 제 입장에서도 참 다이나믹한 시간이었습니다. 6월에서 7월로 넘어가는 마지막 날, 하반기 시작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숨가쁜 시기를 보냈던 게임업계의 10대 이슈를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2017.06.30 18:22
  • 지난 2017년 5월 1일은 미소녀게임 팬들에게 매우 각별한 날이었습니다. 미소녀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명작 ‘에버17’의 이야기가 시작된 날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유저들이 이 날을 기념하여, 그 동안 모아둔 ‘에버17’의 게임 이미지와 축하 메시지를 SNS와 블로그에 올리며 잠시 게임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 여파로 일본 트위터에서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2017.05.19 20:14
  • 대기업 편중, 이것은 다른 산업의 일이 아니다. 국내 게임업계 역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근 3년 간 지속한 ‘쏠림 현상’에 시달리고 있다. 전체적인 시장 규모는 3년 연속 조금씩 성장 중이지만 과실은 대기업에 집중되고 상대적으로 중소기업의 매출은 쪼그라드는 현상이 점점 더 심하게 나타나고 있다
    2017.04.28 11:13
  • 많은 게임 회사가 모여 있는 판교라면 깜짝 놀랄 만한 포켓몬이 있지 않을까? 여기에 엔씨소프트나 넥슨 같이 국내를 대표하는 게임사에는 어떤 포켓몬이 나오는지도 너무나 궁금해졌어. 그래서 짐을 단단하게 챙겨 들고 곧장 판교로 출발했지. 과연 판교에는 어떤 두근두근한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 자, 친구들! 모두 함께 떠나 볼까?
    2017.02.03 19:11
  • 새해 벽두부터 모바일 시장을 잡기 위한 게임사들의 투지가 활활 불타오르고 있다. 강력한 IP로 무장한 대형 게임사부타 작년보다 나은 올해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중견 업체도 시장에 두각을 드러낼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여기에 전보다 더 나은 완성도를 보여주기 위해 절치부심 중인 후속작도 눈길을 끈다
    2017.01.05 18:11
  • 작년에 혹독한 한 해를 보냈던 국내 게임업계가 2017년에 반격에 나선다. 각기 다른 개성을 앞세운 신작 군단을 앞세워 시장 주도권을 다시 되찾아오겠다는 각오다. 출시를 예고한 작품부터 유저와의 첫 만남을 준비 중인 게임까지,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일념 하나로 날카롭게 날을 세우고 있다
    2017.01.03 18:13
  • 올해 게임업계에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이 연속으로 터졌다. 블리자드의 신작 ‘오버워치’는 유례 없는 흥행 돌풍을 일으킨 반면 올해 기대작으로 손꼽히던 ‘서든어택 2’는 서비스 23일 만에 종료를 선언하며 업계에 큰 충격을 던졌다. 게임 외적으로도 예상치 못한 이슈가 터졌다
    2016.12.29 19:29
  • 현재 국내 e스포츠를 꽉 잡고 있는 종목은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다. 올해에도 ‘리그 오브 레전드’는 국내 e스포츠 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올랐고, 여기에 SKT T1이 사상 처음으로 롤드컵 3회 우승을 달성하며 팬심을 후끈 달궜다. 그러나 올해 그 뒤를 바짝 추격하는 신흥 강자가 나타났다
    2016.12.26 19:08
  • 올해 정책 화두는 자율이다. 법이 아니라 업계 스스로가 게임산업을 관리하는 자율이 새로운 흐름으로 떠올랐다. 지난 5월, 관련법이 통과되며 본격화된 ‘자율심의’가 그 대표적인 예다. 이 외에도 웹보드게임 규제 완화처럼 업계의 숨통을 터주는 후속조치나 정부의 VR 지원 확대와 같이 신 플랫폼 육성을 기대해볼 수 있는 이슈가 잇따랐다
    2016.12.23 17:28
  • 올해는 모바일게임 살림도 온라인 못지 않게 팍팍했다. 모바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 흥행’이다. 출시 후 적어도 1주일 안에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 매출 상위권에 올려놓지 못하면 소리 소문 없이 게임이 묻혀버린다. 2014년부터 시작해 크고 작은 게임사가 모두 모바일에 몰려들며 경쟁이 극도로 치열해진 결과다
    2016.12.2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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