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셋째주 협곡을 뜨겁게 달군 프로게이머의 픽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2주차 픽률 랭킹에 대해 많은 독자분들의 문의가 있었습니다. 그런고로 패치가 늦게 적용되는 LCK의 특수성을 고려, 한국과 다른 해외 리그의 표본을 나눠 집계하였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는 챔피언의 시점이 변하는 궁극 기술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멈출 수 없는 맹공’은 시점이 사이온에 고정되며, 제라스의 ‘비전 의식’은 시야가 2배 가량 넓어진다. 또한, 진의 ‘커튼 콜’은 시점도 고정되고 시야도 넓어지는 효과가 있다. 변화한 시점은 기술의 시전이 종료되기 전까지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16일, 피파온라인3는 신규 시즌 카드 'K리그 더 클래식 시즌(이하 K리그)'의 추가 정보를 공개했다. 지난 9일 영상에 이어 이번에는 업데이트 관련 추가 일정과 선수 명단을 안내했다. K리그 카드는 오는 2월 23일과 3월 중, 두 차례에 걸쳐 추가된다. 현재 예고된 선수 숫자는 34명이며, 일정에 따라 17명씩 업데이트된다.

레벨 90이 된 메이플스토리 유저들은 돈을 벌기 위해 일명 '자쿰 노가다'를 시작한다. '자쿰 노가다'는 하루 두 번 노말 모드의 자쿰을 클리어하는 것을 뜻한다. 노말 모드의 자쿰은 처치하기 쉽고 보상이 괜찮아서 무자본 유저는 물론이고 어느 정도 자본이 쌓인 유저들도 꾸준히 사냥하는 보스다.

23일, 피파온라인3는 정기 점검 이후 월드베스트 루이스 수아레스와 지난 9일에 공개한 'K리그 더 클래식' 선수 17명을 업데이트한다. 먼저 월드베스트 수아레스는 ST 포지션 오버롤 88로 출시된다. 여러 능력치 가운데 밸런스와 골 결정력에 각각 95와 93이 책정되어 눈길을 끈다.

15일(수), 게임메카의 게임 공략 전문 브랜드 '국민트리'는 포켓몬 고 공략을 오픈했다. 포켓몬 고 국민트리에서는 전국의 포켓스톱 밀집지역을 보여주는 지도, 모든 포켓몬의 상성과 스킬 정보 등 핵심 정보를 제공한다.

16일 점검이 끝난 뒤, 피파온라인3는 오는 23일 점검 전까지 '7일동안의 SLAE' 이벤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세일은 '2월 스페셜 패키지'와 '라이트'로 구성되어있다. 둘 가운데 중요한 것은 2월 스페셜 패키지다.

작년 10월, 블레스에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된 이후 인스턴스 던전을 공략하는데 광역 치유 기술이 매우 중요해졌다. 이 때문에 단일로 높은 치유량을 가진 팔라딘보다 안정적으로 모든 파티원을 회복할 수 있는 미스틱이 메인 힐러로 각광받고 있다.

16일, 메이플스토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캐시 아이템 '달빛의 루나 세트'와 '천공의 시엘 세트' 출시를 안내했다. 두 상품은 16일 오전 9시부터 28일까지 할인 혜택이 적용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15일(수), 블레스가 ‘모르테의 위메플’을 통해 앞으로 진행할 기본 편의사항 개선안을 소개했다. 이번 개선안엔 기본적인 기능 변화에 초첨을 맞춘 콘텐츠 수정 사항이 담겨있었다.

메이플스토리의 국민 세트인 '카루타 세트'는 레벨 150이 되면 착용할 수 있다. 획득 처는 루타비스 카오스 모드지만 이제 막 레벨 150이 된 유저가 해당 보스를 처치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설사 고레벨 유저와의 '파티 보스'를 통해 장비를 구한다 해도 옵션이 랜덤이라 자신에게 필요한 장비가 나올 거라는 보장도 없다.

14일(화), 블레스가 유저의 최고 레벨 달성을 지원함과 동시에 영웅 등급 무기와 방어구, 그리고 각종 탈 것 등 다양한 혜택을 지급하는 ‘점핑 UP, 파티 UP, 프렌즈 UP’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시간 '장비 합성'을 통해 좋은 옵션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다. 자세한 내용은 국민트리의 '무자본 유저들의 위한 추천 메소 벌이 방법'(링크)를 통해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장비 합성'으로 좋은 옵션이 붙은 저레벨 아이템이 비싸게 팔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장비에서 장비로 옵션을 옮길 수 있는 '토드의 망치' 덕분이다. 본 기사를 통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무자본 유저들에게 메이플스토리의 세계는 매우 가혹하다. 기본적인 자금이 없다면 효율적인 사냥이 어렵고, 레벨 또한 점점 뒤쳐지게 된다. 결과적으로 돈벌이의 주 핵심인 필드 보스 사냥 또한 남들보다 늦어질 수밖에 없다.

2월 2주차에 랭커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골키퍼는 월드레전드 ‘에드윈 반 데 사르’다. 네덜란드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로 꼽히는 그는 2m에 육박하는 키와 자주 입는 녹색 유니폼 때문에 '녹색거인'이라 불렸다.